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은사란 무엇인가?
2. 은사의 특징 및 속성
3. 은사에 대한 오해
4. 은사의 종류(고린도전서 12장을 중심으로)
5. 성령의 은사와 사랑
6. 은사와 부르심
7. 은사와 부르심의 주제에 대한 참고도서
2. 은사의 특징 및 속성
3. 은사에 대한 오해
4. 은사의 종류(고린도전서 12장을 중심으로)
5. 성령의 은사와 사랑
6. 은사와 부르심
7. 은사와 부르심의 주제에 대한 참고도서
본문내용
되기 어렵다. 사랑의 바탕이 없는 은사는 고린도 교회의 경우처럼 이기적으로 사용될 수밖에 없다.
성령의 열매로서의 사랑은 그리스도인이 성숙하고 그리스도를 닮으면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안에서 성장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성령의 열매를 발전시켜야 할 책임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열매는 은사처럼 발견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열매는 신자들이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또 신자들이 성령님께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발전되는 것이다.
결국 사랑은 은사와 분리되지 않으면 은사 사용의 중요한 기초로 언제나 함께 있어야 한다. 때문에 은사의 종류에 사랑을 포함시키지 않더라도 사랑은 성령의 은사와 함께 언급되어야 한다.
6. 은사와 부르심
각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지체들이다. 사도 바울은 교회를 몸 곧 그리스도의 몸에 비유한다. 즉 예수님은 몸의 머리이시고 우리는 몸의 많은 부분들이다. 따라서 한 몸이 있고, 몸의 한 머리가 있고, 몸의 많은 부분과 지체들로 이룬다고 말한다.
몸의 지체로서 우리는 한 가지 역할을 몸의 머리이신 주께로부터 받았다. 비록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분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에도, 몸의 역할이 없는 자는 교회에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필요한 역할이 그리스도의 몸에 없다면, 우리는 몸의 지체가 아닐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구원과 상관없는 자가 된다.
각 지체는 개인의 역할로서 몸의 지체에게 유익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한 성령으로 은사를 받았다. 말씀과 성령으로 확인해보라. 그리스도의 몸에 우리의 역할이 그리스도의 믿음 안에서 자라감으로 변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항상 최소한의 역할을 그리스도의 몸에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로 섬기는 자다.
그래서 몸에 많은 다른 지체가 있고 각 지체가 자신의 독특한 역할이 있다면, 그것은 각 지체의 역할이 다른 사람의 역할을 대신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에 다른 지체처럼 되고자 하는 헛된 시도를 버려야 한다. 성령님은 각 지체에게 그들의 역할을 위해 필요한 은사를 그리스도의 몸의 영광을 위해 주셨다. 그러나 만약 각 지체가 성령의 부르심 밖에서 움직인다면, 그는 성령의 인도와 능력 밖에서 기능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다른 지체의 역할을 우리가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탐심을 내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에 아무런 유익과 생명을 주지 못한다.
만약 한 지체가 자신의 역할을 그리스도의 몸의 기능에서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좋은 방법은 다른 지체를 실제로 섬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있다. 가령 우리가 몸을 섬기는 것이 자신에게 힘들고 다른 지체를 십자가 사랑과 생명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자신을 향한 성령의 다른 부르심과 은사를 만날 좋은 기회가 된다. 또 만약 우리가 몸을 섬기는 것이 우리에게 너무 쉽고 다른 지체를 십자가 사랑과 생명으로 섬기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역할에 대한 의심이 일어날지라도 성령의 그 부르심과 은사 안에서 섬기면 된다.
결론적으로 우리 각자는 그리스도의 몸에 한 지체로서 우리의 역할에 성령의 부르심과 은사에 십자가의 공로와 사랑으로 자원하여 반응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각자는 그리스도의 전체 몸에 유익과 생명과 거룩과 영광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성령의 부르심과 인도로 섬기도록 하늘나라의 독특한 역할과 은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 은사와 부르심의 주제에 대한 참고도서
『성령과 은사』, 막스 터너, 새물결플러스, 2018.
오늘날의 모든 신자들과 교회의 삶 속에서 성령과 성령의 은사들이 하는 역할과 관련하여 이러한 질문이 끊임없이 떠오르고 있으며, 교회 내 논란의 한 원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막스 터너 교수는 신약의 성령론과 관련된 논의에서 반드시 언급되는 이 중요한 책에서 성경을 깊이 있게 파고들어 가고 현대 신학의 제 측면들을 살피는 가운데 성령에 대한 명료한 학문적 결과물을 제시한다.
『은사를 발견하라』, 피터 와그너, 규장, 2002.
하나님은 당신이 거듭났을 때 영적 은사를 주셨다. 하지만 당신의 은사가 무엇인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만일 당신의 은사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기 위해 그 은사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대답을 해줄 것이다. 당신은 피터 와그너가 제시하는 은사발견검사(설문지)와 성경에 언급된 28개 은사에 대한 설명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천부적인 재능과 영적 은사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독자 스스로 은사를 발견할 수 있는 \'은사발견검사지\'가 포함되어 있다.
『영적 은사의 신비 해설』, 케네스 E. 해긴, 2014.
이 책은 영적 은사에 대해 궁금한 내용들을 가르쳐주는 탁월한 안내서이다. 독자들은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해 이 책에서 다음의 내용들을 배울 수 있다.
- 성령의 은사들은 실제적으로 유용한가?
- 누구나 예언을 할 수 있는가?
- 자연적 치료와 초자연적 치료, 의학과 병 고치는 은사 사이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 지식의 말씀과 지혜의 말씀이란 무엇이고, 누구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가?
- 모든 사람에게 믿음의 은사가 주어져 있는가? 이것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되어지는가?
『은사종합검진』, 브루스 벅비, 2009, 규장.
내가 몰랐던 나의 영적 은사 확인 진단서. 이 책은 영적 은사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게 도울 뿐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담고 있다. 다양한 팀이나 모임들 가운데 어느 한 군데에 속했을 때, 그곳의 영적 성장에 어떤 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특정 분야에서 이미 사역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은사 활용도 측정 테스트인 \'자가 진단 테스트\' 3 세트와 \' \'가까운 지체들로부터 점검 받는 테스트\' 1 세트를 담고 있다. 이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현재 얼마나 능률적으로 사역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자신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깨닫게 될 것이다.
성령의 열매로서의 사랑은 그리스도인이 성숙하고 그리스도를 닮으면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안에서 성장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성령의 열매를 발전시켜야 할 책임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열매는 은사처럼 발견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열매는 신자들이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또 신자들이 성령님께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발전되는 것이다.
결국 사랑은 은사와 분리되지 않으면 은사 사용의 중요한 기초로 언제나 함께 있어야 한다. 때문에 은사의 종류에 사랑을 포함시키지 않더라도 사랑은 성령의 은사와 함께 언급되어야 한다.
6. 은사와 부르심
각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지체들이다. 사도 바울은 교회를 몸 곧 그리스도의 몸에 비유한다. 즉 예수님은 몸의 머리이시고 우리는 몸의 많은 부분들이다. 따라서 한 몸이 있고, 몸의 한 머리가 있고, 몸의 많은 부분과 지체들로 이룬다고 말한다.
몸의 지체로서 우리는 한 가지 역할을 몸의 머리이신 주께로부터 받았다. 비록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분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에도, 몸의 역할이 없는 자는 교회에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필요한 역할이 그리스도의 몸에 없다면, 우리는 몸의 지체가 아닐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구원과 상관없는 자가 된다.
각 지체는 개인의 역할로서 몸의 지체에게 유익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한 성령으로 은사를 받았다. 말씀과 성령으로 확인해보라. 그리스도의 몸에 우리의 역할이 그리스도의 믿음 안에서 자라감으로 변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항상 최소한의 역할을 그리스도의 몸에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로 섬기는 자다.
그래서 몸에 많은 다른 지체가 있고 각 지체가 자신의 독특한 역할이 있다면, 그것은 각 지체의 역할이 다른 사람의 역할을 대신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에 다른 지체처럼 되고자 하는 헛된 시도를 버려야 한다. 성령님은 각 지체에게 그들의 역할을 위해 필요한 은사를 그리스도의 몸의 영광을 위해 주셨다. 그러나 만약 각 지체가 성령의 부르심 밖에서 움직인다면, 그는 성령의 인도와 능력 밖에서 기능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다른 지체의 역할을 우리가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탐심을 내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에 아무런 유익과 생명을 주지 못한다.
만약 한 지체가 자신의 역할을 그리스도의 몸의 기능에서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좋은 방법은 다른 지체를 실제로 섬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있다. 가령 우리가 몸을 섬기는 것이 자신에게 힘들고 다른 지체를 십자가 사랑과 생명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자신을 향한 성령의 다른 부르심과 은사를 만날 좋은 기회가 된다. 또 만약 우리가 몸을 섬기는 것이 우리에게 너무 쉽고 다른 지체를 십자가 사랑과 생명으로 섬기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역할에 대한 의심이 일어날지라도 성령의 그 부르심과 은사 안에서 섬기면 된다.
결론적으로 우리 각자는 그리스도의 몸에 한 지체로서 우리의 역할에 성령의 부르심과 은사에 십자가의 공로와 사랑으로 자원하여 반응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각자는 그리스도의 전체 몸에 유익과 생명과 거룩과 영광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성령의 부르심과 인도로 섬기도록 하늘나라의 독특한 역할과 은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 은사와 부르심의 주제에 대한 참고도서
『성령과 은사』, 막스 터너, 새물결플러스, 2018.
오늘날의 모든 신자들과 교회의 삶 속에서 성령과 성령의 은사들이 하는 역할과 관련하여 이러한 질문이 끊임없이 떠오르고 있으며, 교회 내 논란의 한 원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막스 터너 교수는 신약의 성령론과 관련된 논의에서 반드시 언급되는 이 중요한 책에서 성경을 깊이 있게 파고들어 가고 현대 신학의 제 측면들을 살피는 가운데 성령에 대한 명료한 학문적 결과물을 제시한다.
『은사를 발견하라』, 피터 와그너, 규장, 2002.
하나님은 당신이 거듭났을 때 영적 은사를 주셨다. 하지만 당신의 은사가 무엇인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만일 당신의 은사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기 위해 그 은사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대답을 해줄 것이다. 당신은 피터 와그너가 제시하는 은사발견검사(설문지)와 성경에 언급된 28개 은사에 대한 설명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천부적인 재능과 영적 은사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독자 스스로 은사를 발견할 수 있는 \'은사발견검사지\'가 포함되어 있다.
『영적 은사의 신비 해설』, 케네스 E. 해긴, 2014.
이 책은 영적 은사에 대해 궁금한 내용들을 가르쳐주는 탁월한 안내서이다. 독자들은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해 이 책에서 다음의 내용들을 배울 수 있다.
- 성령의 은사들은 실제적으로 유용한가?
- 누구나 예언을 할 수 있는가?
- 자연적 치료와 초자연적 치료, 의학과 병 고치는 은사 사이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 지식의 말씀과 지혜의 말씀이란 무엇이고, 누구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가?
- 모든 사람에게 믿음의 은사가 주어져 있는가? 이것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되어지는가?
『은사종합검진』, 브루스 벅비, 2009, 규장.
내가 몰랐던 나의 영적 은사 확인 진단서. 이 책은 영적 은사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게 도울 뿐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담고 있다. 다양한 팀이나 모임들 가운데 어느 한 군데에 속했을 때, 그곳의 영적 성장에 어떤 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특정 분야에서 이미 사역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은사 활용도 측정 테스트인 \'자가 진단 테스트\' 3 세트와 \' \'가까운 지체들로부터 점검 받는 테스트\' 1 세트를 담고 있다. 이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현재 얼마나 능률적으로 사역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자신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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