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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자화상과는 약간은 다른 모습이었지만, 고갱의 색감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이 그림을 보고 다시 한 번 느끼는 것이지만. 내겐 영악함과 영리함과 눈치 빠른 얍삽함이 필요하다. 근데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한다. 외로운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고갱의 삶이라면, 아무튼 슬프다. 외롭긴 싫다. 아. 영락없는 고흐의 모습이다.
이 그림을 보고 다시 한 번 느끼는 것이지만. 내겐 영악함과 영리함과 눈치 빠른 얍삽함이 필요하다. 근데 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한다. 외로운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고갱의 삶이라면, 아무튼 슬프다. 외롭긴 싫다. 아. 영락없는 고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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