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코로나19 현황
2, 코로나19와 어린이집
3, 코로나19와 유아교육
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대비 어린이집 대응지침
5, 코로나19와 긴급보육
6, 자녀 양육 및 돌봄 현황
결론
참고문헌
본론
1, 코로나19 현황
2, 코로나19와 어린이집
3, 코로나19와 유아교육
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대비 어린이집 대응지침
5, 코로나19와 긴급보육
6, 자녀 양육 및 돌봄 현황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즉 취약가구의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더 많았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다) 긴급 돌봄 이용 등 주요 변화
자녀에 대한 부모 직접 돌봄이 우세한 가운데, 조부모, 친인척의 도움과 긴급돌봄의 이용이 주요한 양육지원체계로 작동하였다. 취학 전 영유아의 어린이집유치원 코로나 긴급 돌봄 이용률이 초등저학년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3월 말 조사시점 영유아의 경우 맞벌이 가구의 약 25%, 외벌이가구의 약 9% 이상이 긴급 돌봄을 이용한 것으로 응답하였다.
전반적으로 감염위험 심각단계의 휴원, 휴업 초기에 등원 아동의 수가 줄어듦에 따라 수업준비와 긴급 돌봄의 운영과 같은 교육보육돌봄 과정의 운영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긴급 돌봄 상황에서 교사의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체감하는 경우가 일정 수준을 보였다.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 대상 초점집단조사에서 논의된 바에 의하면, 감염위험 예방을 위한 소독, 방역 등의 업무가 증가하고 감염위험과 관련된 구체적인 상황에서의 전문적인 정보와 안내의 부족, 제시된 지침 적용에서 세부적인 운영상의 혼란과 어려움이 언급되었다.
결론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나타나는 증상은 무증상부터 경증, 중증까지 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경우에는 경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보건복지부, 2021d; Alanagreh, Alzoughool, & Atoum, 2020). Park 등(2020)의 연구에 따르면, 생활치료센터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확진자 중 각각 64.8%와 27%가 무증상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처음 입원할 때 무증상이었거나 경미한 증상을 보인 환자들의 경우 95.4%(7,047명)가 퇴원할 때까지도 경미한 증상이 유지되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초기 증상이 경미한 환자 중 오직1.1%(83명)만이 사망하였지만, 초기 증상 자체가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환자의 경우에는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각각 29.8%(111명)와 62.5%(30명)인 것으로 나타나 초기 증상의 심각도가 치료의 예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고령과 남자,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코로나19로 인한 증상의 예후가 대체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피로감 등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콧물이나 객담, 두통, 인후통, 근육이나 관절 통증, 설사나 구토, 후각이나 미각의 소실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Fu et al., 2020; Jiang et al., 2020; Li et al., 2020; Pinzon, Wijaya, Buana, Al Jody, & Nunsio, 2020). 중증의 경우에는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 패혈증, 다발성 장기부전, 이차 감염, 백혈구 감소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Alturki et al., 2020; Esakandari et al., 2020).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다) 긴급 돌봄 이용 등 주요 변화
자녀에 대한 부모 직접 돌봄이 우세한 가운데, 조부모, 친인척의 도움과 긴급돌봄의 이용이 주요한 양육지원체계로 작동하였다. 취학 전 영유아의 어린이집유치원 코로나 긴급 돌봄 이용률이 초등저학년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3월 말 조사시점 영유아의 경우 맞벌이 가구의 약 25%, 외벌이가구의 약 9% 이상이 긴급 돌봄을 이용한 것으로 응답하였다.
전반적으로 감염위험 심각단계의 휴원, 휴업 초기에 등원 아동의 수가 줄어듦에 따라 수업준비와 긴급 돌봄의 운영과 같은 교육보육돌봄 과정의 운영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긴급 돌봄 상황에서 교사의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체감하는 경우가 일정 수준을 보였다.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 대상 초점집단조사에서 논의된 바에 의하면, 감염위험 예방을 위한 소독, 방역 등의 업무가 증가하고 감염위험과 관련된 구체적인 상황에서의 전문적인 정보와 안내의 부족, 제시된 지침 적용에서 세부적인 운영상의 혼란과 어려움이 언급되었다.
결론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나타나는 증상은 무증상부터 경증, 중증까지 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경우에는 경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보건복지부, 2021d; Alanagreh, Alzoughool, & Atoum, 2020). Park 등(2020)의 연구에 따르면, 생활치료센터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확진자 중 각각 64.8%와 27%가 무증상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처음 입원할 때 무증상이었거나 경미한 증상을 보인 환자들의 경우 95.4%(7,047명)가 퇴원할 때까지도 경미한 증상이 유지되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초기 증상이 경미한 환자 중 오직1.1%(83명)만이 사망하였지만, 초기 증상 자체가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환자의 경우에는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각각 29.8%(111명)와 62.5%(30명)인 것으로 나타나 초기 증상의 심각도가 치료의 예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고령과 남자,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코로나19로 인한 증상의 예후가 대체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피로감 등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콧물이나 객담, 두통, 인후통, 근육이나 관절 통증, 설사나 구토, 후각이나 미각의 소실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Fu et al., 2020; Jiang et al., 2020; Li et al., 2020; Pinzon, Wijaya, Buana, Al Jody, & Nunsio, 2020). 중증의 경우에는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 패혈증, 다발성 장기부전, 이차 감염, 백혈구 감소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Alturki et al., 2020; Esakandari et al., 2020).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