도덕 교육의 이론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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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 교육의 이론과 수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게 번역해주는 일이다. 그런 식으로 하늘의 명령을 학생의 심성으로 실현해 나가게 해야 한다.
인간의 마음에 불완전하게 갖추어진 심성은 마음의 중층구조에 의해 설명될 수 있는데, 마음은 경험적 마음과 형이상학적 마음이 위 아래로 포개어진 중층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이 심성함양을 위한 노력을 할 때 표현 이전의 표준으로서의 심성은 인간이 심성함양을 할 수 있도록 방향 지어주며 이끌어준다.(위층에서 아래층의 경험적 마음을 이끌어줌) 그리고 이러한 일은 인간심성이 완전히 실현될 때까지 무한히 계속된다. 여기서 이걸 도덕교육에 적용시키자면, 위의 마음은 교사, 아래 경험적 마음은 학생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통해 심성을 함양한 성인이 되면 인간의 사용이 철저하게 배제되어 성스럽고, 거짓이 없고, 맑고 밝은 상태가 된다. 그런 사람은 세상적인 탐욕으로 인해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자체에서 아름다움과 행복감을 느낀다. 결극 학교의 도덕교육은 학생들이 이러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의 핵심부를 보다 크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Ⅳ. 기독교 사상과 도덕교육
1. 일반적인 윤리·종교 이론 VS 기독교 사상
빈자리 = 예수의 영을 받아 들임
이성으로 이루어 질 수 없다.
신성 안에서만 해결 가능하다.
(이성은 인간의 지적 능력의 한계 속에서만 인간의 감성을 바로 잡아 주지만 인간의 지적 능력을 초과하는 문제의 해결은 담당할 수 없다.)
일반적인 윤리·종교 이론
기독교 사상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한다.
학습자들의 현재 상태
끊임없는
정진·노력
이상적인 상태 도달
교사의 역할 :
이상적인 상태에 도달하도록 지도하고 도와주는 사람
현재의 나 = 버려야 할 대상 (자기부정
성령이 대신 살아가게 함으로써
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신앙 = 신성을 받아들이는 행위
2. 신앙이 하는 일
인간은 이성으로 통제할 수 없는 감각적 쾌락을 추구하는 속성(죄성)을 타고 났다. 인간이 넘쳐 흐르는 죄의 행동으로 인해 실존의 부조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신에게 구원을 요청하게 된다. 이것이 신앙의 행위이며 자신이 이때까지 소유하던 마음의 소유권을 버리고 그 소유권을 신에게 이양하는 행위이다. 자비로운 신의 마음을 소유하게 되고 그리고 신의 뜻대로 살아가게 된다.
3. 신앙의 성장이 왜 필요한가?
◎ 예수를 마음의 주인으로 삼은 채 죄를 지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사함의 기도를 하면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
◎ 왜?
예수가 이미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치르고 우리를 사버렸기 때문에 예수의 공로로 우리는 그를 의지하면 죄를 용서받고 다시 깨끗해질 수 있다.
◎ 그렇다면 죄를 또 반복한다면?
성격에서는 매일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면 용서해준다고 쓰여 있다.
그러나 날마다 잘못하고 회개하는 일만 되풀이하는 것은 신앙이 성장하지 않는 일이다.
신앙의 성장은 매일 예수를 닮아가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죄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한 점의 죄도 없는 예수의 마음을 닮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인간의 노력을 신앙생활이라고 한다.
4. 죄를 떠나 사는 방법
먼저, 자신의 죄상, 즉 과거에 지은 죄를 뉘우치자.
그리고 신의 뜻(성경의 기록)에 따라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기도를 하자.
동시에 신의 뜻에 따라 살아가자.
결과 : 죄의 잔영이 사라지고 신령한 마음이 자신의 마음 한 가운데에 자리 잡는다.
기도와 성경 말씀의 묵상과 이웃에게 베푸는 이타적 사랑을 통해 신령한 마음이 계속 이어진다.
기독교적 방식의 도덕적 삶 = 성령 충만을 유지함으로써 죄가 마음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삶을 사는 것
5. 학교에서의 도덕교육
◎ 학교의 도덕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 각 학년별로 빠져들기 쉬운 죄의 목록 만들기
- 죄가 어떻게 자신에게 다가오는 지 분석하기.
- 죄에 중독될 때에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 지 분석하기
- 죄에 중독된 결과 자신에게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지 분석해서 가르치기
성경의 모든 구절은 학생들의 도덕교육에 큰 교훈을 준다.
◎ 죄를 이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 평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반성해야 한다.
- 자신이 어떤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는지를 찾아내고 자기 스스로 죄란 것을 느낄 때에 그것을 버리는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다.
◎ 죄를 멀리하는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쾌락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야 한다.
쾌락으로 둘러 쌓인 환경을 점점 줄여 나가고 자신의 주변 환경을 정리해야 한다.
자신이 추구하는 쾌락에서 그 강도를 조금씩 줄여나간다.
이타적인 삶의 방식에 입문해야 한다.
- 이타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쾌락은 아무리 채워도 갈증이 나지만 신령한 마음은 그 자체가 행복감이고 완전하다.
여기서 마음은 자유를 얻게 된다.
기독교인은 죄를 짓지 않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으로 신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타적인 삶의 방식에 입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웃과 화목하고 그들을 돕고 사랑하면서 사는 삶이다.
6. 같이 토론해보고 싶은 이야기
나 또한 천주교를 믿는 입장에서 기독교 사상에 대해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한 주 동안 사소한 죄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죄를 짓고 나서 주일에 성당을 갈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시 한 주를 예수님의 마음대로 살 용기를 얻는다. 그러나 이러한 나의 느낌을 나와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 설명하기는 쉽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여기서 왜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신앙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어려울까? 나를 버림으로써 생기는 빈자리에 예수님의 마음이 대신하게 되는데,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성령)이 눈에 보이지 않는, 즉 비가시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령이 채워짐으로써 느끼는 경건함, 거룩함 또한 주관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신앙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쉽지 않다.
설명하기 어려운 신앙의 필요성을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또는 어떻게 하면 신앙의 필요성을 쉽게 교육할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해 토론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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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9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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