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관장을 확실하게 하면 이 고비를 쉽고 빨리 극복할 수 있다.
주의사항 이 건강법에서는 증상이 곧 치료법이라고 했으므로, 다시 아픈 것을 병이 나으려는 좋은 반응으로 생각하여 더욱 열심히 하라. 내장에 병이 있었던 사람, 자궁이 좋지 않은 사람, 옛날에 전립선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등에게는 단식 중 사람에 따라서 몸에서 피똥, 하혈이나 피오줌 등이 배설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체내의 나쁜 조직이 새 조직으로 바뀌는 치료 과정이므로 절대 당황하거나 놀래지 말고 계속해서 소금과 생수를 먹으면서 단식을 계속하라.
단식하는 도중에 유해 물질은 주로 신장, 대장, 피부, 폐를 통해서 배출되고, 먹은 것이 없으므로 항문으로는 배출이 어렵다. 그러므로 생수와 소금을 계속 공급하고 하루 한번 이상 반드시 관장을 하여 조직에서 배출된 나쁜 노폐물을 가능한 빨리 배설 시켜야 한다. 이러한 노폐물이 장 속에 있으면 그것에서 나오는 나쁜 가스등으로 배속이 부글거리고, 어지럽거나 구역질이 나오는 등 참기에 괴로울 정도의 고통이 따르므로 그로 인해 까닭 없이 심한 짜증을 내게 된다. 증세가 심한 사람일수록 단식하면서 심한 짜증을 내게 되어 있으니 이 때는 곧 관장과 풍욕을 실시하라. 당장 증세가 완화될 것이다.
단식하면서 평소에 하던 일은 계속하며, 산책과 운동요법, 풍욕(風浴)과 냉온욕(冷溫浴), 된장 찜질 등의 특수요법을 실시하면 괴로움도 줄고 단식기간도 단축된다. 경험이 없는 사람은 단식할 때는 가만히 누워 있어야만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평상시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여 조직 속의 노폐물을 가급적 빨리 장 속으로 배출시켜야만 한다.
단식 중에는 술도 먹지 말고 정신적으로 건강이 좋아진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으면 회복이 더딜 뿐만 아니라 괴로움을 참지 못해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많이 생긴다. 단식은 육체를 개조하여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치유력을 극도로 발휘하게 하여 고질병을 낫게 한다. 고생하던 고질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는 체질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정신을 개조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 밝은 마음, 명랑한 표정과 생각들은 혈액을 맑게 하고,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만들며, 반대로 우울한 마음, 쓸쓸한 표정, 불쾌하고 짜증나는 감정은 체질을 산성으로 만들게 된다. 잠깐의 고통스러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면, 단식 때문에 몸무게는 많이 빠질 터이므로 몸은 수척해질 것이나 마음은 더욱 평온해지고 몸도 굉장히 가뿐해지며 기분은 그럴 수 없이 좋은 시기가 온다. 이 때는 옆에서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을 보고도 전연 음식을 먹고 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단식을 계속하여 자기연소에 의해 질병을 불러왔던 우리 몸 속의 불필요한 조직이 모두 없어지고, 신체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면 갑자기 몹시 배가 고프고 무엇이든지 먹고 싶은 생각이 생기는데, 이것은 신체내의 모든 기관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는 자연의 신호로서 단식을 마치라는 뜻이다. 이와 같은 시기가 와도 평소에 질병의 의심이 있었던 사람은 다시 한번 된장찜질을 한 후 하루 이틀정도 더 단식을 하고 회복기로 이행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지금까지 단식을 한 후이기 때문에 옛날에 좋아하던 온갖 음식이 다 먹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 마음을 가급적 억제하여 음식섭취를 조금씩 점진적으로 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 단식으로 창자가 많이 수축되어 있는데 갑자기 단단한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나 창자에 구멍이 터져서 잘못하면 큰 일이 생긴다.
회복기에는 먼저 잡곡 쌀가루와 야채를 넣어 끓인 멀건 미음(처음에는 반 컵, 그 다음에는 한 컵 정도)을 먹는다. 처음 하루는 미음에 소금을 넣지 말며, 둘째 날부터 소금을 약간 넣은 미음으로, 셋째 날부터는 여러 가지 야채를 잘게 썰어 넣은 야채죽을 먹는데 끼니때마다 점차 물의 농도를 줄이는 식으로 준비한다. 단식기간이 짧으면 4 - 5일, 기간이 보름 이상이면 그 기간의 2/3 정도만큼의 날짜가 지나거든 생야채식를 주로 하는 잡곡밥을 먹도록 한다. 이제부터 매일 아침은 굶는 것이니 점심, 저녁만을 먹는 것이다. 단식의 성공여부는 이 회복기를 무사히 넘겨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때 음식을 너무 먹으면 수척했던 몸이 다시 갑자기 불어나는 사람도 있다. 갖 태어난 아기의 위장이라 생각하여 식사생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단식이 끝나면 옛날의 식사생활로 되돌아가지 말고, 가급적 잡곡밥을 위주로 한 생야채식을 해야만 단식효과가 계속된다. 단식 후에 몸이 좋아졌다고 해서 옛날의 습관대로 생활한다면 곧 그전처럼 또 병이 생길 것이다. 단식을 마치면 대부분의 사람은 체중이 많이 감소하는데, 65kg정도의 체중이었다면 10kg정도는 쉽게 빠진다. 그러므로 몸이 너무 수척해졌다고(체중이 줄었다고) 걱정하지 않아야 한다. 생야채식을 계속하면 체중이 조절될 것이며, 필요하면 살이 찔 것이고, 필요하지 않으면 살이 찌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만(肥滿)일 때는 질병에 걸리기 쉽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보통사람은 매년 일년에 한번씩 이라도 일주일 정도의 단식을 하여 체내의 대청소를 한다면 한평생 병을 모르고 살 수 있을 것이다. 또 일주일에 하루씩 이라든지, 과식을 한 후에는 반드시 그 다음날 하루를 굶으면 일생동안 병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 수가 있다. 불필요한 조직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정체 시키는 역할을 할뿐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생성되지 않아야 하고, 생성되었으면 즉시 제거 시켜야 한다. 단식은 메스(수술용 칼)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이 세상의 어떤 훌륭한 외과 의사보다 완벽하게 불필요한 내부조직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완벽하게 제거하는 수술 과정이다.
단식을 잘못하면 도리어 몸을 해치거나 망치며 심한 경우에는 목숨을 잃는 불행까지도 있을 수 있다고 주의하고 있으나 이것은 원칙에서 벗어난 무리한 단식을 하였기 때문이다. 단번에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고 무리하기보다는 단식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면서 자연에 순응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이 방법을 통해 완벽하게 건강해질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가져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주의사항 이 건강법에서는 증상이 곧 치료법이라고 했으므로, 다시 아픈 것을 병이 나으려는 좋은 반응으로 생각하여 더욱 열심히 하라. 내장에 병이 있었던 사람, 자궁이 좋지 않은 사람, 옛날에 전립선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등에게는 단식 중 사람에 따라서 몸에서 피똥, 하혈이나 피오줌 등이 배설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체내의 나쁜 조직이 새 조직으로 바뀌는 치료 과정이므로 절대 당황하거나 놀래지 말고 계속해서 소금과 생수를 먹으면서 단식을 계속하라.
단식하는 도중에 유해 물질은 주로 신장, 대장, 피부, 폐를 통해서 배출되고, 먹은 것이 없으므로 항문으로는 배출이 어렵다. 그러므로 생수와 소금을 계속 공급하고 하루 한번 이상 반드시 관장을 하여 조직에서 배출된 나쁜 노폐물을 가능한 빨리 배설 시켜야 한다. 이러한 노폐물이 장 속에 있으면 그것에서 나오는 나쁜 가스등으로 배속이 부글거리고, 어지럽거나 구역질이 나오는 등 참기에 괴로울 정도의 고통이 따르므로 그로 인해 까닭 없이 심한 짜증을 내게 된다. 증세가 심한 사람일수록 단식하면서 심한 짜증을 내게 되어 있으니 이 때는 곧 관장과 풍욕을 실시하라. 당장 증세가 완화될 것이다.
단식하면서 평소에 하던 일은 계속하며, 산책과 운동요법, 풍욕(風浴)과 냉온욕(冷溫浴), 된장 찜질 등의 특수요법을 실시하면 괴로움도 줄고 단식기간도 단축된다. 경험이 없는 사람은 단식할 때는 가만히 누워 있어야만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평상시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여 조직 속의 노폐물을 가급적 빨리 장 속으로 배출시켜야만 한다.
단식 중에는 술도 먹지 말고 정신적으로 건강이 좋아진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으면 회복이 더딜 뿐만 아니라 괴로움을 참지 못해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많이 생긴다. 단식은 육체를 개조하여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치유력을 극도로 발휘하게 하여 고질병을 낫게 한다. 고생하던 고질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는 체질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정신을 개조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 밝은 마음, 명랑한 표정과 생각들은 혈액을 맑게 하고,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만들며, 반대로 우울한 마음, 쓸쓸한 표정, 불쾌하고 짜증나는 감정은 체질을 산성으로 만들게 된다. 잠깐의 고통스러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면, 단식 때문에 몸무게는 많이 빠질 터이므로 몸은 수척해질 것이나 마음은 더욱 평온해지고 몸도 굉장히 가뿐해지며 기분은 그럴 수 없이 좋은 시기가 온다. 이 때는 옆에서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을 보고도 전연 음식을 먹고 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단식을 계속하여 자기연소에 의해 질병을 불러왔던 우리 몸 속의 불필요한 조직이 모두 없어지고, 신체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면 갑자기 몹시 배가 고프고 무엇이든지 먹고 싶은 생각이 생기는데, 이것은 신체내의 모든 기관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는 자연의 신호로서 단식을 마치라는 뜻이다. 이와 같은 시기가 와도 평소에 질병의 의심이 있었던 사람은 다시 한번 된장찜질을 한 후 하루 이틀정도 더 단식을 하고 회복기로 이행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지금까지 단식을 한 후이기 때문에 옛날에 좋아하던 온갖 음식이 다 먹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 마음을 가급적 억제하여 음식섭취를 조금씩 점진적으로 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 단식으로 창자가 많이 수축되어 있는데 갑자기 단단한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나 창자에 구멍이 터져서 잘못하면 큰 일이 생긴다.
회복기에는 먼저 잡곡 쌀가루와 야채를 넣어 끓인 멀건 미음(처음에는 반 컵, 그 다음에는 한 컵 정도)을 먹는다. 처음 하루는 미음에 소금을 넣지 말며, 둘째 날부터 소금을 약간 넣은 미음으로, 셋째 날부터는 여러 가지 야채를 잘게 썰어 넣은 야채죽을 먹는데 끼니때마다 점차 물의 농도를 줄이는 식으로 준비한다. 단식기간이 짧으면 4 - 5일, 기간이 보름 이상이면 그 기간의 2/3 정도만큼의 날짜가 지나거든 생야채식를 주로 하는 잡곡밥을 먹도록 한다. 이제부터 매일 아침은 굶는 것이니 점심, 저녁만을 먹는 것이다. 단식의 성공여부는 이 회복기를 무사히 넘겨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때 음식을 너무 먹으면 수척했던 몸이 다시 갑자기 불어나는 사람도 있다. 갖 태어난 아기의 위장이라 생각하여 식사생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단식이 끝나면 옛날의 식사생활로 되돌아가지 말고, 가급적 잡곡밥을 위주로 한 생야채식을 해야만 단식효과가 계속된다. 단식 후에 몸이 좋아졌다고 해서 옛날의 습관대로 생활한다면 곧 그전처럼 또 병이 생길 것이다. 단식을 마치면 대부분의 사람은 체중이 많이 감소하는데, 65kg정도의 체중이었다면 10kg정도는 쉽게 빠진다. 그러므로 몸이 너무 수척해졌다고(체중이 줄었다고) 걱정하지 않아야 한다. 생야채식을 계속하면 체중이 조절될 것이며, 필요하면 살이 찔 것이고, 필요하지 않으면 살이 찌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만(肥滿)일 때는 질병에 걸리기 쉽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보통사람은 매년 일년에 한번씩 이라도 일주일 정도의 단식을 하여 체내의 대청소를 한다면 한평생 병을 모르고 살 수 있을 것이다. 또 일주일에 하루씩 이라든지, 과식을 한 후에는 반드시 그 다음날 하루를 굶으면 일생동안 병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 수가 있다. 불필요한 조직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정체 시키는 역할을 할뿐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생성되지 않아야 하고, 생성되었으면 즉시 제거 시켜야 한다. 단식은 메스(수술용 칼)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이 세상의 어떤 훌륭한 외과 의사보다 완벽하게 불필요한 내부조직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완벽하게 제거하는 수술 과정이다.
단식을 잘못하면 도리어 몸을 해치거나 망치며 심한 경우에는 목숨을 잃는 불행까지도 있을 수 있다고 주의하고 있으나 이것은 원칙에서 벗어난 무리한 단식을 하였기 때문이다. 단번에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고 무리하기보다는 단식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면서 자연에 순응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이 방법을 통해 완벽하게 건강해질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가져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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