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곧 불교임을 강조하고 있다.
선재동자가 선지식을 만나 법을 구하는 대목 중에는 보살만이 아니라, 비구(니) 소년 소녀 의사 장자 바라문 창녀 등 여러 직업과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처럼 수도(修道)에는 겉모습과 형식이 문제가 아니라 사바세계 존재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드넓은 마음되는 것이 보리심[菩提心]임을 일러주고 있다. [註, 牛谷]
선재동자가 선지식을 만나 법을 구하는 대목 중에는 보살만이 아니라, 비구(니) 소년 소녀 의사 장자 바라문 창녀 등 여러 직업과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처럼 수도(修道)에는 겉모습과 형식이 문제가 아니라 사바세계 존재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드넓은 마음되는 것이 보리심[菩提心]임을 일러주고 있다. [註, 牛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