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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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놀이의 개념

2.놀이 이론

3.놀이의 성질

4. 놀이의 특성

5. 놀이의 유형과 발달

6. 놀이의 교육적 의의

본문내용

이의 정화이론은 페쉬바하, 반두라등에 의해 언급되었는데 특히 반두라는 공격적인 놀이를 자주하면 오히려 공격성을 더 자극하여 실생활에서 공격성이 더 많이 나타난다고 지적하였다.
놀이의 극복적 측면과 관련된 연구로써는, 병원에 있는 아동이 그렇지 않은 아동보다 더 병원과 관련된 놀이감을 많이 사용한다는 연구인데 에릭슨과 클라인이 있다. 에릭슨은 아동의 놀이에 정상적인 자아의 발달과정이 반영된다하고, 개인의 발달을 초래하는 문화적 제도와 심리성적 단계는 자아의 발달과 함께 작용하여 심리사회적 발달을 이룬다. 이러한 심리사회저거 단계는 사회적 측면과 생물학적 측면의 성공적 통합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놀이는 이러한 통합을 돕는다고 하였다. 또한 놀이는 자아가 상황에 대해 갖는 불확실성, 희망이 극화되는 장이라하였고, 놀이감 구성방식에 심리성적 갈등이 반영된다. 어린 남아는 능동적 주제와 관련된 수직적 구성을 하는 반면, 여아는 정적 주제와 관련된 원형구성을 한다는 이론이다. 클라인의 연구는 아동은 언어보다 놀이로 자신을 더 잘 표현한다. 놀이란 아동으로 하여금 실제 사태에서 겪었던 서글프고, 화나고, 괴로운 감정을 해소시키는 치료적 의미를 가지며 훌륭한 정화적 효과를 갖는다.
2.인지이론
인지이론에 대한 이론은 크게 세 학자의 이론으로 구분되어진다.
첫째로, 피아제의 놀이론이 있다. 피아제는 인지단계이론을 주장하면 서 인지단계에 따라 서로 다른 놀이를 한다고 보았다. 놀이는 아동의 인지발달수준을 나타내줄 뿐 아니라 인지발달에 기여하는 요소이다. 학습이 일어나기 위하여는 적응이 일어나야만 하며, 적응은 동화와 조절간의 평형이 요구되는 과정이다. 놀이는 동화가 조절보다 우세한 비평형의 상태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놀이는 동화와 조절이 분화된 상태에서 발생한다. 유아가 새로운 사태를 조절하려는 노력으로 잡기, 흔들기, 던지기 등을 배우고 나면, 동화적 요소인 반복, 재생, 일반화 과정이 나타난다. 피아제는 인지 발달단계에 따른 놀이유형을 나누었다.
㈏ 생활준비설 혹은 유전설(Preparation or Inheritance Theory)
이 학설은 앞서 언급한 정력 잉여설을 비판하여 주장한 학설이다. Karl Groos는 ⸁ 놀이는 본능에 기인한 것이며, ⸂ 또한 놀이는 생활의 준비를 위한 것으로, ⸃ 즐거워서 행하여진다 라고 주장하였다. 동물의 생활양식은 거의 모두가 生得的 구조나 본능에 의하여 규정된다. 물론 그들에게도 경험에 의하여 학습되어지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가지고 온 바에 의해 생활하는 것이다. 인간의 놀이활동도 생득적 경향에 기인된 것이기는 하지만 역시 경험과 학습으로 보충되어야 한다. 어떤 종류의 놀이는 그것을 배우기 이전에 어느 정도 성숙되어 있을 필요가 있고 그래야만 이를 행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여러 가지 장래의 생활을 준비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행하는 활동을 놀이라 규정할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학설은 현대사회에서 행하여지는 놀이활동의 모두를 생활의 준비로 생활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어린이가 성인이 되어 어떤 행동이 필요한지를 모르고 준비가 이루어져 가는 것이 무엇인가를 언급하지 않았으며 어린이들이 나날이 발전되어 가는 인류의 장래 생활을 예견할 수 있다는 점은 수긍하기 어렵다 하겠다.
㈐ 반복설(Recapitulation Theory)
이 반복설은 Groos의 학설을 비판한 C. Stanley Hall외에 몇몇 학자들이 주장한 것이다. 이 학설에 의하면 놀이는 어떤 동작에서는 유전적 경향에 기인된 것으로써 충족발전의 개체적인 반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어린이의 놀이활동은 종족이 지나온 문화, 문명의 발전단계에 대응하여 자기의 선조의 활동을 되풀이하고, 종족의 역사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나무에 오르는 일, 그네 타기, 헤엄치기 등은 동물시대에 알맞은 놀이이며, 사냥이나 술래잡기 등은 야만시대에 속하는 놀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주장이 말하듯 문화는 반드시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고, 문화의 침체라든가 예상하지 못한 변화가 있는 것은 문화의 발달단계에 대응해서 반드시 각 시대를 거쳐갈 필요는 없는 것이다. 다시 요약해 보면 놀이는 종족이 과거에 발달단계에 있어서 경험한 활동을 인간이 일생동안 요약해서 반복하는 활동이라는 것이다. 이 학설은 선천적 경향성을 강조한 나머지 후천적 학습에 의한 신식놀이(선조들에는 없었던)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주목해 보아야 한다. 생활 준비설이 미래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반해 이 학설은 과거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도 함께 주목해야 한다.
㈑ 휴양설(Relaxation Theory)
이 휴양설은 Guts, Muths 외에 몇몇 학자들이 주장하였다. 정력 잉여설이 한때 자취를 감추었으나 다시 주목을 끌게 되었다. 이것은 사람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로하였을 때 수면으로 휴양하는 것이 아니라, 휴양적인 활동, 즉 놀이를 통하여 피로를 덜게 하고, 강제성을 띄운 일에서 벗어나 그 활동에 몰두함으로써 만족을 얻고 즐거워하는 동시에 휴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에서의 긴장이 놀이로 해소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 학설은 지나친 피로가 겹쳤을 때에는 놀이보다는 진정한 정양이 요구된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 자기 표현설(Self-expression Theory)
이 학설은 Thomas S. Yukic이 주장한 학설로, 인간은 자신이 가지는 동기와 욕구에 의해 경험하는 생활을 요구하는 것인데 그것을 놀이를 통하여 자기가 하고 싶은 표현을 한다는 것이다.
앞서 기술한 학설은 모두가 활동의 동기를 인간의 본성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반하여 이 학설은 행동과 경험상의 욕구체계를 구성하고 놀이활동의 동기와 흥미를 설명하고 있다. 또 다른 학설이 놀이활동을 본능적인 활동이라고 주장하는데 반하여 이 자기 표현설은 행동적이고 경험적인 욕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활동이라고 본다.
이상과 같이 언급한 놀이의 여러 학설 외에도 보상설, 혹은 정화설 등의
일반적인 학설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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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1.12.23
  • 저작시기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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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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