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성품을 닮아 가는 사람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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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 우리는 이것의 의미를 통해서 인간에게 있는 본래의 특별한 소명을 알 수 있다. 그럼 `하나님의 형상` 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인간이 단순히 육체나 영이 하나님의 형상을 닯았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 본성 전체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본문내용

시키고자 하는 신비주의를 거부하였다. 넷째로, 신화는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과정(social process)이다. 다섯째로, 하나님과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은 실재적이어야 한다. 동방정교회는 모든형태의 정적주의, 행동속에서 문제되지 않는 모든 형태의 사랑을 거부하였다. 신화는 고도의 신비적 경험을 포함하지만, 또한 평범하고 지상적 측면을 지닌다. 마지막으로, 신화는 교회의 삶과 성례전적 삶을 전제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에 따라 신이됨(Theosis)은 일상적 삶을 포함하며, 이 연합의 일상적 삶이 적절하게 실현될 수 있는 곳은 오직 교회의 친교 안에서이다. 교회와 성례전들은 우리가 성화하는 성령을 획득하고 신적 모습으로 변형 되어질 하나님에 의해 지정된 수단들이다.
이상이 동방정교회의 신화 즉 구원론의 내용이다. 동방정교회는 하나님과의 연합, 성령의 충만함, 올바른 기독교인의 삶, 을 통하여서 구원론을 전개해 나간다. 하지만, 동방정교회는 원죄사상과 죄의 유전을 거부한다. 이에 따라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긍정이 서방교회보다 강하며, 서방교회에서 강하게 부각되었던 '칭의론' 문제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모든 구원의 과정은 '신성화(deification)' - 서방교회의 표현을 빌리자면 '성화' - 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 동방정교회는 결코 하나님의 은총의 우위성을 포기하지 않는다. 나아가 우주론적 구원론으로 나아간다. 이는 오늘날 제기되고 있는 생태신학적 문제를 창조론에서만 바라보지 않고, 기독론, 구원론의 틀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데 매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해 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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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05.03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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