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쁜 건지, 그리고 난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생각하다보면 조급한 마음은 잦아들고 보다 여유를 가진 상태에서 기도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도가 잘 나오지 않을 때는 하나님께 기도할 마음과 힘을 달라고 구하는 방법도 있다. 나는 너무 연약하다. 바쁜 중에 내 힘을 의지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나은 방법일까 생각해보면 절대 그럴 수 없다는 답이 나온다. 오늘도 머리로는 아는 게 많지만 이를 행동으로는 얼마나 실천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하루하루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기 위해 기도해야겠다. 그리고 실천해야겠다. 하루 겨우로 생각되는 1분의 기도도 꾸준히 그리고 전심으로 하며 점차 늘려간다면 점점 더 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