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학생이 바라본 프랑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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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 영재의 입장인 것이다.
그는 에꼴 폴리떼크닉(Ecole Politechnique)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은, 소위 프랑스 최고의 엘리트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대학이 있어서 그 안에서 학사, 석사, 박사의 과정이 있는 편인데, 프랑스에는 일반적인 학, 석, 박사 이외에 고등교육을 전담하는 특수기관, 소위 그랑제꼴(Grand Ecole)이라고 불리우는 학교가 따로 있다. 에꼴 폴리테크닉 역시 그러한 그랑제꼴 중의 하나로, 프랑스에서라면 자신이 '박사'라는 것보다는 '에꼴 폴리테크닉 출신'이라는 것을 더 먼저 내세우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만큼 그랑제꼴의 권위가 앞선다는 얘기다.
그의 책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도 몇몇 그랑제꼴 출신들이 정치, 경제, 문화계를 좌지우지하면서 학연에 따른 역학관계를 구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매일 점심시간 두시간씩을 쉬고, 토요일도 쉬고, 휴일사이에 낀 날은 샌드위치 데이라고하여 또 쉬는데도 불구하고 선진국인 신기한 나라 프랑스는 이들 소수의 엘리트들에 의해 이끌어진다고 할 수 있다.
하니리포터 김영애 기자 yaikim@yahoo.co.kr
편집시각 2001년02월21일16시31분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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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2.05
  • 저작시기2002.02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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