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자기 연민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고 있을 때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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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자기 연민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고 있을 때 읽어야 할 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작가가 책을 쓰게 된 동기

3. 감동받았던 내용

4. 느낀 점 및 마무리

본문내용

행동한다.
▷ 어떻게 시간과 노력을 쏟을지 결정했으면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
▷ 상대가 반성하지 않아도 기꺼이 용서한다.
▷ 성급하게 결론짓지 말고 부정적인 반응과 비판을 철저하게 분석한다.
♣ 이렇게 하지 말자
▷ 남에게 당하는 사람처럼 “이 일을 꼭 해야 해.”라거나 “상사 때문에 미치겠어.” 같은 말을 한다.
▷ 내 권리를 침해하게 내버려두고는 분노하며 상대를 원망한다.
▷ 다른 사람에게 먼저 반응해놓고 그 사람 때문에 그렇게 행동했다고 탓한다.
▷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 나서 다른 사람이 억지로 시켰다며 원망한다.
▷ 분노와 원망을 계속 마음에 담아둔다.
▷ 부정적인 반응과 비판에 감정을 휘둘린다.
4. 느낀 점 및 마무리
사소한 것에도 상처를 잘 받던 시기에는 나에 대한 연민의 감정이 강해서 내 스스로를 보호받아 마땅한 존재로 설정해 놓고 ‘나는 상처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으니 나 자신을 비롯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가엾게 여기고 보호해 줘야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 연민의 감정은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가엾게 여기고 있는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의존하게 되고, 나의 실패와 좌절에 면죄부를 주고, 재도약의 기회나 용기의 싹을 자르는 쓸모없는 감정들이였다는 것을 그 당시에는 몰랐다.
그저 ‘내가 이렇게 가엾고 억울한데 왜 몰라주는 거지?’, ‘내가 이렇게 가여운데 어떻게 이 상황을 혼자서 털고 일어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거지?’, ‘나는 너무 가여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인데.’ 이런 실패자의 감정에만 매몰되어 있었다. 이게 실패자의 감정이라는 것을 깨닫지도 못한 상태에서 말이다.
그런 상황에서 벗어난 지금, 예전의 나처럼 자기 연민의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면 내 모습이 얼마나 한심했는지 깨닫게 된다.
내가 나를 가엾게 여기는 한 발전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가엾다는 감정은 한 사람을 주체적으로 서지 못하게 하고, 용서와 돌봄을 끊임없이 요구하게 하는 현실 도피의 감정이다.
내가 가여워서는 안 된다. 나는 나의 인생을 스스로 내딛고 설 수 있는 독립적인 주체적인 인간이다. 모두 자기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이다. 하물며 부모라고 해도 의지만 하는 자식이 버거운 것이 인지상정인데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타인은 오죽하랴. 꽃노래도 삼 세 번이라고 좋은 말도 남이 하는 말은 세 번 이상 듣기 싫은데 매일 힘들다고 푸념하는 타인의 소리가 어찌 즐거울 수 있겠는가.
한자로 ‘사람인’이 사람끼리 기대어 있는 형상을 본 떠서 만든 글자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전제 조건이 있다. 홀로 설 수 있는 독립적인 사람들이 기대어 있는 것이다. 나 자신을 홀로 세우지 못하는 의존적이고 나약한 존재끼리의 의지가 아니라 내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고 나아갈 수 있는 독립적이고 건설적인 존재끼리 기대는 것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이 책을 읽는 내내 생각하게 되는 명제가 있었다. ‘홀로 선다는 것.’ 진정한 의미의 홀로 서기를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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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4.05.07
  • 저작시기201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49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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