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국의 암석신앙
2. 대구 진천동
3. 오봉산 서낭당
4. 느낀 점
5. 출처 및 참고문헌
2. 대구 진천동
3. 오봉산 서낭당
4. 느낀 점
5.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지날수록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 모습 모두 변하기 마련이지만, 바위같은 자연은 늘 그자리를 지키며 변하지 않는 불변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사람들에게 신앙이 생기게끔 하는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예전보다는 그 의미와 크기가 쇠퇴하였지만 입석, 서낭당의 돌탑 등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킬 것이며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직접 만나보거나 행사를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알게 된 동제와 관련해서도 느낀 점이 있었다. 진천동의 동제를 이어나가려고 하는 그 수가 많진 않지만 뜻이 있는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록, 소규모의 행사이지만 용천계 사람들이 모여 여전히 동네의 안녕을 빌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민속신앙은 단순히 도태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단순히 신앙, 종교가 아닌 오래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며,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반도 지형에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나라들이 흥망성쇠를 거쳐가면서 발생한 정말 많은 민속신앙이 존재하며 그 민속신앙들은 이미 현대화와 도시화로 인해 잊혀져있거나 사라진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할 수 있다. 현대에 들어서게 되면서 사람들은 민속신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어들고, 필자의 경험처럼 오히려 공포영화 등의 소재에 자주 쓰이게 되어 좋지 못한 선입견을 가진 사람도 굉장히 많다. 그렇지만 필자는 이제 민속신앙이 사라지게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이 많이 흘러 시대가 변하면서 민속신앙 또한 변하게 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생활하면서 크게 느끼지는 못하지만 지나가다 자연스레 돌탑에 돌을 쌓거나, 풍수지리를 따지며, 사주 및 관상을 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미 생활에 녹아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방문한 대구 진천동의 경우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5. 출처 및 참고문헌
암석숭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금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대보름 동제 전승방안 찾는다”…용천마을(대구 진천동) 주민들 보존회 구성, 문순덕, 영남일보, 2015.03.11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50311.010130742480001
또한, 직접 만나보거나 행사를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알게 된 동제와 관련해서도 느낀 점이 있었다. 진천동의 동제를 이어나가려고 하는 그 수가 많진 않지만 뜻이 있는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록, 소규모의 행사이지만 용천계 사람들이 모여 여전히 동네의 안녕을 빌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민속신앙은 단순히 도태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단순히 신앙, 종교가 아닌 오래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며,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반도 지형에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나라들이 흥망성쇠를 거쳐가면서 발생한 정말 많은 민속신앙이 존재하며 그 민속신앙들은 이미 현대화와 도시화로 인해 잊혀져있거나 사라진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할 수 있다. 현대에 들어서게 되면서 사람들은 민속신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어들고, 필자의 경험처럼 오히려 공포영화 등의 소재에 자주 쓰이게 되어 좋지 못한 선입견을 가진 사람도 굉장히 많다. 그렇지만 필자는 이제 민속신앙이 사라지게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이 많이 흘러 시대가 변하면서 민속신앙 또한 변하게 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생활하면서 크게 느끼지는 못하지만 지나가다 자연스레 돌탑에 돌을 쌓거나, 풍수지리를 따지며, 사주 및 관상을 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미 생활에 녹아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방문한 대구 진천동의 경우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5. 출처 및 참고문헌
암석숭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금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대보름 동제 전승방안 찾는다”…용천마을(대구 진천동) 주민들 보존회 구성, 문순덕, 영남일보, 2015.03.11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50311.0101307424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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