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Remember - 사사기 11장 1절 ~ 4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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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 Remember - 사사기 11장 1절 ~ 40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원을 이행합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또한 자신의 구원에 대한 계획을 결코 철회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시는 것은 쉽지 않은 결단이었습니다. 입다와 같이 옷을 찢고 참담하게 되기까지 곤고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십자가를 후회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을 기억하고 관계를 기억하고 약속을 기억하며 그 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다시 한 번 바라보는 것입니다.
16. 이야기 하나를 소개하고 마칠까 합니다. 설교 초반에 말씀드렸던 이해하지 못할 고난이 닥쳐왔던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AD 150년 2월 22일 로마 군인들에게 예수를 믿는다고 잡혔던 한 사람입니다. 그는 죽기 전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내게 정리할 시간을 주십시오. 단 두 시간이면 됩니다.” 그는 한 시간 동안 자기가 없는 교회를 어떻게 이끌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남은 한 시간은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이름 불러 기도하고 나서 총독 앞에 섰습니다. 마지막으로 총독은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당신에게만 은혜를 베풀테니 마음으로야 믿든지 말든지 이 자리에서 ‘가이사는 주이시다’라고 이야기만 하면 풀어주겠소.” 그러자 이 사람이 생애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내가 86세로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우리 주님은 한 번도 나를 부인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조금 힘들다고 어떻게 우리 주님을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총독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저 포효하는 맹수가 두렵지도 않는가?” 그는 대답했습니다. “내 육체는 물어뜯을지 모르나 내 영혼은 맹수의 이빨이라도 조금도 상처낼 수 없습니다.” 그러자 총독은 말했습니다. “짐승이 무섭지 않다면 당신을 화형 시키겠소! 장작을 마당에 쌓아라!” 그는 또한 대답했습니다. “잠시 타다 꺼질 불꽃 때문에 영원히 타는 불을 어찌 잊을 수 있겠소? 영원히 타는 불을 총독은 기억하시오!” 마지막으로 장작더미에 군인들의 손에 올려진 그는 이렇게 기도하며 불에 타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당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 당신의 증인들 앞에서 고난의 잔치에 참여하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님의 기도를 닮은 기도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주여,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이렇게 마지막 말을 마친 그의 이름은 순교자 폴리갑이었습니다.
17. 오늘 우리가 기억하길 소망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어떠한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들이 무엇인지 이를 통해 우리는 그분과 어떠한 관계 속에 있는지를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백성의 곤고를 근심하셨던 하나님께 우리의 삶으로 고난 속에서도 믿음으로 그를 드러내며 증거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세상 누가 보게되더라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심을 친히 증거하시는 분이신 것을 우리의 입술 뿐 아니라 삶으로도 고백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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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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