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중간과제 철학의이해 공통유형 철학 문화를 읽다 기생충에서 아토피까지 위생 건강 그리고 웰빙

소개글

방통대 중간과제 철학의이해 공통유형 철학 문화를 읽다 기생충에서 아토피까지 위생 건강 그리고 웰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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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1. 청결의 역사, 깨끗함이란?
2, 청결의 역설, 아토피
3, 맞아죽은 손 씻기의 선구자
4, 청결에서 웰빙으로
5, 잘 살기, 잘 있기 well being)에서 잘되기 wellecoming)로
6, 잘 살기 위하여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양섭취는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의 중요한 관건이 되고 영양의 결핍과 과잉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만성질환의 원인은 잘못된 영양섭취와 관계성이 높은 바, 올바른 영양은 만성질환의 예방에 매우 중요한 것이다. 식생활과 건강은 떼어놓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사람이 식품을 섭취하는 것, 즉 균형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여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며, 식품을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좌우된다. 따라서 올바른 식생활에 따른 식습관이 형성되면 질병으로부터 안전해지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장명숙, 2006년). 식습관은 음식의 기호, 음식에 대한 태도, 식사태도 등을 포함하며, 영양소 섭취량에 영향을 미침으로 바른 식생활을 위해 중요하다.
감상
인류가 오랫동안 적용해왔던 생물학적 환경이 갑자기 환경이 갑자기 화학적 환경으로 대체된 것이다. 세균은 사람의 몸이라는 자연스러운 환경 다 건강하고 보호처를 찾기 위해 또는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성화를 찾는다. 결국 거짓으로 밝혀졌지만 2005년에 발표된 체세포 이식 줄기세포는 신체 부위의 적극적 사용과 변경을 전제로 하는 것이었다. 이 기술에 온 국민이 그렇게도 열광했던 것은 우리 대부분이 그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의사가 있다. 는 증표다. 그러나 성형 열풍과 생명공학 기술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주어진 조건을 극복함으로써 성취감과 행복을 얻는 자연스러운 노력의 가치를 현저히 떨어뜨릴 것이다.
면역계는 외부 환경에 적용하는 다양한 능력을 기르는 교육 장소이지 일방적으로 세균을 죽이는 첨단 기기를 만드는 공장이 아니다. 그래서 면역은 강하거나 약한 것이 아니라 다양 하거나 단순한 것이고, 아토피는 세상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배우지 못한 면역제가 세계를 자기 기준으로 단순하게 해석한 결과다. 환경과 문명이 발달하면서 우리 생활은 편리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자연에서, 자연과 호흡하기보다는 점점 자연과 멀어질 수밖에 없는 삶으로 바뀐 것이다. 이렇게 우리 삶이 자연과 멀어지고,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 잊혀 질수록 우리는 각종 신종 질환과 마주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생활 속에서 자연이 차지하는 자리가 줄어든 까닭일 것이다. 아토피는 현대 문명이 낳은 새로운 질병이다.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전 세계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는 \"시신에 있는 병을 옮기는 어떤 물질이 의사의 손을 통해 임산부의 분만 상처를 통해 옮겨진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기성 의학계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의사의 과실이 산모를 죽게 했다는 것이 되기 때문이었다. 그는 \'손을 씻지 않는 의사는 살인자\'라며 맞섰으나 \'왕따\'를 견디지 못하고 미쳐버렸다. 그가 정신병원에서 맞아 죽은 것은 그의 도전에 대한 기성 의학계의 보복이었다고 한다.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청결은 순결의 상징이자 건강의 보증수표였다. 하지만 그 기준은 자인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따라. 그리고 외부 환경과 우리 면역세포의 관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 청결과 불결의 피치 못한 관계가 바로 깨끗지 못함의 실체인 것이다. 이를 생각해보면 세균은 참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 우리가 즐겨 먹어본 편집 간장 · 김치 등은 모두 세균 없이는 있을 수 없다. 오늘날의 웰빙은 깨끗함을 추구함으로써 질병을 피할 수 있었던 전염병 시대 건강의 변종이다. 세계보건기구는 건강을 신체적 · 심리적·사회적 웰빙으로 정의한다. 개념적으로야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현실 세계에서 웰빙 (잘 있음)은 그 범위가 심리와 사회로 확장되기는 했어도, 결국 지저분한, 그래서 위험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는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과 복잡한 대도시의 생활은 자연주의적 삶을 사는 문화를 동경하게 하였다. 그 대표적인 예가 웰빙(Well-being)문화로 경제적으로 경기 불황이 오래도록 지속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값비싼 유기농 식품이나 공기청정기 같은 친환경 가전제품, 각종 기능성 제품에는 아낌없이 지출하고 있다. 또한 환경이 오염된 도심의 아파트보다는 쾌적한 전원형 주택을 선호하고 있으며, 건강관리와 노화 방지를 위한 천연 화장품이나 의약품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실내 주거공간으로 이어져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형태나 생활환경으로 연출하려는 욕구가 증가하게 되면서 실내공기 오염에 대한 관심도 나타나게 되었다.
참고문헌
<철학, 삶을 묻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동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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