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어떤 신도 영원한 안식과 안정을 줄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언제나 미래에 대한 희망의 햇살이 밝으면 밝을수록 현실과의 괴리에 의한 무력감과 공허함의 그림자는 더 커질 것이다.
인간의 무기이자 인간을 족쇄인 미래는 인간에게 절망이라는 필수불가결의 숙명을 주며, 이 절망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이상과 현실의 적절한 반영을 통한 가장 이상에 가까운 새로운 신, 미래, 유토피아를 만들고 그것의 강림을 기다리는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진리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이다. 절대적인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역시 우리를 구원할 새로운 신을 맞이하기 위해서 허물어도 다시 짓고, 허물어도 또다시 자신의 바벨탑을 쌓는 슬픈 운명의 원죄를 가진 존재인 것이다. 그래서 그 원죄를 가지고 현재의 땅을 밟고 살지만 언제나 눈은 미래를 보며 그렇게 살아간다. 유토피아는 실현되지 않아서 유토피아로 남아있는 것 같다.
그래서 언제나 늙지 않는 피터팬의 이상처럼 그 단어를 듣기 만해도 가슴이 뛰고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는 것 같다. 인간은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생각하며 오늘도 그렇게 살아간다.
인간의 무기이자 인간을 족쇄인 미래는 인간에게 절망이라는 필수불가결의 숙명을 주며, 이 절망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이상과 현실의 적절한 반영을 통한 가장 이상에 가까운 새로운 신, 미래, 유토피아를 만들고 그것의 강림을 기다리는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진리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이다. 절대적인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역시 우리를 구원할 새로운 신을 맞이하기 위해서 허물어도 다시 짓고, 허물어도 또다시 자신의 바벨탑을 쌓는 슬픈 운명의 원죄를 가진 존재인 것이다. 그래서 그 원죄를 가지고 현재의 땅을 밟고 살지만 언제나 눈은 미래를 보며 그렇게 살아간다. 유토피아는 실현되지 않아서 유토피아로 남아있는 것 같다.
그래서 언제나 늙지 않는 피터팬의 이상처럼 그 단어를 듣기 만해도 가슴이 뛰고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는 것 같다. 인간은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생각하며 오늘도 그렇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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