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가 상 현 실(Virtual Reality)과 사 회
2. 가 상 현 실 과 교 회
3. 가상 현실 시대에 있어서 교회의 과제
2. 가 상 현 실 과 교 회
3. 가상 현실 시대에 있어서 교회의 과제
본문내용
신앙 공동체의 산물인 기독교 고전들을 가상 현실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직접 믿음의 선배들이 겪고 느꼈던 것을 체험함으로 미래 사회의 신앙을 지켜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위의 두 가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과거를 돌이켜보고 체험함으로 끝내지 않고 현실에서 적용시켜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하는 것은 가상 현실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서 이끌어가는 인도자가 중요함을 우리는 여기서 느낄 수 있다. 이와 같이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가상 현실화 시키는데 중요한 전제가 따른다. 즉 Virtual Bible에 있어서 만드는 사람들의 영성과 객관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만드는 사람들이 자신의 주관된 해석대로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그것은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그릇된 신앙의 길로 인도하게 되며 이단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Virtual Bible로 만드는데는 여러 가지로 세심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e. 교 제
성도들간의 교제는 미래 교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 요소로서 자리잡을 것은 확실하다. 왜냐하면 미래 사회는 점차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적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는 성도의 교제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그것은 가상 현실을 함께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다. 첫째 지금까지 말한 예배, 성례, 선교, 교육 등의 가상 현실 프로그램들을 집에서 혼자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라는 틀에서 다른 성도들과 함께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공동체 훈련에 관한 가상 현실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 사랑을 몸소 체험하게 해 준다. 미래 사회에 있어서 교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 시대에 맞추어 가상 현실 프로그램을 통한 교제 방식으로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3. 가상 현실 시대에 있어서 교회의 과제
우리는 앞에서 교회의 가상 현실 활용 방안으로써 예배, 성례, 선교, 교육, 교제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미래 교회가 대처하며 준비해야할 과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첫째 앞으로 다가올 가상 현실 시대에 있어서 우리가 논했던 것을 이룰수 있도록 그리고 다가오는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영적으로 신학적으로 올바로 교육받은 사람들을 양성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목회자로서의 직책뿐 아니라 프로그램 기획과 개발을 위한 영적 교육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하려면 기술적인 교육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각 프로그램의 특성마다 신학적으로 잘 이해하고 각 프로그램의 목적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신학적으로 성숙한 신앙인으로의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잘 훈련된 사람들은 사회의 전 영역에서 필요로 한다.
둘째 가상 현실 시대에 있어서 예배의 활용 방안에서 살펴보았듯이 성경의 활용을 더욱 활발히 하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의 내용을 가상 현실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급하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성경의 내용을 가상 현실화하여 독자 스스로 성경 속의 한 인물로서 경험을 하거나 한 사건 속의 주인공이나 객체로서 직접 성경의 내용을 가상 현실 속에서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직접 노아가 되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방주를 만들고 홍수의 경험과 다시 정착하기 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면 눈으로 읽던 성경 내용을 직접적이고 현실적으로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성경 공부와 신앙 훈련이 될 것이다.
셋째 위에서 언급한 가상 현실 프로그램을 시스템화 할 수 있는 인력의 양성과 성경의 가상 현실화를 지도하고 이끌어줄 목회자의 양성이 필요할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가상 현실 시대를 대비하는 교회가 해야할 가장 큰 역할 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문제는 교회의 관심속에서 신학교가 감당해야할 부분이다. 그렇게 때문에 앞으로 신학교에서 신학교육함에 있어서 가상 현실을 대비한 커리큘럼이 필요하다. 사회문화가 문명 이기의 발달에 의해서 변화되며 수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우리는 각 시대와 문화에 따라 교회와 신앙교육 프로그램이 상황에 맞추어 변화해온 것을 인식하면서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가상 현실의 시대는 도래할 것이고 그 영향이 교회에 미칠 순기능과 역기능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수용하며 대처해 나갈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문제는 교회의 파괴에 대한 것이다. 멀티미디어와 가상 현실 시대를 맞는 이 때에 가장 큰 문제는 교회가 더 이상 설 수 있는 자리가 있느냐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가상 현실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 즉 가정이나 개인이 갖추기 어려운 여러 장비들을 교회가 수용하고 개발하여 이용함으로써 교회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가 여러 가지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오히려 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의 가상 현실 시대가 결코 부정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빛은 더욱 찬란하게 비출수 있는 것이다.
끝으로 교회의 역사를 보더라도 교회는 그 시대마다 어려운 고비를 잘 대처함으로 지금까지 그 역할을 잘 감당해왔다. 그러나 앞으로의 싸움은 더욱 치열하고 힘든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도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와 능력이 우리를 간섭하고 있는한 우리는 기술 문명앞에 결코 무릎을 꿇지 않고 새로운 힘과 능력과 지혜로 하나님의 뜻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바로 이 자리에 서 있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다.
참고 서적
* 「가상 현실의 세계」, 서 종 한 저,
영진출판사, 1994.
* 「PC에서 즐기는 가상 현실과 3D」,
서 종 한 저, 영진출판사, 1995.
* 「VIRTUAL REALITY」, 니콜라스
레이브로프지음, 이 상 헌역, 1995.
* 「뉴 미디어 저널」
* 「과학 동아」
e. 교 제
성도들간의 교제는 미래 교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 요소로서 자리잡을 것은 확실하다. 왜냐하면 미래 사회는 점차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적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는 성도의 교제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그것은 가상 현실을 함께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다. 첫째 지금까지 말한 예배, 성례, 선교, 교육 등의 가상 현실 프로그램들을 집에서 혼자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라는 틀에서 다른 성도들과 함께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공동체 훈련에 관한 가상 현실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 사랑을 몸소 체험하게 해 준다. 미래 사회에 있어서 교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 시대에 맞추어 가상 현실 프로그램을 통한 교제 방식으로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3. 가상 현실 시대에 있어서 교회의 과제
우리는 앞에서 교회의 가상 현실 활용 방안으로써 예배, 성례, 선교, 교육, 교제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미래 교회가 대처하며 준비해야할 과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첫째 앞으로 다가올 가상 현실 시대에 있어서 우리가 논했던 것을 이룰수 있도록 그리고 다가오는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영적으로 신학적으로 올바로 교육받은 사람들을 양성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목회자로서의 직책뿐 아니라 프로그램 기획과 개발을 위한 영적 교육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개발하려면 기술적인 교육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각 프로그램의 특성마다 신학적으로 잘 이해하고 각 프로그램의 목적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신학적으로 성숙한 신앙인으로의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잘 훈련된 사람들은 사회의 전 영역에서 필요로 한다.
둘째 가상 현실 시대에 있어서 예배의 활용 방안에서 살펴보았듯이 성경의 활용을 더욱 활발히 하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의 내용을 가상 현실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급하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성경의 내용을 가상 현실화하여 독자 스스로 성경 속의 한 인물로서 경험을 하거나 한 사건 속의 주인공이나 객체로서 직접 성경의 내용을 가상 현실 속에서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직접 노아가 되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방주를 만들고 홍수의 경험과 다시 정착하기 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면 눈으로 읽던 성경 내용을 직접적이고 현실적으로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성경 공부와 신앙 훈련이 될 것이다.
셋째 위에서 언급한 가상 현실 프로그램을 시스템화 할 수 있는 인력의 양성과 성경의 가상 현실화를 지도하고 이끌어줄 목회자의 양성이 필요할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가상 현실 시대를 대비하는 교회가 해야할 가장 큰 역할 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문제는 교회의 관심속에서 신학교가 감당해야할 부분이다. 그렇게 때문에 앞으로 신학교에서 신학교육함에 있어서 가상 현실을 대비한 커리큘럼이 필요하다. 사회문화가 문명 이기의 발달에 의해서 변화되며 수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우리는 각 시대와 문화에 따라 교회와 신앙교육 프로그램이 상황에 맞추어 변화해온 것을 인식하면서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가상 현실의 시대는 도래할 것이고 그 영향이 교회에 미칠 순기능과 역기능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수용하며 대처해 나갈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문제는 교회의 파괴에 대한 것이다. 멀티미디어와 가상 현실 시대를 맞는 이 때에 가장 큰 문제는 교회가 더 이상 설 수 있는 자리가 있느냐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가상 현실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 즉 가정이나 개인이 갖추기 어려운 여러 장비들을 교회가 수용하고 개발하여 이용함으로써 교회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가 여러 가지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오히려 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의 가상 현실 시대가 결코 부정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빛은 더욱 찬란하게 비출수 있는 것이다.
끝으로 교회의 역사를 보더라도 교회는 그 시대마다 어려운 고비를 잘 대처함으로 지금까지 그 역할을 잘 감당해왔다. 그러나 앞으로의 싸움은 더욱 치열하고 힘든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도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와 능력이 우리를 간섭하고 있는한 우리는 기술 문명앞에 결코 무릎을 꿇지 않고 새로운 힘과 능력과 지혜로 하나님의 뜻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바로 이 자리에 서 있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다.
참고 서적
* 「가상 현실의 세계」, 서 종 한 저,
영진출판사, 1994.
* 「PC에서 즐기는 가상 현실과 3D」,
서 종 한 저, 영진출판사, 1995.
* 「VIRTUAL REALITY」, 니콜라스
레이브로프지음, 이 상 헌역, 1995.
* 「뉴 미디어 저널」
* 「과학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