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그리스도 중심`과 이기적 배타성과의 상관성에서의 오해
1) `전통신학`과 신약성서의 그리스도 중심성
2) 제국주의적 선교에 대한 오해
3) `오직 예수`에서 `이기주의`로
2. 개인이기주의와 인간중심 주의
1)인간중심주의의 배타성?
2) `그리스도 중심은 인간 중심일 수 있다.`
3) `내`가 중시된 이유
3. 이기주의에서 인간중심주의로
1) 그리스도 중심과 그리스도 중심의 `삶`
2) 본 훼퍼가 말하는 그리스도 중심적 공동체성
Ⅲ. 결론
Ⅱ. 본론
1. `그리스도 중심`과 이기적 배타성과의 상관성에서의 오해
1) `전통신학`과 신약성서의 그리스도 중심성
2) 제국주의적 선교에 대한 오해
3) `오직 예수`에서 `이기주의`로
2. 개인이기주의와 인간중심 주의
1)인간중심주의의 배타성?
2) `그리스도 중심은 인간 중심일 수 있다.`
3) `내`가 중시된 이유
3. 이기주의에서 인간중심주의로
1) 그리스도 중심과 그리스도 중심의 `삶`
2) 본 훼퍼가 말하는 그리스도 중심적 공동체성
Ⅲ. 결론
본문내용
인용.
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본훼퍼는 제자의 삶이 철저하게 그리스도와 분리되지 않은 그리스도 중심성에 의한 삶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특별히 그는 그리스도가 살았던 삶의 모습을 따르는 것이 요구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제자직이란 그리스도를 모방 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고난에, 낮아지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이며 그리스도의 대속적 수난에 참여하는 것"
) Ibid.
이라 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한 제자는 인간 공동체인 세상에 속하며 세상을 위하는 '인간중심'적 제자이기도하다. 본훼퍼는 생존시 교회와 국가간의 관계와 사회개혁의 필요성에 대하여 독특한 이해를 가지고 교회가 세상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세상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살아야 함을 말함으로 분명하게 공동체적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중심한다는 말은 필연적으로 인간 공동체를 향한다는 말로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인은 "전적으로 그리스도께 속함으로 또 전적으로 세상 안에 있게 된다는 것"
) 위의 책, p. 84.
으로 여기서 세상이 한 개인을 의미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며 또 '오직 인간'만을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도 자명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 중심성이 개인 이기주의의 발전을 가져왔다는 바르지 못한 가설을 부인해야 하는 것이다.
Ⅲ. 결론
'인간 중심'을 위한 그리스도 중심성의 고수(固守)
우리는 개인 이기주의와 인간 공동체 중심이라는 것과의 차이점을 논한 바 있다. 그리스도 중심은 필연적으로 인간중심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중심'의 의미를 확장함으로써 인간 중심이 개인 이기주의로 타락하는 것을 막아야 함도 언급하였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인간 중심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스도 중심성이 포기되어서는 안됨을 주장하고자 한다.
'나'가 극도로 확장된 현대에 있어서 '나'의 새로운 의미 발견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새로운 나를 결정함에 있어서 그 포함된 내용과 또 최종적인 결과물을 어떻게 삼아야 하는지는 쉬운 문제는 아닐 것이다. 즉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으로서 방향잡힌 '나'의 추구는 인간 공동체를 파멸시키고 말 것이다. "다양성만 주장하고 하나로 엮어들이는 중심의 중요성(통일성)을 잃어버린다면, 한(순간의) 인간존재로서의 통전성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 강성도, p. 216.
에서 우리는 인간중심의 공동체성 추구의 필요를 읽을 수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나'의 발견은 새로운 공동체를 추구할 수 있는데 다음은 이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나의 삶과 나의 나됨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삶의 주체적 양식이 되고 그들 삶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넓혀진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은 무척이나 고양된 삶이 될 수 있다. 이같은 삶을 누릴 수 있다함은 결국(적어도 그리스도인의 경우)그리스도를 우리의 삶의 중심으로 삼고, 그 중심이 펼치는 여운 안에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과 모든 이들을 나와 하나로 어우러지는 삶을 살 때 비로소 가능하다.
) 위의 책, p. 218.
결국 우리는 인간 중심의 공동체성을 이룩해야 하며 이 공동체성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를 중심하는 삶 안에서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를 배타적이며 이기적인 종교라고 단정짓는 것은 기독교 내에서 잘못 이해된 개념들의 표출을 그대로 받아들인 나머지 생겨난 결과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를 중심한, 인간과 모든 피조물을 포함한 '인간공동체' 회복이 기독교의 참모습이며 그리스도 중심성이라 보아야 한다. 즉 배타적으로 보이는 그리스도 중심성이 개인 이기주의의 근간이 된다는 것을 옳지 못한 주장인 것이다.
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본훼퍼는 제자의 삶이 철저하게 그리스도와 분리되지 않은 그리스도 중심성에 의한 삶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특별히 그는 그리스도가 살았던 삶의 모습을 따르는 것이 요구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제자직이란 그리스도를 모방 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고난에, 낮아지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이며 그리스도의 대속적 수난에 참여하는 것"
) Ibid.
이라 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한 제자는 인간 공동체인 세상에 속하며 세상을 위하는 '인간중심'적 제자이기도하다. 본훼퍼는 생존시 교회와 국가간의 관계와 사회개혁의 필요성에 대하여 독특한 이해를 가지고 교회가 세상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세상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살아야 함을 말함으로 분명하게 공동체적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중심한다는 말은 필연적으로 인간 공동체를 향한다는 말로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인은 "전적으로 그리스도께 속함으로 또 전적으로 세상 안에 있게 된다는 것"
) 위의 책, p. 84.
으로 여기서 세상이 한 개인을 의미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며 또 '오직 인간'만을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도 자명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 중심성이 개인 이기주의의 발전을 가져왔다는 바르지 못한 가설을 부인해야 하는 것이다.
Ⅲ. 결론
'인간 중심'을 위한 그리스도 중심성의 고수(固守)
우리는 개인 이기주의와 인간 공동체 중심이라는 것과의 차이점을 논한 바 있다. 그리스도 중심은 필연적으로 인간중심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중심'의 의미를 확장함으로써 인간 중심이 개인 이기주의로 타락하는 것을 막아야 함도 언급하였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인간 중심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스도 중심성이 포기되어서는 안됨을 주장하고자 한다.
'나'가 극도로 확장된 현대에 있어서 '나'의 새로운 의미 발견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새로운 나를 결정함에 있어서 그 포함된 내용과 또 최종적인 결과물을 어떻게 삼아야 하는지는 쉬운 문제는 아닐 것이다. 즉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으로서 방향잡힌 '나'의 추구는 인간 공동체를 파멸시키고 말 것이다. "다양성만 주장하고 하나로 엮어들이는 중심의 중요성(통일성)을 잃어버린다면, 한(순간의) 인간존재로서의 통전성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 강성도, p. 216.
에서 우리는 인간중심의 공동체성 추구의 필요를 읽을 수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나'의 발견은 새로운 공동체를 추구할 수 있는데 다음은 이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나의 삶과 나의 나됨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삶의 주체적 양식이 되고 그들 삶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넓혀진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은 무척이나 고양된 삶이 될 수 있다. 이같은 삶을 누릴 수 있다함은 결국(적어도 그리스도인의 경우)그리스도를 우리의 삶의 중심으로 삼고, 그 중심이 펼치는 여운 안에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과 모든 이들을 나와 하나로 어우러지는 삶을 살 때 비로소 가능하다.
) 위의 책, p. 218.
결국 우리는 인간 중심의 공동체성을 이룩해야 하며 이 공동체성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를 중심하는 삶 안에서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를 배타적이며 이기적인 종교라고 단정짓는 것은 기독교 내에서 잘못 이해된 개념들의 표출을 그대로 받아들인 나머지 생겨난 결과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를 중심한, 인간과 모든 피조물을 포함한 '인간공동체' 회복이 기독교의 참모습이며 그리스도 중심성이라 보아야 한다. 즉 배타적으로 보이는 그리스도 중심성이 개인 이기주의의 근간이 된다는 것을 옳지 못한 주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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