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여성과 사회 ) 생애사 쓰기 - 할머니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구술 생애사 쓰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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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여성과 사회 ) 생애사 쓰기 - 할머니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구술 생애사 쓰기를 합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면서부터 6남매의 엄마가 되실 거라는 걸 상상할 수 없었지만 과거의 할머니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부모로서의 덕목과 성역은 갖추고 계시지 않을 셨을까 추측해 본다. 여성은 태어나면서부터 페미니즘을 강요당하거나 억압을 받게 된다. 페미니즘에 대한 이해하고 김정림 할머님이 해당되는 페미니즘은 어떤 것에 해당되는지 알아보자.
‘사회주의 페미니즘 시대를 살아오신 피해자’
우선 페미니즘의 종류에 대해 이해하고 할머니 인터뷰로 이어가자.
-자유주의 페미니즘 : 산업혁명 이후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남성우월주의 사회가 창궐하면서 여성들의 지위가 하락하게 되었다.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 여성의 생산활동이 가족과 사회안 에서 문제가 됨을 파악하고 여성의 위치는 떨어지고 억압 및 제도의 관행으로 결혼제도를 바뀌게 하였다.
-사회주의 페미니즘 : 가장 김정림 할머님에 가까운 페미니즘으로 가부장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성은 가정을 돌봐야 한다는 구조에 압박받으며 살아가는 방식.
-급진적 페미니즘 :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함께 공존하는 어머니의 역할이나 출산, 성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여성 억압을 이해하는 것에 집중하여 이때부터 남녀 간의 신체적인 구조의 크고 작음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아는 동성애나 양성애가 급진 저거 페미니즘에 해당한다.
- 정신 분석학적 페미니즘 : 개인의 심리상태에 따라 여성을 억압한다고 생각하고 여성문제를 보는 영역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전략의 범위를 알아보는 단계이다.
-포스트모던 페미니즘 : 전통적인 부모님들과의 소통 단절과 자아의 해체, 등 주변에 있는 것에 대한 재조명이 특징이고 여성과 남성의 대비되는 구조의 해체를 강조함으로써 여성과 남성의 대비되는 구조의 해체를 강조하였다.
가부장적인 할아버지는 더 이상 공감받기 어려워지는 사회구조가 되어가는 것.
김정림 할머니의 가장 가까운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1970년대에 여성이 억압받고 사회의 다른 억압을 연결시켜주는 페미니즘 때이다. 그렇다면 사회주의 페미니즘과 다른 종류인 페미니즘은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사회주의 페미니즘은 여성 성향의 문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 문화적 페미니즘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반대인 문화적 페미니즘은 본질, 이기주의가 대표되었다. 이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여성을 고용하고 일을 함께 하는 것이 2000년 이후 남녀 고용평 등은 여성 고용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금일 뉴스에서도 그렇지만 1950~1970년대 여성노동 관련 법규 안에서 서로 보호해 줘야 하는 근로조건을 규정한 것을 보면 차별 개념만 적용범위가 다를 뿐 여성은 여전히 임금과 휴가, 육아, 휴직, 사전 휴가등으로 차별이 되고 있다.
하이디 하트만(Heidei Hartman)이 자본주의와는 다르게 가부장제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했다. 남성은 여성을 지배하고, 여성은 노동력으로 물적을 토대하고 그 시기는 역사적으로 달라왔다고 한다. 자본주의가 되면서 가족 임금제도가 잡히기 시작했고 남성은 노동시장안에서 여성보다 훨씬 더 좋은 직장을 구하기 쉬워지고 여성은 오히려 더 낮은 임금을 받으며 남자들이 더 큰 이익을 창출해오게 된 것이다. 여성은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밖에서 돈을 버는 것보다 집에서 아이를 보게 되는 전업주부를 반 강제로 선택하게 되는 것으로 여성은 가정을 책임 지기 때문에 다른 틈새 노동시장에서조차 어려움을 느껴왔던 것으로 보인다. 남편이 돈을 벌어오면 가족임금에 가장 큰 주체가 되는 남편 때문에 여성은 더 이상 직장으로 나갈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의 다양성을 설명하지 못하는 거대이론이 비판을 받으면서 영국 전쟁 저지연합의 운영위원장인 주디서 오더에 따르면 여성은 본성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다정하다 그러므로 경쟁과 권력을 추구하는 남자들에 비해 공통의 경험을 많이 쌓을수 있다고 한다.
이제는 가사노동 또한 사회화가 되어 생활 관련 편의를 곳곳에서 누릴 수 가 있다. 집에서만 해야 할 것 같던 식사 준비는 외식으로, 세탁/수선 은 세탁소에 이제는 손가락 하나면 배송부터 편의까지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기존의 억압구조에서 벗어나 이제는 다양한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성 해방을 현실적으로 추구할 수 있다.
할머님이 가장 신기해하는 것이 아직도 잘 못하시는 온라인 주문 시스템이다. 오늘밤에 주문하면 아침에 와있는 것을 이해 못 하시고 계신다. 세상이 얼마나 바뀌고 있는지 감흥이 어려우신 것이다. 사실 우리도 코로나 시국이 길어지다 보니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오프라인보다는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되는 온라인 시장에 더 오래 머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은 현대 사회가 그 만큼 여성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된 이유다. 한동안 배달 오토바이가 핫했던 시기가 있었다. 코로나가 잠잠해 지니 이제는 오토바이를 중고로 파는 시장이 늘어났다고 한다. 여성인력은 더 많이 편하게 시키고 그 시장은 오히려 많은 여성들이 뛰어들고 있다. 예전보다 안전하지만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현대사회의 페미니즘에는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예전처럼 남편말을 하늘같이 떠 받들고 자식 때문에 억지로 살아가는 집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이혼과 재혼이 더 이상 흠이 되지 않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쉽게들 결정하고는 한다. 어찌 보면 책임감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인생이 배우자와 자식에게 매여 결정돼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여성의 자아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자존감 높은 여성들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가 이러한 현상을 대변해 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직도 할머님은 그래도 자식은 친부모가 키우는 것이고 웬만하면 참고 사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지금까지 할머님이 그렇게 살아오신 것처럼 말이다.
김정림 할머님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부터 꽤 오랜 시간 인터뷰를 나누어 보면서 할머님의 인생은 가족이 전부이고 가족이 아니었으면 할머님이 살아계시는 존재 조차 의문을 가지 게 하는것 같다. 이렇듯 현대사회가 주는 우리 인간의 세계는 무한히 변화 무쌍하고 여성의 활약은 날로 더 빛이 날것이라는 희망찬 기대를 해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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