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연맹원 학살사건 - 학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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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곳곳에 학살 흔적]

2. [정치범도 모두 학살]

3. [극우파도 인정하는 만행]

본문내용

울한 죽음을 공식확인해 범국가 차원에서 위령제를 올릴 때가 되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노근리 양민학살사건에 대해 지난 50년간 굳에 닫혀 있던 미국의 입을 열게 한 것은 라는 미국의 언론이었다.
그날 이후 한국의 언론은 너도나도 노근리를 떠들어대기 시작했다. 94년 <한겨레>와 <말>지가 이 사건을 보도할 땐 거들떠 보지도 않던 한국 언론들이었다.
이후 마산 곡안리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미군에 의한 양민학살사건이 불거져 나왔으나 대부분의 한국 언론은 이를 노근리에 끼워 파는 일회성 상품정도로만 취급했다.
<말>지 오연호 기자의 말대로 이 노근리사건을 ‘너무 늦게, 그러나 깔끔하게’ 마무리했다면, 이후 한국 언론이 보여준 태도는 ‘너무 늦게, 그리고 서툴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양민학살에 대한 최근의 언론보도는 한결같이 ‘미군에 의한 학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작 우리나라의 군인과 경찰에 의해 더욱 조직적이고도 계획적으로 자행된 민간인 학살에는 어느 언론이나 인권·시민단체도 관심이 없는 듯 하다.
노근리의 빗장을 가 열었다고 해서 우리 국군과 경찰에 의해 자행된 보도연맹의 진실마저 남의 나라 언론에 맡겨둘 순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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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2.10.06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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