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학지도 과학동화 수박씨를 삼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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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과학지도 과학동화 수박씨를 삼켰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아이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눈 뒤, 교사는 큰 종이에 <그림 6>처럼 신체 그림을 그려 아이들이 알고 있는 신체 기관을 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직 영아이기 때문에 브레인스토밍 단계는 정확한 신체 기관의 명칭을 적는 것보다는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궁금해하거나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은 따로 모아 질문목록을 작성한다.
다음으로 전개 단계에서는 교사가 “만약 수박씨가 트림으로 나오지 않았다면?” 등의 질문을 던져 아이들 스스로 주제에 대해 확산적으로 사고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상상력을 발휘하여 수박씨가 소화 기관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예측해볼 수 있다. 이후 현장 견학으로 신체 관련 박물관에 방문하거나 전문가를 초빙하여 아이들이 예측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고, 사전에 작성한 질문에 관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소화 과정은 아이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책이나 영상 자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자료는 아이들이 추상적인 개념인 소화 과정을 시각화하여 이해하는 데 효과적이다. 추후 활동으로는 역할극 ‘수박씨가 되어 우리 몸 탐험하기’, ‘찰흙 똥에서 수박씨 찾기’ 등이 있다.
마무리 단계에 앞서 필자는 추후 활동들을 더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역할극 ‘수박씨가 되어 우리 몸 탐험하기’는 아이들이 직접 수박씨가 되어 우리 몸의 소화 기관을 탐색하는 활동이다. 수박씨로 변신한 아이들은 입으로 들어가서 목을 따라 내려가며, 위를 거쳐 항문을 통해 똥으로 나오는 등의 여러 단계를 경험하게 된다. 이렇게 수박씨가 되어 역할극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은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몸의 구조와 소화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다음으로 ‘찰흙 똥에서 수박씨 찾기’는 찰흙에 수박씨를 넣어 똥 모양을 만들고, 찰흙 속에 숨겨진 수박씨를 찾는 활동이다.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똥 모형을 손으로 만져보는 경험을 통해 똥이 더럽고, 부끄러운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자기 몸과 관련된 자연적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단계에서는 아이들이 만든 결과물을 전시하거나 발표회를 통해 종결 활동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창의성과 노력을 인정받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수박화채를 만들어 먹으면서 활동을 종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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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3.12.17
  • 저작시기2023.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3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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