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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고함』에 담긴 그의 교육관은 현대의 사정과 상당부분 어긋나며 민족주의적이고 엘리트주의적이기에 후대에 지양해야 마땅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저서의 제목이 당돌한 만큼 담겨있는 내용과 주장 역시 독일 민족의 구성원이 아닌 입장에서 보기에 상당히 당돌하다. 당시 독일 국민들의 연대성을 회복하고 암울한 현실의 개선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어 절망하지 않도록 하기에는 효과있는 사상이었을지 모르나 앞서 얘기했듯 이러한 피히테의 주장은 나치를 비롯하여 독일 국민들이 세계로부터 스스로를 분리하고 더 고립되는 원인이 되었다.
5. 참고문헌
1.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황문수 역, 『독일 국민에게 고함』, 범우사, 1997
2. 새뮤얼 이녹 스텀프·제임스 피저, 이광래 역,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열린책들, 2004
3. 이본 셰라트 저, 김민수 역, 『히틀러의 철학자들』, 여름언덕, 2014
4. 위키백과, 검색결과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https://ko.wikipedia.org/wiki/%EC%9A%94%ED%95%9C_%EA%B3%A0%ED%8B%80%EB%A6%AC%ED%94%84_%ED%94%BC%ED%9E%88%ED%85%8C
5. 참고문헌
1.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황문수 역, 『독일 국민에게 고함』, 범우사, 1997
2. 새뮤얼 이녹 스텀프·제임스 피저, 이광래 역,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열린책들, 2004
3. 이본 셰라트 저, 김민수 역, 『히틀러의 철학자들』, 여름언덕, 2014
4. 위키백과, 검색결과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https://ko.wikipedia.org/wiki/%EC%9A%94%ED%95%9C_%EA%B3%A0%ED%8B%80%EB%A6%AC%ED%94%84_%ED%94%BC%ED%9E%88%ED%85%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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