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초현실주의

목차

초현실주의

옵아트와 키네틱 아트

개념미술

바로크

본문내용

으킴.
카랏치 <<이집트에로의 피신>>:이상적인 풍경화. 이것은 북유럽의 황량한 자연도 아니고
'문명화된' 전원인 것이다. 고성, 길, 들판, 양테, 배를 젓고 있는 뱃사공 이모두가 인
간이 여기에선 오랫동안 편안하게 살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인물은 작기는
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존재는 주위풍경의 정돈되고 친밀감
있는 구성 속에서 암암리에 암시되기 때문이다.
- 플랑드르 -
*루벤스(Peter Paul rubens, 1577-1640)
바로크 양식은 그 출생지가 로마였지만 곧 국제적인 양식이 되었다. 이 양식을 일으키는
데 조력한 예술가들 중에서 루벤스는 중요 위치를 차지한다. 그는 벡년 전에 뒤러가 착
수한 것, 즉 북유럽과 남유럽 사이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일은 완수 하였다. 그의 개인적
양식의 발전은 1600년 이탈리아에서 고대조각 특히 전성기 르네상스의 걸작들을 연구하면
서이다. 그는 카라밧지오나 카랏치의 전통을 연구하여 철저하게 이탈리아 전통을 받아들
였다. 루벤스 귀극후 최초 작품인 <<십자가를 세움>>은 이탈리아 요소가 강하다. 육체
적 힘과 격정을 과시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억세고 활기있는 인물들은 시스티나 천정화를
상기시키고, 채광방식은 카라밧지오를 암시한다. 그러나 나뭇잎이나 병사들의 갑옷과 투
구 또는 전경의 곱슬개의 묘사에 있어서는 풀랑드르 리얼리스트 그대로이다. 이런 여러
요소들이 탁월한 기능에 의해 통합되어 극적인 힘에 찬 구도를 형성한다. 육체들이 엉겨
이룩한 불안정한 피라밋은 전형적인 바로크식으로 액자의 한계를 돌파하고 있으며 관람자
자신에도 이 움직임에 팜가하고 있는 느낌을 준다.
1620년대 10년간에 루벤스의 동적인 양식은 교회당이나 궁정의 거대한 장식적 제작에서
그 최고점에 달하였다. <<프랑스 여왕 마리 드 메디치의 마르세이유 상륙>>
1630년경, 루벰스의 작품이 이전에 가졌던 몹시 거친 드라마는 티치아노의 영향을 받아
서정적인 부드러움을 갖는 만년의 양식으로 변모해 간다. <<사랑의 정원>>:사랑의 정원
이라는 주제는 국제적 고댁의 궁정양식이래 북유럽회화의 한 특성이 되어왔다. 루벤스는
이 전통을 티치아노의 고전적 신화 <<박쿠스제>>에 결부시켜 신화와 현실이 하나로 되며
여기서 또다시 북유럽과 남유럽 전통을 종합한다.
*반 다이크(Anthoy van Dyck, 1599-1641)
루벤스 외에 국제적 성장을 보여준 유일한 플랑드르 바로크 미술가이다. 루베0가스의 가
장 아끼는 제자였으나 선생이 가진 활력이나 창의력은 결여되어 있다. 그의 명성은 주로
초상화에서 이다.
<<사냥하는 찰스 1세>>:주위환경이 주는 유동적인 바로크 움직임은 엘리자베드조의 초상
화가 가지는 양식화된 우미를 아직 느기게하는 자의식 강한 왕의 우아한 포우즈와 기묘한
조화를 이룬다. 반다이크는 매너리스트 궁정초상화를 루벤스와 티치아노의 회화적 용어
에 따라 바꾸어 내면서 시대에 부합하는 것으로 만들었다. 그는 18세기 말까지 영국에서
계속된 새로운 귀족 초상화의 전통을 세웠고 그것은 유럽대륙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 네델란드 -
회화의 세계가 루벤스의 위풍당당한 개성의 그늘 밑에 묻혀 버리게 된 플랑드르와는 대조
적으로 네델란드에서는 당황할이 만큼 다양한 작가와 양식을 산출한다. 네델란드는 상
인, 농부, 배타는 사람들의 나라이며 그들의 종교는 프로테스탄트 신앙이다. 네델란드
예술가는 카톨릭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국가나 교회의 후원을 받는 대규모
의 공적인 작품의뢰는 받지 못했다. 시 당국이나 시민 단체가 미술 후원책을 강구하고
있었지만 구 수요는 한계가 있었다.

키워드

미술사,   초현실주의,   옵아트,   키네틱 아트,   개념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