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론 파업 사례 분석 - 금속노조 한국쓰리엠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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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사관계론 파업 사례 분석 - 금속노조 한국쓰리엠지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사분규사례
2. 나의생각

본문내용

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구조조정과 직장폐쇄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사측의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는 둘 다에게 큰 아픔과 상처가 될 뿐입니다.
반대로 노조의 강한 힘을 이용하여 사측에 무리한 조건을 요구하는 강성노조도 있기 마련입니다. 주로 노조가 회사를 불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이념차이와 노동조합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행동 등 많은 이유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회사의 경영상태가 안 좋으면 노조가 조금 양보하고 반대로 이익이 많이 나면 숨김없이 일정부분을 근로자에게 베풀고 하면서 노사가 서로 웃으며 공존하는 방법은 정말 어려운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저희 회사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KC주식회사
(KC노동조합)는 2001년 민영화 이후 12년째 무분규 사업장으로 고용노동부에 선정되었고 2012년 9월 17일에 ‘노사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에 최종 선정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수입 원자재 가격상승 등 이익감소로 최근 임금교섭에서 협상이 되지 않아 천막농성을 벌이는 등 거의 2달간 난항을 겪어야 했습니다. 결국 20차례가 넘는 교섭 끝에 결국 노조의 양보로 임금협상이 타결 되었습니다.
이처럼 노사분규가 없는 사업장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노조과 사측이 함께 상생의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경영상태는 어려운데 노조가 곰퍼스의 말처럼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더달라’ 라고만 한다면 대립의 갈등은 깊어만 갈 것입니다.
학습발표 때도 이야기 했지만 2012년 상반기 파업으로 인한 근로손실일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파업은 계속 늘어날전망이며 회사의 손실 뿐 아니라 사회적 손실도 커질 것입니다.
이제는 노사분규도 슬기로워야 합니다. 서로 손해만 보는 분규는 그 불이익이 고스란히 본인들에게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노동조합도 회사 측보다 더 공부해서 투쟁보다는 이론으로 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먹구구식 노사분쟁은 이제는 지나가야 합니다.
사측도 노조의 정당한 요구라면 회사가 적자를 보지 아니하는 선에서라면 들어주어야 하며 노측역시도 보답으로 생산성 및 품질향상에 일조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풀수 없는 수수께끼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대화ㆍ타협ㆍ양보로 서로 최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는 게 선진 노사문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가격2,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3.24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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