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영웅과 같은 특정 위인, 특정 민족들의 우수성을 배웁니다. 서구 중심의역사를 배우면서 개인적으로 좌절할 때도 많았습니다. 저쪽 사회에서 천재들이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역학들을 증명해낼 때 우리의 조상들은 과연 뭘 하고 있었을까 싶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결국 타고나게 우수한 민족은 따로 있다는 유전적인 데에서 원인을 찾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들을 전면으로 반박하는 책입니다. 수렵 채집민에서 농경민으로 바뀌기에 유리했던 환경에 있었던 대륙과 지역에 있었던 인류가 그렇지 못한 인류보다 힘과 부의 격차를 벌릴 수 있었음을 방대한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들을 전면으로 반박하는 책입니다. 수렵 채집민에서 농경민으로 바뀌기에 유리했던 환경에 있었던 대륙과 지역에 있었던 인류가 그렇지 못한 인류보다 힘과 부의 격차를 벌릴 수 있었음을 방대한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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