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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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들러가는 말
1.임종자를 위한 목회(장정헌)
2.예 배 (정동욱)
3.환자 목회 (정달성)
4.전 도 (장병희)
5.교회의 행정 (정병준)
6.성만찬에 관하여(장영환)
7.권 징 (전영권)
8.심 방 (장성남)
9교육목회 (전은기)
10.설교를 통한 말씀의 교역(장성표)

결 론

본문내용

은 사람에게 반론을 제기 시켰다.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해석이요, 유대 전통을 거역하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율법의 온전함을 가리치는 것이였다.또한 예수님의 메세지의 출발점과 촛점은 하나님의 나라에 맞추어져 있다.당시의 랍비들이 인간적 윤리에 해석의 기준을 둔것에 비하면 예수님의 설교는 개혁적인 것이였다.
사도란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고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복음을 증거하는데 전 생애를 바쳤다. 이들의 특이한 점은 성령의 임재를 기다렸다는 것이다. 즉 성령의 권능를 받아서 복음을 증거한 것이다. 그 내요에 있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이었으며 그가 우리 구세주이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재림) 설교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가정집,회당,성전등 어느 곳에서나 주의 말씀을 전했으며 또한 여러 지역,여러 곳으로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 하였다. 이들은 각자의 순간적인 환상이나 계시에 의존하지 않고 복음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하였으며 설교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은 자들이었다.
2. 미래적 설교 방향제시
미래는 설교가를 위하여 열려져 있는 세계가 아니다. 언제나 세상은 교회를 향해 그들의 문을 쉽게 열지 않는다. 우리가 설교하는 대부분은 믿는 자들 안에서의 설교이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사도들의 설교와는 그 형태와 방법에 있어서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사도들의 시대나 오늘의 시대에서 변해서 안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복음이다. 우리는 이 복음을 우리의 제한된 상황속에서 어떻게 전해야 할까?
기독교의 설교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 그 자체안에 함축 되어있다. 복음의 본질은 계시,선포,소명이며 이 셋을 포함하며,선교는 이 셋에서 파생되었고 계시와 선포와 소명은 본질상 선교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선교시 동반되는 것이 바로 설교이다.그러면 설교의 중심 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은 케리그마다.이 케리그마의 내요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그리스도의 인류를 위한 죽음과 부활,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속죄함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 바로 케리그마이다. 아무리 훌륭한 설교라 할지라도 이 케리그마가 빠진다면 그것은 설교가 아니요 변증이며 연설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초대 교회때 부터 지금까지 변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전해져야 할것이 바로 케리그마인 것이다.
성서적 설교란 철두철미 성서에서 시작하고 성서에 의해 전개되고 성서에서 끝나는 설교이다. 구조적으로는 그 본문의 나타내는 주제와 일관되어 있고 하나의 논리에 의해 전개되고 말씀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를 가진다. 그전체가 상승적으로나 하강적으로 또는 귀납적으로,연역정으로 발전되며 서서히 묶여져서 성서적으로 결론을 짓는 설교이다. 성서적 설교는 정전론적 해석에 중심을 둔다.이 해석은 성서,교회 세계 의 상관 관계에서 발생하는 물음과 대답에서 성서의 정전성의 과녘을 뚫는것을 의미한다.
예배적인 설교란 포괄적으로는 케리그마적 설교에 포함된다.성서적 절기는 모든 계절이 그리스도의 케리그마와 관련되어 있고 특별히 그리스도의 부활과 관련되어 있다.이 설교는 단순히 역사의 회상만이 아닌 그 사건안에 자신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의식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예배적인 설교는 회중의 요구와 관심에 촛점을 맞추려는 현실 부응적인 설교가 아니라 예배의 본래적 성격인 축제에 촛점을 둔 설교이다.따라서 이 설교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구속의 목적에 관련 시켜야 한다.주님의 생애 가운데서 생긴 주요 사건들은 교회력의 전반부에서 계속 검토되며 회중으로 하여금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모든것 을 늘 염두에 두게 한다.그리고 교회력의 후반부는 주님의 성육,생애,죽음과 부활의 깊은 의미를 기독교인과 그 공동체가 가지는 시간 안에서 그 생활과 연결시켜야 한다.
설교란 근본적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행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설교는 성도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같게된다.삶의 정황적 설교란 바로 성도의 삶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그들이 처한 삶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해 주는 설교이다.그리하여 그들이 처하는 모든곳에 주님이 동행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성도로서 이세상을 힘차게 살아 나갈수 있는 힘을 설교를 통하여 공급해 주어야 한다.또한 이 설교는 성도가 사는 세대의 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그 문화가 입고 있는 옷과 설교의 형태를 복음적으로 매치 시켜야 한다 이일은 설교자가 힘써 행하여 할 일이며 설교가의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과 기도가 필요하다.
3.결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어느 설교라도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특별히 오늘날 이 복음의 해석은 현대적 사고 속으로 이해 되어져 선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다양한 사회속에서의 케리그마는 다양한 의식구조와 문화권에서도 변질되어서는 안된다.이 케리그마가 변질이 안되려면 이 케리그마를 둘러싼 설교의 형태가 변해야 한다.이것이 변하지 않으면 케리그마가 변질되기 때문이다.설교가는 바로 이 작업을 잘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케리그마는 반드시 현대적 사고의 옷을 바꿔입고 전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복음이 성도의 올바른 삶과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이러한 유형적 설교를 삶의 정황 설교라고 한다.즉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설교 보다는 우리의 삶과 호흡할 수 있는 설교가 되야 한다는 것이다.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하늘에 가야 한다는 그릇된 설교가 아닌 우리의 삶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누리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설교가 되야 한다는 것이다. 설교란 단순 하면서도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그러기에 설교가는 끊임없는 기도와 학문적 탐구의 자세가 필요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날마다 간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 론
이상과 같이 한국 교회의 목회의나아가야 할 방향들을 몇가지 항목을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항목이 있을 수 있겠으나 지면 관계상 이정도로 살펴보았다. 많은 부분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자그마한 노력들과 고민들이 앞으로의 한국교회를 변화시키고 이끌어가는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된다. 한국교회의 목회의 올바른 정립은 바로 모괴자들 자신에 잇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각인하면서 이글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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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2.10.15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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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0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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