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생각한다.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근성을 가지고 취업이라는 문에 들어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취업 후에 사회적 지위 확립, 결혼 등의 문제를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에릭슨은 6단계인 친밀감과 고립감에서 어떤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되면 절망이나 우울감에 빠질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뉴스를 보더라도 그렇다. 취업, 결혼, 사람들 간의 트러블에서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취업의 경우에는 예전 세대와 달리 어느 기업이든 간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게 언제부터 심화하였는지는 나도 확실히 잘 모르겠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인식의 변화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문명의 발달과 함께 사람들 또한 그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사람이 너무 쉽게 가려고 생각하다 보니 취업 문제가 발생했다는 생각이 든다. 너도, 나도 좋은 곳만 찾으니 쏠림 현상이 심해진 것이다. 이 때문에 취업이 잘 되는 사람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절망을 느끼는 것이다.
결혼 또한 마찬가지이다. 예전과 비교해서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많은 변하고 있다. 결혼을 아예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남녀 간의 인식의 변화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결혼할 연령을 놓치고 우울감에 빠지는 이들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하지 못해 절망하는 이들도 많다.
이러한 예에서 보듯이 20대 이후를 반영하는 6단계에서는 무엇보다 사전에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계획하지 않고 사는 것은 방향성 없이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뜻하기도 하는 것이다.
에릭슨의 심리발달단계를 접하고 나서 느낀 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목표가 있으면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만에 하나 내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하였다. 많은 사람이 뜻하지 않은 사건을 겪게 되었을 때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항상 철저히 준비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취업, 공부, 다른 사람과의 관계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해준 심리학자 에릭슨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하지현, 정신의학의 탄생, 해냄, 2016
에릭슨은 6단계인 친밀감과 고립감에서 어떤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되면 절망이나 우울감에 빠질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뉴스를 보더라도 그렇다. 취업, 결혼, 사람들 간의 트러블에서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취업의 경우에는 예전 세대와 달리 어느 기업이든 간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게 언제부터 심화하였는지는 나도 확실히 잘 모르겠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인식의 변화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문명의 발달과 함께 사람들 또한 그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사람이 너무 쉽게 가려고 생각하다 보니 취업 문제가 발생했다는 생각이 든다. 너도, 나도 좋은 곳만 찾으니 쏠림 현상이 심해진 것이다. 이 때문에 취업이 잘 되는 사람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절망을 느끼는 것이다.
결혼 또한 마찬가지이다. 예전과 비교해서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많은 변하고 있다. 결혼을 아예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남녀 간의 인식의 변화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결혼할 연령을 놓치고 우울감에 빠지는 이들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하지 못해 절망하는 이들도 많다.
이러한 예에서 보듯이 20대 이후를 반영하는 6단계에서는 무엇보다 사전에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계획하지 않고 사는 것은 방향성 없이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뜻하기도 하는 것이다.
에릭슨의 심리발달단계를 접하고 나서 느낀 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목표가 있으면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만에 하나 내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하였다. 많은 사람이 뜻하지 않은 사건을 겪게 되었을 때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항상 철저히 준비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취업, 공부, 다른 사람과의 관계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해준 심리학자 에릭슨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하지현, 정신의학의 탄생, 해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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