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제: 다다이스트가 보여준 반미학의 사회적 의의와 반미학 실천을 위한 방법적 전략
목차
1. 서론
2. 본론
(1) 다다이스트가 보여준 반미학의 사회적 의의
(2) 취리히 다다 그룹이 보여준 반미학 실천을 위한 방법적 전략
(3) 마르셀 뒤샹이 보여준 반미학 실천을 위한 방법적 전략
3. 결론
4. 참고문헌
목차
1. 서론
2. 본론
(1) 다다이스트가 보여준 반미학의 사회적 의의
(2) 취리히 다다 그룹이 보여준 반미학 실천을 위한 방법적 전략
(3) 마르셀 뒤샹이 보여준 반미학 실천을 위한 방법적 전략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否定)과 실험정신으로 본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의 예술세계.
1913년 부엌용 의자에 자전거 바퀴를 부착 시켜 만든 <자전거 바퀴>는 실용성을 가진 공산품을 선택하여 작품 제목을 붙여 예술성을 부여한 뒤샹의 반미학 정신을 보여주는 최초의 레디메이드 작품으로 이를 통해 뒤샹은 작가의 선택과 작가의 아이디어 자체가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이후에 1917년 그가 전시한 작품인 <샘>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소변기의 방향만을 바꾸고 서명을 통해 작품으로 전시하여 평범한 물건에 새로운 제목을 정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개념을 재인식시키고자 하는 반미학적인 정신을 분명히 하였다.
3. 결론
다다는 20세기 초반 10여 년 정도의 다소 짧은 기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졌지만 초현실주의로 이어져 현재까지도 예술의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고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다이즘이 가지는 의의는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캔버스 위에 붓과 같은 회화적인 도구를 활용하여 창조되는 행위에 지나지 않던 예술의 정의를 벗어나 예술의 사회적 의의와 범위를 확장한 것에 있다. 시각예술이 주는 아름다움에 대한 환희와 감탄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회화적인 예술에 머물렀다면 우리가 영감을 얻는 감각은 제한적이며 현대에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행위와 예술 요소에 관한 예술의 발전은 조금 더 지연되었을 것이다.
해당 보고서의 작성을 위한 다다에 대한 이해와 다다이스트의 반미학 실천을 위한 방법적 전략과 예술 행위에 대한 조사를 통해 미학이 주는 아름다움과는 다른 형태의 예술이 전달하는 예술적인 의미에 관한 고찰이 가능했다.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오브제에 대한 다양한 활용과 해석에 관한 개념의 재인식이라는 개념을 인지하고 단순히 물질적인 것이 제공하는 예술적인 결과물을 파악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 반미학적인 예술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여 현대예술의 예술적인 해석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4. 참고문헌
유미숙(2007). 부정(否定)과 실험정신으로 본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의 예술세계.
학위논문(석사)--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미술교육전공
http://www.riss.kr/link?id=T10987984
윤영범, 김성현(2013). 다다이즘과 포토몽타주에 대한 고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3 No.7, 한국콘텐츠학회, 2013.
http://www.riss.kr/link?id=A99679334
장제형(2018). 예술의 자기반영적 삶과 다이즘 문자형상의 수행성- 트리스탄 차라의 취리히 연대기 1915-1919를 중심으로 -
헤세연구 Vol.40 No.-, 한국헤세학회, 2018.
http://www.riss.kr/link?id=A105962940
한혜정(2020). 취리히 다다 선언문의 자기비판 정신-다다 ‘반예술’의 철학적 의미.
현대미술학 논문집 Vol.24 No.1, 현대미술학회, 2020.
http://www.riss.kr/link?id=A106926212
1913년 부엌용 의자에 자전거 바퀴를 부착 시켜 만든 <자전거 바퀴>는 실용성을 가진 공산품을 선택하여 작품 제목을 붙여 예술성을 부여한 뒤샹의 반미학 정신을 보여주는 최초의 레디메이드 작품으로 이를 통해 뒤샹은 작가의 선택과 작가의 아이디어 자체가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이후에 1917년 그가 전시한 작품인 <샘>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소변기의 방향만을 바꾸고 서명을 통해 작품으로 전시하여 평범한 물건에 새로운 제목을 정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개념을 재인식시키고자 하는 반미학적인 정신을 분명히 하였다.
3. 결론
다다는 20세기 초반 10여 년 정도의 다소 짧은 기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졌지만 초현실주의로 이어져 현재까지도 예술의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고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다이즘이 가지는 의의는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캔버스 위에 붓과 같은 회화적인 도구를 활용하여 창조되는 행위에 지나지 않던 예술의 정의를 벗어나 예술의 사회적 의의와 범위를 확장한 것에 있다. 시각예술이 주는 아름다움에 대한 환희와 감탄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회화적인 예술에 머물렀다면 우리가 영감을 얻는 감각은 제한적이며 현대에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행위와 예술 요소에 관한 예술의 발전은 조금 더 지연되었을 것이다.
해당 보고서의 작성을 위한 다다에 대한 이해와 다다이스트의 반미학 실천을 위한 방법적 전략과 예술 행위에 대한 조사를 통해 미학이 주는 아름다움과는 다른 형태의 예술이 전달하는 예술적인 의미에 관한 고찰이 가능했다.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오브제에 대한 다양한 활용과 해석에 관한 개념의 재인식이라는 개념을 인지하고 단순히 물질적인 것이 제공하는 예술적인 결과물을 파악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 반미학적인 예술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여 현대예술의 예술적인 해석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4. 참고문헌
유미숙(2007). 부정(否定)과 실험정신으로 본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의 예술세계.
학위논문(석사)--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미술교육전공
http://www.riss.kr/link?id=T10987984
윤영범, 김성현(2013). 다다이즘과 포토몽타주에 대한 고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3 No.7, 한국콘텐츠학회, 2013.
http://www.riss.kr/link?id=A99679334
장제형(2018). 예술의 자기반영적 삶과 다이즘 문자형상의 수행성- 트리스탄 차라의 취리히 연대기 1915-1919를 중심으로 -
헤세연구 Vol.40 No.-, 한국헤세학회, 2018.
http://www.riss.kr/link?id=A105962940
한혜정(2020). 취리히 다다 선언문의 자기비판 정신-다다 ‘반예술’의 철학적 의미.
현대미술학 논문집 Vol.24 No.1, 현대미술학회, 2020.
http://www.riss.kr/link?id=A10692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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