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섭취장애와 관련된 영양불균형-신체요구량 보다 적음 (간호과정 A+)

소개글

음식 섭취장애와 관련된 영양불균형-신체요구량 보다 적음 (간호과정 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간호 사정: 주관적 자료, 객관적 자료
2. 간호 진단, 정의
3. 간호 목표: 장기 목표, 단기 목표
4. 진단적 계획 & 이론적 근거, 진단적 수행
5. 치료적 계획 & 이론적 근거, 치료적 수행
6. 교육적 계획 & 이론적 근거, 교육적 수행

본문내용

할 수 있다.
③피부 상태 변화: 대상자는 피부가 건조하고 창백해졌으며, 머릿결이 잘 부러지는 등 외부적인 신체적 변화가 나타났다. 이는 영양 섭취 부족이 피부와 머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신체적 신호이다.
치료적 수행
1. 영양 상태와 영양 지지에 대한 추가적 사정과 권고를 위해 영양사와 상담하였다.
<영양사 상담 결과> : 영양사는 환자의 증상과 혈액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영양 상태를 분석하였다.
①영양상태 평가: 현재 체중 감소와 입맛 변화로 식사량이 제한되어 있음
②영양 지지 권고:
-혈청 알부민 수치가 낮게 나타났으므로 단백질 보충 필요, 단백질이 체내 기능과 조직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혈중 수치가 낮게 나타났으므로 철분, 비타민 D, 비타민 B12의 보충이 필요함. 에너지 생산, 혈구 생성, 뼈 건강 등에 중요 역할을 함
-에너지 및 영양소 밸런스: 식사량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에너지와 영양소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식사의 다양성과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권장
③계획: 식사 중앙에 고단백, 고칼로리 식품을 포함하여 에너지 섭취를 높이고, 다양한 식품군을 조절하여 영양 균형을 맞출 것을 권장함, 항암 식단으로 변경하여 식사진행함
2. 쾌적한 식사 환경과 적절한 자세가 가능하도록 돕고, 구강 청결과 건강한 치아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식사 시 티비를 끄거나, 방문객의 방문을 차단하여 소음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다. 식사 중에는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등과 목을 뒤로 하고, 식사 도구를 편하게 다루도록 안내하였다. 구강 청결을 위해 식사 전후에 물을 이용해 입을 헹구고, 식사 후에는 치아 브러시와 치실을 사용하여 음식 부분이 침적되지 않도록 치아와 잇몸을 깨끗이 닦도록 설명하였다.
식사 중에는 물을 적절히 섭취하여 입맛을 도와주고 소화를 촉진시키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입맛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였다.
3. 입원 대상자를 위해 적절하다면 가정에서 음식을 가져올 수 있도록 가족을 격려하였다.
식사는 대상자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가정에서 준비된 식사는 환자분의 입맛을 돋우고 영양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하였다. 가족들은 대상자를 위해 가정에서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주기적으로 가져오거나 준비하였다. 대상자는 집밥을 먹어서 기분이 좋다고 표현하는 등 입맛은 잃은 상태에서는 즐거운 식사 경험을 할 수 있었다.
4. 카페인이나 탄산이 든 음료를 제한하였다.
대상자는 일일 1회 커피를 섭취하였고, 종종 소화가 안될 때 탄산음료를 섭취하였다.
이에 따라 대상자에게 카페인이 든 음료는 수면의 질을 저해할 수 있으며, 심장 및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탄산음료 역시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며, 가스 발생으로 인해 복부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탄산이 든 음료도 제한 할 것을 권장하였다.
대신 신선한 물이나 허브 차, 탄산이 없는 음료를 마실 것을 추천하였다. 물은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며, 허브 차는 편안한 수면을 도울 수 있음을 설명해드렸다.
5. 비경구적 영양 지지에 대해 의논하였다.
대상자는 비경구적 영양 섭취에 동의하여, Glamin 500ml를 QD로 IV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경구 섭취가 어려운 경우, 정맥 주사를 통해 영양소와 수분을 직접 체내로 공급한다.
교육적 수행
1. 대상자에게 충분한 칼로리 섭취 유지의 중요성을 교육하였다. 대상자의 상태를 고려해봤을 때, 충분한 칼로리 섭취는 중요한 부분이다. 여러 이유로 인해 식사가 어려울 수 있지만, 충분한 칼로리를 유지하는 것이 회복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됨을 설명하였다. 아래와 같은 순서로 교육하였다.
①섭취를 유지해야하는 이유: 체중이 많이 감소하였고 피로와 무기력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는 영양소 부족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 부족일 수 있다.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으면 체중 감소와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피로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②권고 사항: 일상적인 식사뿐만 아니라 간식을 통해도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다. 에너지가 부족할 때는 영양이 풍부한 간식을 선택하고, 식사 간격을 짧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③간식 권장 사항: 간식으로는 견과류, 과일, 요거트, 치즈 등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선택하도록 한다. 이러한 간식을 통해 에너지와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④식사 시 유의할 점: 식사할 때는 좀 더 에너지가 높은 음식을 고르고, 식사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입맛이 좋아지도록 다양한 음식을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드렸다.
2. 대상자에게 적절한 식습관과 휴식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하였다.
식습관과 휴식은 항암 치료 중인 환자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규칙적인 식사 간격과 영양소 풍부한 음식을 통해 체력을 유지하고, 식사 후 적절한 휴식을 취하여 치료에 대비할 수 있다. 올바른 수분 섭취로 체중 감소와 수분 부족을 예방하며,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여 입맛 개선에 노력한다. 전문가 상담을 통해 맞춤형 식사 계획을 수립하여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한다.
3. 대상자에게 잦은 수분섭취에 대해 교육하였다.
올바른 수분 섭취는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항암 치료 중인 환자로서 잦은 수분 섭취는 특히 중요하다. 치료로 인해 신체에 물질이 더 많이 배출되고, 수분 부족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하루에 충분한 물을 마시고, 건강한 음료를 통해 수분을 보충하도록 하며, 이는 체중 감소 예방과 치료 부작용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간호 평가
장기 목표
대상자는 퇴원 시 까지 일일 체중을 관찰하며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을 기록한다.
-> 미달성, 34kg에서 35.7kg 까지 증량하였으나 실습시간이 짧아 관찰하지 못함.
단기목표
대상자는 5일 이내 식사량을 증가시킨다. (밥 반공기 -> 한공기, 반찬 x -> 모든 반찬 o) -> 달성
대상자는 5일 이내 식사 중 중단 횟수를 감소시킨다. (최소 2회) -> 달성, 2회
대상자와 5일 이내 수분 섭취를 증가시킨다. (매일 목표 수분양 마시기) -> 달성, 하루 1L 섭취함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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