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위험요소

목차

(1) 질병 (Disease) - 고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 암
(2) 환경요인 (Environmental factor)
(3) 영양상태 (Nutritional state)
(4) 스트레스 (Stress)
(5) 노화 (Aging)
(6) 선천적 (유전적)요인
(7) 생활습관 (Life habit)
(8) 종교 (Religion)
(9) 보건정책과 사회보장제도

본문내용

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한다. 즉 비만한 사람은 혈액속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많은 경향이 있어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기 쉬우며 이는 협심증, 심근경색증으로까지 악화되어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비만한 사람은 고혈압증세가 나타나기 쉬우며 췌장의 동맥이 경화되면 인슐린생산에 장애를 초래하여 당뇨병을 유발하게 된다. 그리고 비만하면 심장에 부담이 많아지기 때문에 심장이 과로하게 된다.
생활습관을 개선한다.
생활습관의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 생활습관이 건강의 요인으로 지적되는 것은 55∼71%로 보고되고 있다. 담배는 피우지 않아야 한다. 담배 연기는 2개의 폐로 모두 흡수되어서 폐가 까맣게 되어 결국 죽고 만다. 와인 한두 잔은 괜찮지만 절제없는 폭주는 간장을 헤쳐서 우리 몸의 중요 기능 및 뇌까지 손상을 준다.
느긋한 마음 역시 중요하다. 맹수보다 거북이가 더 오래 산다. 평화로운 마음, 즐거운 마음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자기식 즐거움 태도로 해결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한다. 건강 나이가 육체나이보다 더 젊어져야 한다. 뇌 세포는 재생되지 않는다. 즐거운 마음, 무엇인가 열중하고, 사색과 독서하는 인생으로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즐겁게 사는 것은 웃으며 사는 길이다. 웃으면 얼굴이 고와진다. 얼굴은 남을 위한 것이다. 웃음은 항암제인 T임파구가 증가되는 구실을 한다. 밝은 마음, 친절, 근면, 겸손, 양보는 매우 건강한 요소이다.
적당한 음주
신이 인간에게 준 최초의 걸작품이라는 "술", 적당히 마시면 가지 약 중 으뜸이다.
위산분비 촉진으로 소화에 도움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중 몸에 이로운 HDL의 양을 늘려줌으로써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안정제, 마취제 역할을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하루평균 알코올 40g (소주 반병, 맥주1 ) 보약
·하루평균 알코올 80g (소주 1병, 맥주 2 ) 무해무득
·하루평균 알코올 150g 이상 (소주2병, 맥주 4 ) 독약
적당한 음주 원칙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정도는 마셔라.
·술은 저녁식사 때만 마셔라.
·자기 주량을 계산하면서 마시자.
·음주 빈도의 결정.
·술에 약한 사람은 자신의 주량에 알맞게 마셔라.
·하루 저녁에 마시는 술은 종류를 바꾸지 말라.
·음주 달력을 만들자.
금연은 곧 건강한 생활을 누리기 위한 첫걸음.
·담배로 인한 질환 · 담배연기속의 화학물질
(그림1.2)
아마 인간의 단일 습성중 흡연만큼 비전염성 질환의 발생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을 것이다. 흡연은 총 흡연량, 총 흡연기간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고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 흡연을 시작할수록 더욱 해로운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흡연의 위해에 대 해서는 모두들 잘 알고 있지만 소위 간접흡연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다. 담배를 피우는 남편과 같이 사는 부인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2배, 심근경색에 의하여 사망할 확률이 1.5 배, 부모가 흡연하는 경우 어린이는 감기에 이환될 확률이 2배이고 병원에 입원할 확률도 2배나 높다고 알려져 있다. 담배는 마약이고 실내 공기 오염의 주범이다. 금연운동을 활발 히 전개하여 담배 연기 없는 가정과 직장을 만들 때 여러나라에서 1999년까지 달성하려 는 담배 없는 사회가 앞당겨지고 국민의 건강수준도 향상될 수 있다.
끝맺는 말(맺음말)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너무나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바쁜 생활가운데 미쳐 건강의 소중함을 알기도 전에 건강을 잃어버리는 일이 허다하다. 옛말에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했다. 좀더 풍요롭고 윤택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건강부터 챙겨야 할 것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위에서 언급한 많은 방안들이 제시되어 있다. 방안들을 참고로 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이 최선책이 아닐까 싶다.
건강생활 지침
(1) 청결을 생활화합시다.
(2) 음식은 싱겁고, 가볍게 골고루 먹도록 합시다.
(3) 예방 접종과 건강진단은 때맞추어 받도록 합시다.
(4) 과음하지 말고 담배는 피우지 맙시다.
(5)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의 활력을 유지합시다.
(6) 일하며 보람을 찾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7) 공공질서를 지키며 안전사고를 예방합시다.
(8) 아껴쓰고 적게 버려 건강한 환경을 만듭시다.
참고문헌
* 운동과 영양 이복환저 도서출판 태근
* 건강과 이야기「www.sohobiz.pe.kr」
* 황수관교수의 '신바람 건강강좌'
* 한국교육신문발췌

키워드

건강요소,   스트레스,   종교,   보건정책,   사회보장제도,   선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