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구약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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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현대 구약신학의 동향(G.F 하젤)

폰라드의 구약신학

본문내용

콘젤만은 폰라드가 구약신학의 과제를 이스라엘 종교나 구약의 신앙세계로 생각지 아니한다고 본다.그러나 여기 폰라드의 신학의 문제가 있다고 본다. 즉 그가 말한 "증언의 세계"란 것이 구약에서 통일된 양상으로 나타나느냐 하는 것이다.폰라드에게 있어서 사실과 해석의 일치성을 그는 충분히 납득시키지 못하고 있다.
구약과 신약의 관계에 있어서도 그는 직선적인 계속성을 보여주는 역사 이해를 믿고 있지만 이것은 부당한 것이다.오히려 불연속적인 역사관을 성서는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폰라드는 신학적인 물음의 중요성으로 이스라엘이 "구원행위"에 고착되어 있는 계명을 보느냐함을 묻고 있는데 오히려 이런 물음은 어디서 실지로 그 구원을 보느냐 함에 물음을 제기해야 된다.즉 그 율법이 지금도 구원으로 선포될 수 있는냐 함이다.
11.느낀점
이상의 두권의 책 속에서 본인은 구약신학의 역사적인 맥락과 배경,이론에 대해서 많은 앎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구약신학이 조직신학의 넓은 틀에서부터 벗어남이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된것인지를 알게 되었고 오히려 그러한 신학학문의 독립이 성서의 이해에 대한 깊이와 넓이를 더 심오하게 만들었음을 새삼 느끼게 만들었다.
본인은 3학년을 졸업하는 싯점에서 신학의 가장 기본적이고 우선시되어야 할 성서신학,특히나 구약신학에 대해서 본인 나름대로의 성서관이 있어야됨을 이번 독서를 통해서 새삼 느꼈다.물론 이러한 질문은 신학을 공부하기 전에도 나름대로 해결할려고 노력을 했었지만 지금의 싯점에서 새삼 새롭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며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우선 본인은 구약과 신약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관심을 가져보았다. 물론 수많은 학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학문적 업적을 남겼지만 어디까지나 구약과 신약의 관계는 하나님의 구원사적인 맥락에서 이해하고 신앙화해야함을 느꼈다.그러나 구원사의 맥락에서 바라본다고 하여서 기존의 모든 성서신학자들의 주장과 견해를 무시하자는 것은 아니다.그러한 주장들을 하나의 성서이해의 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되 기본적인 구약과 성서의 중심은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기위한 구원의 과정임을 기본적으로 고수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구원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함으로부터 시작하여서 예수그리스도에 의해서 성취되었음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한마디로 구원은 예수그리스도에 의해서 온전히 성취되어진 것이다.
구약은 어디까지나 불완전한 구원이다.그리고 완전한 구원을 향해서 나아가는 하나의 과정 속에 있는 것이다.그리고 그 과정의 마지막은 예수그리스도에게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언급하고 싶은 것은 구약과 신약을 이해하고 믿음에 있어서 어떤 한면만을 강조하여서 연구하고 믿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는데에 도움되는 모든 것을 제한 없이 받아들여서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를 깊게하고 넓게하고 풍성하게 하는 것이다.
아무튼 이번 구약신학시간을 통해서 성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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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17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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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0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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