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해서도 이제껏 알지 못했던 생활을 알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는 제주도 내에서 내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과 원래 알고 있던 풍습들의 새로운 배경들을 알게 되었다. 지난번 까지는 별다른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 이 책을 읽고 이 글을 쓰다 보니 나는 제주도의 과거의 모습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도 못했고, 사회학도라는 이름아래 공부를 하면서 그에 맞지 못하게 너무 한 관점으로만 생각하고 관찰하며 내가 알고 있었던 과거의 내용들을 너무 당연히 여기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제주도의 옛 모습 뿐만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지식들, 정보들 중에서도 이처럼 한쪽의 관점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 더 깊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