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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대상으로서 현재의 선택에 포함시켜라”
그의 주장을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원거리 윤리학>이라고 설명한 대목도 마음에 쏙 든다.
저자의 말처럼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를 대화와 예화를 통해 귀띔해주는 이 책은 시급한 과제를 다루었기 때문에 간단히 말해서 <근거리 윤리학>이라고 평해도 좋을 것 같다.
그의 주장을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원거리 윤리학>이라고 설명한 대목도 마음에 쏙 든다.
저자의 말처럼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를 대화와 예화를 통해 귀띔해주는 이 책은 시급한 과제를 다루었기 때문에 간단히 말해서 <근거리 윤리학>이라고 평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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