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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게 되는 속상한 일들로 인해 길을 떠나고, 이 여정에서 마주친 생생한 삶들을 노래한 시집이다. 삶과 숲과 계곡을 헤매는 발걸음이 직소포 동해 원근리 소로봉들에 닿아서 절창으로 터져 오른다.
\'마음의 수수밭\'(1994)은 그 전의 시집에서 줄기차게 다루어 왔던 자연 혹은 문명에서 느끼는 자기에 대한 성찰을 나이만큼한 삶의 무게를 가지고 전해 주고 있다.
\'마음의 수수밭\'(1994)은 그 전의 시집에서 줄기차게 다루어 왔던 자연 혹은 문명에서 느끼는 자기에 대한 성찰을 나이만큼한 삶의 무게를 가지고 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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