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냉전의 역사 (거래, 스파이, 거짓말, 그리고 진실)_저자 존 루이스 개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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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_냉전의 역사 (거래, 스파이, 거짓말, 그리고 진실)_저자 존 루이스 개디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간에, 두 열강을 주축으로 한 세력권 내의 나라들이 고스란히 감수해야 했다. 역사에 가정은 필요 없는 것이지만 당시 한반도와 베트남이 강인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지 가정해 보자. 만약 한반도와 베트남이 냉전 두 열강의 손짓에 부화뇌동하지 않는 지위를 구축했었다면 피비린내 나는 꼭두각시 서커스가 일어났을 것인가?
미국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 컴퓨터과학자인 존 폰노이만은 냉전 시대의 두 열강의 신경전을 MAD(Mutually Assured Destruction)라고 풍자했다. 이는 상호확증파괴라는 것으로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핵공격을 가해도 다른 나라가 보복 핵공격을 할 수 있는 경우, 양측 모두가 파괴될 수 있기에 국가들이 섣불리 전쟁을 벌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핵전력으로 군사력을 가늠한 면이 있지만 상호확증파괴는 한 나라의 군사력이 강해야 오히려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어떤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야인시대라는 드라마의 한 장면이었는데 그 장면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가 다음과 같은 연설을 하였다. “우리의 적이 소련입니까? 미국입니까? 아니면 일본입니까? 우리의 적은 우리의 게으름과 무지입니다. 게으름과 무지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독립국의 국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은 끝났지만 지금은 미국과 중국의 냉전이 진행 중이다. 지금과 같은 미중 냉전 시대에, 외세의 동력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우리 스스로의 힘을 길러 자주국방의 국가로 우뚝 서야 할 것이고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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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과제,   자료,   서평,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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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7.04
  • 저작시기2022.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1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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