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1 철학과 종교에서 종말 개념
1.1 종말의 보편성
1.2 철학에서 종말론 문제
1.3 종교에서 종말론의 문제
2.구약과 신약에서 종말 개념
2.1 구약의 종말 개념
2.2 신약의 종말론
3.신학적인 종말 개념
3.1.일반적 개념의 종말론
3.2 종말의 시간적 접근
4 바울의 종말 개념
4.1 바울의 일반적인 종말개념
4.2 바울의 개인적 종말론의 견해
4.3 바울의 종말 증거의 방법론적 구조
4.4 바울의 종교적 측면의 종말사건 증거
4.5 바울의 종말론 시간적 관점이해
4.6 바울의 종말론적 윤리
결론
1 철학과 종교에서 종말 개념
1.1 종말의 보편성
1.2 철학에서 종말론 문제
1.3 종교에서 종말론의 문제
2.구약과 신약에서 종말 개념
2.1 구약의 종말 개념
2.2 신약의 종말론
3.신학적인 종말 개념
3.1.일반적 개념의 종말론
3.2 종말의 시간적 접근
4 바울의 종말 개념
4.1 바울의 일반적인 종말개념
4.2 바울의 개인적 종말론의 견해
4.3 바울의 종말 증거의 방법론적 구조
4.4 바울의 종교적 측면의 종말사건 증거
4.5 바울의 종말론 시간적 관점이해
4.6 바울의 종말론적 윤리
결론
본문내용
히려 그리스도의 첫째 강림으로 인해 시작된 구속의 종말적 중요성에서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할것이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4절에서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라고 말하면서, 그 임박한 시기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않고, 도리어 이 같이 이미 나타난 빛' 가운데 서서, 이미 밝아온 빛의 아들'로써, 부주의 하게, 주님의 날을 미루고만 있기 보다는, 오히려 그 날을 맞이하기 위해, 나아가고, 깨어 근신하며, 그 날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살전 5장 6절 이하 참조)
이러한 의미는 로마서 13장 11절에서 14절까지 보면, 더욱 명확하게, 마지막이기 때문에, 더욱 더 성도로써, 낮과 같은 행동을 하기를 강조하는 것으로써, 종말적 윤리상황의 설정과 강조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바울의 종말론'적 인식에 근거한 윤리들은 구체적인 실천 세목으로, 고전 7장 29절의 결혼 생활의 포기를 강조하는데 까지 발전한다. 하지만 이러한 윤리적인 실천'에서 까지도, 바울은 자의적 종교'와 결혼을 모독'하는 것에 대한 경고를 잊이 않음으로, 중간기에 대비하는 바울의 종말론'적 윤리의 중용적 단면을 잘 나타내어 준다.
Ibid.,p.572.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볼때 바울의 종말론'적 상황의 윤리는,주님이 오심이 가까왔다는 의식을 가지는 종말론'적 동기에서 출발함에도, 현세상의 삶에 대하여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 세계의 종말시점'이 지연됨에도 불구하고, 종말론'적 인식에 대한 옳바른 이해로, 전혀 현실을 방조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삶에 책임을 가지고,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는 것으로 작용한다.
재림의 임박성'의 강조가, 곧 윤리적 자세의 책임성'에,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지게되는, 사도 바울의 윤리적 입장을 볼때, 종말의 임박성'은 권면의 진실성과, 성실하고 급박하게 받아들여지는 구조적 틀로써, 바울 윤리론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Ibid.,p.571.
결 론
바울이 그리스도 재림의 임박성'을 거론 할 때에, 그가 재림'이 예상되어지는 시기'에 대한 통찰이나, 특별한 지식으로 부텨 얻어지는 확신에서 시작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리스도의 첫째 강림으로 인해 시작된 구속의 종말적 중요성에서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할것이다.
이러한 종말이 있을 것을 증거하는 데 있어서,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강조하는데, 이성을 초월한 사건의 논리적 논증이 불가능 하지만, 초월적 사건을 접한 사람들의 증거가 있음으로, 초월적 사건의 역사성이 결국 부활 케리그마' 사건의 역사적 사실성으로 연결되고 이러한 역사적 사실구조로 확정 시켜서, 모든 종말론'의 논리적 순환 구조의 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정점으로, 전 우주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된 승리의 종말'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종말은 이미 시작된 사건으로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체적인 틀에서, 바울의 개인적인 종말론'이 역사적 종말'의 필연에 파생되어, 당연히 일어나야 할 사건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종말의 증거에 대한 바울의 의도는 첫째 종말 신앙에 대한 바른 입장을 갖도록 하고,둘째 고리스도와 하나님의 주권을 효과적으로 선호하고, 세째는 부활신앙의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 진다.
바울은 종말에 있어서 마지막 종말의 역사적 시점'에 대해서, 확실한 시점을 제시하기 보다는 그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이미 종말 사건속으로 우리들이 들어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재림의 시기와 종말 시점의 때에 대한 시간적인 바울의 견해는, 그 목적이 성도들로 하여금 삶에 대한 종말론'적 신앙을 갖도를 하기위한 전이단계'로써 전체적 위치'를 점유하고있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죽음이 의미 하는 영적의미'와 부활의 양태적 해석'에 대한 이원론적 개념'은, 결국 성도들이 어떻게 이 종말의 시대'를 살아야 하는가 ? 하는 윤리적이 신앙적인 자세로 관심을 이전 시킴으로, 결국 바울의 때에 대한 묵시적 선포가 그리스도의 종말론'적 메세지어 연결 되어지게 된다.
바울의 종말론'적 상황의 윤리는,주님이 오심이 가까왔다는 의식을 가지는 종말론'적 동기에서 출발함에도, 현세상의 삶에 대하여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 세계의 종말시점'이 지연됨에도 불구하고, 종말론'적 인식에 대한 옳바른 이해로, 전혀 현실을 방조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삶에 책임을 가지고,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는 것으로 작용한다.
재림의 임박성'의 강조가, 곧 윤리적 자세의 책임성'에,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지게되는, 사도 바울의 윤리적 입장을 볼때, 종말의 임박성'은 권면의 진실성과, 성실하고 급박하게 받아들여지는 구조적 틀로써, 바울 윤리론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문서
Anthony A Hoekma ,류호준 역,
「개혁주의 종말론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92,서울.
D.E.H.Whiteley,한의신 역, 「바울신학」, 나단 출판사, 1989,서울.
F.F. Bruce ,정원태 역, 「바울신학」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87,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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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ann Ridderhos,박영히 역,
「바울신학」, 개혁주의 신행협회, 1989,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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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연, 「고린도 전서」 , 성서교재간행사, 1989,서울.
최세창, 「고리도 전서」, 크리츠챤 서적,1992,서울.
데살로니가 전서 5장 4절에서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라고 말하면서, 그 임박한 시기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않고, 도리어 이 같이 이미 나타난 빛' 가운데 서서, 이미 밝아온 빛의 아들'로써, 부주의 하게, 주님의 날을 미루고만 있기 보다는, 오히려 그 날을 맞이하기 위해, 나아가고, 깨어 근신하며, 그 날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살전 5장 6절 이하 참조)
이러한 의미는 로마서 13장 11절에서 14절까지 보면, 더욱 명확하게, 마지막이기 때문에, 더욱 더 성도로써, 낮과 같은 행동을 하기를 강조하는 것으로써, 종말적 윤리상황의 설정과 강조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바울의 종말론'적 인식에 근거한 윤리들은 구체적인 실천 세목으로, 고전 7장 29절의 결혼 생활의 포기를 강조하는데 까지 발전한다. 하지만 이러한 윤리적인 실천'에서 까지도, 바울은 자의적 종교'와 결혼을 모독'하는 것에 대한 경고를 잊이 않음으로, 중간기에 대비하는 바울의 종말론'적 윤리의 중용적 단면을 잘 나타내어 준다.
Ibid.,p.572.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볼때 바울의 종말론'적 상황의 윤리는,주님이 오심이 가까왔다는 의식을 가지는 종말론'적 동기에서 출발함에도, 현세상의 삶에 대하여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 세계의 종말시점'이 지연됨에도 불구하고, 종말론'적 인식에 대한 옳바른 이해로, 전혀 현실을 방조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삶에 책임을 가지고,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는 것으로 작용한다.
재림의 임박성'의 강조가, 곧 윤리적 자세의 책임성'에,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지게되는, 사도 바울의 윤리적 입장을 볼때, 종말의 임박성'은 권면의 진실성과, 성실하고 급박하게 받아들여지는 구조적 틀로써, 바울 윤리론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Ibid.,p.571.
결 론
바울이 그리스도 재림의 임박성'을 거론 할 때에, 그가 재림'이 예상되어지는 시기'에 대한 통찰이나, 특별한 지식으로 부텨 얻어지는 확신에서 시작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리스도의 첫째 강림으로 인해 시작된 구속의 종말적 중요성에서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할것이다.
이러한 종말이 있을 것을 증거하는 데 있어서,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강조하는데, 이성을 초월한 사건의 논리적 논증이 불가능 하지만, 초월적 사건을 접한 사람들의 증거가 있음으로, 초월적 사건의 역사성이 결국 부활 케리그마' 사건의 역사적 사실성으로 연결되고 이러한 역사적 사실구조로 확정 시켜서, 모든 종말론'의 논리적 순환 구조의 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정점으로, 전 우주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된 승리의 종말'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종말은 이미 시작된 사건으로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체적인 틀에서, 바울의 개인적인 종말론'이 역사적 종말'의 필연에 파생되어, 당연히 일어나야 할 사건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종말의 증거에 대한 바울의 의도는 첫째 종말 신앙에 대한 바른 입장을 갖도록 하고,둘째 고리스도와 하나님의 주권을 효과적으로 선호하고, 세째는 부활신앙의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 진다.
바울은 종말에 있어서 마지막 종말의 역사적 시점'에 대해서, 확실한 시점을 제시하기 보다는 그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이미 종말 사건속으로 우리들이 들어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재림의 시기와 종말 시점의 때에 대한 시간적인 바울의 견해는, 그 목적이 성도들로 하여금 삶에 대한 종말론'적 신앙을 갖도를 하기위한 전이단계'로써 전체적 위치'를 점유하고있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죽음이 의미 하는 영적의미'와 부활의 양태적 해석'에 대한 이원론적 개념'은, 결국 성도들이 어떻게 이 종말의 시대'를 살아야 하는가 ? 하는 윤리적이 신앙적인 자세로 관심을 이전 시킴으로, 결국 바울의 때에 대한 묵시적 선포가 그리스도의 종말론'적 메세지어 연결 되어지게 된다.
바울의 종말론'적 상황의 윤리는,주님이 오심이 가까왔다는 의식을 가지는 종말론'적 동기에서 출발함에도, 현세상의 삶에 대하여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 세계의 종말시점'이 지연됨에도 불구하고, 종말론'적 인식에 대한 옳바른 이해로, 전혀 현실을 방조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삶에 책임을 가지고,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는 것으로 작용한다.
재림의 임박성'의 강조가, 곧 윤리적 자세의 책임성'에,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지게되는, 사도 바울의 윤리적 입장을 볼때, 종말의 임박성'은 권면의 진실성과, 성실하고 급박하게 받아들여지는 구조적 틀로써, 바울 윤리론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문서
Anthony A Hoekma ,류호준 역,
「개혁주의 종말론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92,서울.
D.E.H.Whiteley,한의신 역, 「바울신학」, 나단 출판사, 1989,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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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신학」, 개혁주의 신행협회, 1989,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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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Berkhof,권수경 이상원 역,
「조직신학」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2,서울.
기독교대백과 사전 편찬위원회,
「기독교 대백과 사전」, 기독교 교문사, 1983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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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성, 「바울서신」, 기독교 출판사, 1986,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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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명수, 「고린도 전후서 주해」, 교회 교육 연구원, 1991,서울.
전경연, 「고린도 전서」 , 성서교재간행사, 1989,서울.
최세창, 「고리도 전서」, 크리츠챤 서적,1992,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