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을 위한 부하·동료·고객관리의 바른길

소개글

인재경영을 위한 부하·동료·고객관리의 바른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1. 조직을 어떻게 구조화할 것인가?
2. 조직성과관리
1) 효율적인 성과관리의 원칙
2) 직급, 직위, 호칭의 정리
3. 효율적인 직무설계
1) 직무설계의 의의
2) 직무정보의 효율적인 수집과 활용 방법
4. 인사정보시스템의 개선
1) 인사정보시스템의 의미
2) eHR 도입 시 유의사항
5. 부하, 동료, 고객관리의 실제
1) 부하관리의 실제
2) 동료관리의 실제
3) 대(對)상사관리의 실제
4) 고객관리의 실제
6. 업무습관능력 키우기와 시간관리 잘하기
1) 개인적 생산성을 제고시키는 업무습관과 능력 키우기
2) 시간관리 잘하기

본문내용

게 한다.
④ 사교적이 된다.
⑤ 호혜적이기 위하여 호의적 태도를 갖는다.
⑥ 자문을 구한다.
⑦ 건설적인 대화를 나눈다.
⑧ 집단규범에 따른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는 늘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Mentor가 된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보다 훌륭한 Mentor가 되기 위해서는 동료들에 대한 ① 스폰서링, ② 지도와 보호, ③ 도전적 과업의 공유, ④ 전문도우미 역할수행, ⑤ 역할모형화, ⑥ 적극적 지원과 격려, ⑦ 상담, ⑧ 우정, ⑨ 문제해결을 격려, ⑩ 조직내 행동규범 알리기, ⑪ 기술 도움, ⑫ 학습 지원 등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3) 대(對)상사관리의 실제
상위자의 하위자에 대한 관리, 즉 부하관리도 중요하겠지만 부하의 입장에서 본 대상위자의 지시에 따라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부하의 입장에서는 약간 소극성을 띄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부하들도 대상사 관계에서 자기 몫을 다해야 하고 그 점에서 대상사 관계에 대해서 늘 신경을 써야 한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부하 자신들의 처세술일 수도 있다. 상사들과의 관계성이 원만치 못할 때 자신의 조직 내 성장은 불가능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부하들은 상사들과의 관계성을 보다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 부하들은 상사와의 관계성을 돈독히 유지하기 위해서 자신의 책임사항을 성실히 이행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이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업무성과를 내지 못하게 될경우 어떤 상사도 부하 편에 서줄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럴경우 부하의 무능은 상사에게도 무능의 딱지를 붙게 한다. 그 같은 상황에서 상사는 부하를 다그치게 되고 그에 따라 상하 간 관계성에도 금이 가게 된다. 조직 내 상하관계는 인간관계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직무관계(job relation)이기도 하다. 따라서 상사와 자신의 업무 성과가 저조할 경우 그간 아무리 좋은 인간관계가 구축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같은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부하들은 성실히 업무수행을 함으로써 상사와 자신이 소속된 부서의 체면도 세워 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자신의 업무능력이 좀 뛰어나다고 해서 겸손함을 잊게 된다거나 상사들을 아래로 보고 우습게 알 경우 이는 조직 내에서 자충수를 두는 격이 된다. 유능할수록 겸손해야 하며 겸양을 무기로 상사를 대할 경우 그들 또한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해올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상위자의 자존심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조직 내에서 자신의 위상이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 그러나 공사구별이 분명하고 업무수행에 있어서는 칼과 같은 사람으로 인식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말하자면 대상사 관계에서 외유내강의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고 늘 상사가 곤경에 처하게 될 때 숨어서 그를 돕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그러면서도 상사들과 가까운 관계성을 유지하려 접촉의 기회를 늘릴 수 있을 때 대상사 관계는 보다 원만하게 유지될 수 있다.
4) 고객관리의 실제
상위자들은 조직 내에서 동료나 부하들과의 관계성을 돈독히 할 필요도 있지만 고객과의 관계성을 돈독히 해야 할 필요성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상위자들은 평소 고객관계를 의식함으로써 다음과 같이 고객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①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한다.
② 고객에게 책임전가를 하지 않는다.
③ 이해한다, 동의한다, 미안하다에 익숙해진다.
④ 자신과 회사가 저지른 문제에 대하여 정중하게 사과한다.
⑤ 책임을 져주고 신속한 대책을 세우며 안전하게 해준다.
⑥ 문제해결의 뒤처리를 깨끗하게 해준다.
6. 업무습관능력 키우기와 시간관리 잘하기
이상에서 우리는 부하관리동료관리 그리고 고객관리의 실제에 대하여 일별하였다. 그런데 이들 모두는 결국 조직 내에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업무습관과 시간관리를 잘하는 것이다.
1) 개인적 생산성을 제고시키는 업무습관과 능력 키우기
① 업무수행 리스트를 준비하고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② 업무를 능률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운다.
③ 어느 한 시기에는 중요한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한다.
④ Paperwork와 전자업무 통제를 효율화 한다.
⑤ 가정이나 가상 사무실에서 생산성을 올린다.
⑥ 인터넷 탐색기술을 연마한다.
2) 시간관리 잘하기
가정생활에서든 직장생활에서든 또는 사회생활에서든 가장 소중한 것은 시간관리를 잘하는 것이다. 인간은 시간 속에서 그것도 유한한 시간 속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우리는 시간을 중심으로 웃을 수도 울 수도 있다. 울지 않는 삶을 위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넋두리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① 내가 어릴 때 나는 울고 또 울었네.
② 그때 시간은 기어갔지.
③ 내가 젊었을 때 나는 꿈꾸고 대화했네.
④ 그때 시간은 걸어갔지.
⑤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나는 정신없이 살았네.
⑥ 그때 시간은 뛰어갔지.
⑦ 내가 노인이 되었을 때 나는 심심하기만 했네.
⑧ 그때 시간은 나를 슬프게 했지.
그러면서 나 스스로 지꺼릴 수 있는 마지막 말은 시간낭비를 해서는 안 되는 것이므로 그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 인생은 시간이다. 따라서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시간관리에서 낭패를 보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시간관리의 지혜에 유의해야만 한다.
① 일에 집중하며 업무수행 중 공상을 하지 않는다.
② 컴퓨터상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③ 과업을 군집화해서 처리한다.
④ 업무수행 과정에서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⑤ 회합 전에 토의주제(agenda)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⑥ 모든 과제에 대하여 시한을 두고 처리케 한다.
⑦ 완전무결주의에서 벗어나게 한다.
⑧ 미루는 버릇을 없앤다.
그렇기 위해서 우리는 늘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 번째 날일 수도, 내 인생에서 다시 못 올 마지막 날일 수도! 이미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 시작도 안 한 것이 인생일 수도, 아직 시작도 안 한 것이 아니라 이미 끝나가는 마지막 날의 인생일 수도 있다.

키워드

조직성과관리,   직무설계,   인사정보시스템,   고객관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