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 함께 식사하던 가족은 박씨에게 기침하여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하였으나 좀처럼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한 후 전문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3

소개글

생활과건강 ) 함께 식사하던 가족은 박씨에게 기침하여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하였으나 좀처럼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한 후 전문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3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운동, 식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스스로 점검한 후 그 특징을 기술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작성하시오

2.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함께 식사하던 가족은 박씨에게 기침하여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하였으나 좀처럼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한 후 전문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하고자 한다. 이때 필요한 응급처치가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이 없는 환자의 경우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의식이 있는 환자의 경우 호흡 상태가 정상일 때 강하게 기침을 해서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하여야 한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기침을 해도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임리히법을 이용해서 응급처치를 진행하여야 한다.
하임리히법은 폐에 있는 공기를 강제로 외부로 밀어내 기도의 이물질이 밀려 나오게 하는 방법으로 배꼽과 명치의 가운데 부위를 등 쪽으로 빠르고 위로 올리며 누르는 방법이다. 배꼽과 명치의 가운데 지점을 확실히 확인하고 빠르게 밀쳐올려야 공기가 밖으로 배출되며 기도를 막고 있는 이물질이 배출된다. 환자의 뒤에 서서 환자의 허리를 팔로 감싸 안고 한 쪽 다리를 환자의 다리 사이로 지지한다. 한 손은 주먹을 쥐고 주먹 쥔 손의 엄지를 환자의 배꼽과 명치의 가운데 지점에 놓고 다른 한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싸서 빠르게 위로 밀쳐 올리는 과정을 기도를 막고 있는 이물질이 밖으로 배출될 때 까지 반복하여 시행한다. 지속된 기도폐쇄로 인해서 환자가 의식을 잃었을 경우에는 다른 하임리히법을 진행하여야 한다. 의식이 없는 환자를 바닥에 반듯하게 눕히고 환자의 허벅지 쪽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듯 한 손의 손꿈치는 환자의 배꼽과 명치 가운데 지점에 두고 다른 한 손은 그 위에 겹쳐 올린다. 환자의 몸 위에 올린 손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하며 위쪽으로 밀쳐 올리는 행위를 4~5회 실시한 후 입 안의 이물질을 확인하여 꺼낸다. 환자가 기도폐쇄로 인해서 의식을 잃었을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이때는 환자의 심장기능이 멈춘 상태로 심장박동이 없고 심장에서 혈액을 신체 장기로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뇌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르게 조치가 진행되어야 한다. 평평하고 단단한 바닥에 반듯이 눕힌 환자의 가슴 중앙의 가슴뼈 부위를 반복적으로 압박하여 혈액을 순환시킨다. 환자의 가슴 옆에 무릎을 꿇고 한 쪽 손바닥을 가슴뼈 압박 위치에 대고 그 위에 다른 손바닥을 겹쳐 두 손으로 가슴을 압박한다. 팔꿈치를 펴 팔과 바닥이 수직을 이룬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 압박한다. 가슴뼈 아래쪽 절반 정도의 부위를 강하고 규칙적으로 분당 100~120회 의 빠른 속도로 압박한다. 압박 후 이완 시에는 혈류가 심장으로 충분히 돌아가 채워지도록 완전히 이완시킨다.
3. 출처 및 참고문헌
생활과건강. 정성희, 박영숙 지음. 출판문화원. 2020

키워드

기침,   이물질,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