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실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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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가상현실과 미래
1.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란 무엇인가
2. 가상 현실의 역사
3. 인간과 가상 현실

Ⅲ. 21C와 목회(멀티미디어 중심으로)
1). 21C의 목회
2) 가상 현실과 목회

Ⅳ.맺으면서

본문내용

오늘의 목회현장을 향한 하나의 도전이다. 이 도전을 회피하지 않고 맞서서 극복해 내려면 목회적 차원에서 현대문명에 대한 건전한 비판적 시각이 형성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 스스로의 자기 갱신이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멀티미디어 시대의 목회는 멀티미디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멀티미디어의 세게가 이루어 나가는 기술의 자동적 증대성에 대한 비판능력도 필요하다.
가,성례전의 강화
사이버 처치와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통하여 재택예배를 드릴 때 웅장한 성가대의 찬양과 화려한 인테리어로 장식된 아름다운 가상 공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적인 부흥사의 명설교를 들으며 에배를 드릴 수 있다. 멀티미디어 시대는 통신망의 발달로 장소와 시간의 간격이 없어진다. 즉 지구촌 시대가 실현된다. 또한 주 5일 근무제등 역가시간의 증가로 주말이면 교회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게 된다, 또한 모니터 앞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습관화된 사람들이 왜 굳이 예배당에 모여서 에배를 드려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재택예배와 같은 멀티미디어 시비스가 증가할 경우 교회가 타격을 입게 된다. 그러므로 에배당에 모여서 예배 드리는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는데 현재와 같이 설교 중심의 예배 형식으로는 모여서 예배 드려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오히려 집에서 예배 드리면서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더 은혜가 되는데 왜 주차 공간도 부족하고 교통체증도 생기는 데 예배당에 모여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하는 문제 제기를 하게 될 것이다.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설교를 들으면 예배를 다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멀티미디어의 시대 가상현실의 시대에는 설교중심을 예배는 집에서도 얼마든지 드릴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모여서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을 덜 의식하게 될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대안은 성례전을 매주일 거행하는 것이다, 설교를 들었어도 성례전에 참여해야 제대로 예배를 드렸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교회에 모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무리 가상 현실이 발전하여도 성례전을 대신할 수는 없다.
나. 공동체 의식의 강조
통신망의 발전으로 공간적인 거리 개념이 감소하여 재택근무, 출장근무, 홈 쇼핑, 화상회의등을 자주 활용함으로써 개별화소집단화의 영향과 사이버 섹스 등의 등장으로 가정의 중요성이 약화되어 사회적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회는 이러한 상황속에서 공동체의식을 강조하고 가정의 획복 대인관계의 회복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한 감동적 사랑을 더욱 강조하고 이것을 회중에게 인식하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예수님도 친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셨다. 히브리서 10:24-25에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느 어떤 사람들이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고 말씀하신다. 모여서 예배 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
다. 새로운 신학의 정립
멀티미디어와 가상현실은 의식구조의 전환을 요구한다. 현재의 신학은 문지 미디어를 뿌리로 하여 생성된 신학이다. 멀티미디어의 시대. 가상현실의 시대에는 자구에 대한 해석보다는 얼마나 가슴에 와 닿게 하느냐가 신학과 목회의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논리적으로 설득하기보다는 감정적으로 느끼게 해 주기를 사람들은 요구하게 될 것이다. 딱딱한 책을 읽기보다는 만화를 더욱 좋아하고 TV나 비디오를 더욱 즐기는 신세대들을 볼 때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신학 즉 멀티미디어 신학들이 연구되어야 한다.
라. 적극활용
현재 시중에는 많은 게임과 CD-ROM 이 나와 있다, 그러나 교회에 관련된 자료는 거의없다. 이러한 현상을 결국 아동과 청소년들을 폭력적,선정적, 비기독교적 환경에 방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반기독교적인 게임도 퍽 많이 있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이러한 걱정은 더욱 심각하다. 모든 어린이와 젊은이들이 비기독교적 빈기독교적인 컴퓨터 문화에 접하기 전에 교회에서도 적절한 대응을 하여야한다. 먼저 멀티미디어와 가상현실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특성을 연구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Ⅳ.맺으면서
가상 현실과 멀티미디어 시대에 있어서 교회에서 이것을 매체로 하였을 때 신학적 인식론과 해석학의 대변혁은 필연적이다. 이것은 단순히 복음전달을 중립적으로 가능하게 해 주는 도구의 활용이 아닌 신학적 해석에 대한 문제가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변화는 또 다른 의미에서 종교개혁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이것을 수용한다는 것은 교회와 신학이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을 이해 하려는 의지의 결단임을 알아야 한다. 단순히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도구로 대치한 다는 차원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교회는 새로운 개념의 공동체로 변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공동체의 인식방법과 체험의 양상들이 전과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매스커뮤니케이션 미디어에 의한 사고의 방법과 조직의 형태를 탈피한 새로운 존재양식이 요청되어 진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회의 전통교의와 에배 선교 및 교육에 대한 신학적 해석이 새롭게 시도되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기성교회의 입장에서 볼 때 자기 이해의 새로운 차원이 아닐 수 없다. 달리 말하면 교히의 개혁이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요청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들의 교회에 대한 수용의 문제는 단순히 교회전산화의 차원이 아니므로 교회와 신학의 내적 변화를 맞이 하기 위한 새로운 신학적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러한 요청들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없이 의욕만 가지고 이것들에 편승하게 되면 여기서 오는 신학적 충격을 걸러낼 겨를도 없이 그대로 흡수해 버림으로써 교회의 세속화와 문화의 마성화를 더욱 심화 시킬 뿐이다.
참고문헌
목회와 신학 두란노 1996.1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1995.4
과학동아 1994.7
과학동아 1994.2
크리스챤 인터넷 멀티미디어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6
목회와 신학 통권66호
기독교 사상 1996년 통권 450호
빛과 소금 1996.3
  • 가격3,300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2.10.23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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