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성과 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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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있는 것은 자본이다.)
지구화, 특히 문화의 지구화는 이런 차원에서 단순히 자본과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 중심부 논리의 전지구적 확산이라는 차원이라는 관점에서만 이해될 수는 없다. 오히려 그것은 민족과 국가에 묶여있던 근대적 주체가 진정으로 '진정성'(authenticity)의 개인으로서 주체적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할 수도 있다. 다양한 문화에 대한 노출, 다양한 민족문화에서 형성된 타자에 대한 경험은 '민족'이 '상상된 공동체'의 신화라는 것을 깨닫게 하면서 월경적 다중적 주체의 탄생을 가능케 한다. 이때 '우리'는 '닫힌' 전근대적 민족주의와 국민국가적 틀에서 벗어나며 동시에 '열린' 민족주의가 부과하는 배제와 정복의 논리로부터도 자유로질 수 있다. 비로서 '개인'이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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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6.03
  • 저작시기2002.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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