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l. 18세기의 경건주의, 복음주의 부흥 운동, 그리고 선교활동
ll. 19세기의 복음주의 각성 운동, 선교활동 그리고 교파별 및 교파 대 교파의 일치 운동들
lll. 20세기 에큐메니칼 운동 과 WCC, 그리고 1968년 웁살라 WCC이후의 복음주의 세계 대회들
결론
l. 18세기의 경건주의, 복음주의 부흥 운동, 그리고 선교활동
ll. 19세기의 복음주의 각성 운동, 선교활동 그리고 교파별 및 교파 대 교파의 일치 운동들
lll. 20세기 에큐메니칼 운동 과 WCC, 그리고 1968년 웁살라 WCC이후의 복음주의 세계 대회들
결론
본문내용
라고도 불리운다.
모든 인간 공동체안에서 개 교회들을 증가시키는 것이 기독교적 선교의 중심에 있다. 복음의 씨앗을 심으면, 말씀과 성례전 주위에 회집하여 하나님의 계시된 목적을 선포하도록 부름받은 한 백성이 생겨난다.
교회들이 실제로 각 나라에 생겼다. 이것은 이 모든 시대에 있어서 제자들의 신실한 증거 덕분이다. 이러한 씨뿌리는 과제는 각 인간 공동체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한 세포, 즉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의 이름으로 그의 백성을 섬기는 교회가 있기 까지 지속될 필요가 있다. 각 장소에 교회를 세우는 일이 복음의 본질이다. 그리스도의 대리적 사역은 하나의 대리적 백성의 현존을 요구한다. 개 교회는 교회(the Church)의 선교적 성취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도구이다.
. New Directions in Mission and Evangelization l : Basis Statements 1974-1991, ed. by James A. Scherer and Stephen B. Bevans, S.V.D.(New York : Orbis Books, 1992), p.40, 44
결론:
한국 교회는 해방되던 해에 30-40만애 불과하던 기독교인의 수가 오늘에 이르러 1,200만 이상을 혜아릴 만큼 엄청난 성장을 경험하였다. 그리고 한국교회는 1980년대에 들어와 오늘에 이르러 4,000명 이상의 선교사를 135개국에 파송한 세계 6-7대 선교국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하지만 대체로 우리 한국 교회는 개인의 회심과 성화, 개 교회의 개척과 성장에 힘쓰고, 해외선교에 있어서도 각개 전투식 혹은 자영업식 선교에 머믈르고 있어, 교회의 세계화에는 아직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18세기의 경건주의, 복음주의 각성 운동 그리고 선교활동이 개인의 회심과 성화, 그리고 개 교회의 개척과 성장에 엄청나게 기여 했고, 19세기의 기독교는 이같은 18세기의 기독교 전통을 이어받아 개 교회의 성장을 포함한, 역사상 유래가 없는 기독교의 확장을 경험한 바, 우리 한국 교회는 이와같은 18-19세기 서양 기독교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사실상 우리 한국위 경우 교회성장에 이어 해외선교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한국의 개신교는 18-19세기의 개인의 회심과 성장, 그리고 개교회의 개척과 성장을 강조하고 있으며, 게다가 선교 초기에 받아들인 19세기 말과 20세기초 미국의 근본주의적 개신교 전통으로 말미암아 개교회주의와 교파주의의 색깔을 더 하고 있다. 결국 우리 한국 교회는 18-19세기의 서양 교회사가 필연적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랑곳 하고 있지 않다.
우리 한국 개신교는 서양 교회사에 있어던 교파별 연합 추구 와 교파 대 교파의 연합 추구에 있어서는 매우 약하고, 20세기 에큐메니칼 운동과 WCC가 추구해 온 교회의 세계화에는 더더욱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즉, 우리는 개인의 회심과 성화, 그리고 개교회의 개척과 성장을 강조하는 18-19세기 기독교에 머물러 있으므로 교회의 개교회화와 지역화에는 공헌하고 있으나, 교회의 세계화에는 전적으로 실패하고 있는 형편이다. 우리는 본 소고에서 "신앙과 직제" 문서가 개교회들과 지역 교회들의 다양성과 연속성을 매우 귀하게 여기면서 교회의 연합과 일치(세계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CWME의 문서인
끝으로 우리는 20세기 에큐메니칼 운동이 1990년대에 들어서서 확산되고 있는 "지구화"에 대한 올바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신앙과 직제"(Faith and Order)운동은 교회들의 다양성 속의 일치를 지향하고 코이노니아로서 일치를 주장함으써, 3분의 2세계를 소외시키고 못살게 구는 잘못된 "지구화"와 "지역화"에 대하여 바르게 대응할 수 있다. 그리고 세계선교CWME)는 개인의 회심과 성장, 개교회의 개척과 성장에만 급급하지 않고, 교회를 하나님의 선교의 대행자로하여 하나의 복음을 인류와 창조세계의 모든 영역들로 가지고 갈 수 있다. 끝으로 삶과 봉사(Life and Work)는 교회적 코이노니아에 입각하여 이 세상의 정치, 사회적, 경제적 병폐들 및 이에 따른 창조세계의 파괴를 치유하기 위하여 "정의, 평화, 창조세계의 보전"(JPIC)를 실천하고 있다. 아마도 요 17 : 21절과 엡 1 : 10절은 이상 세 에큐메니칼 흐름 모두를 포함하는, 에큐메니칼 비전으로서, 오늘 날 잘못나가는 "지구화"와 그 병폐들에 대한 치유책이라 할 것이다. 우리 한국 개신교회들은 이와 같은 에큐메니칼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교파분열적 교파주의, 교회성장주의, 개인주의적 구원론 등과 같은 자신의 약점들을 개혁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의 진정한 지구화와 지역화는 한국교회가 자신의 정체성들을 확실히 하면서 에큐메니칼 운동에 참여할 때 가능할 것이다.
모든 인간 공동체안에서 개 교회들을 증가시키는 것이 기독교적 선교의 중심에 있다. 복음의 씨앗을 심으면, 말씀과 성례전 주위에 회집하여 하나님의 계시된 목적을 선포하도록 부름받은 한 백성이 생겨난다.
교회들이 실제로 각 나라에 생겼다. 이것은 이 모든 시대에 있어서 제자들의 신실한 증거 덕분이다. 이러한 씨뿌리는 과제는 각 인간 공동체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한 세포, 즉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의 이름으로 그의 백성을 섬기는 교회가 있기 까지 지속될 필요가 있다. 각 장소에 교회를 세우는 일이 복음의 본질이다. 그리스도의 대리적 사역은 하나의 대리적 백성의 현존을 요구한다. 개 교회는 교회(the Church)의 선교적 성취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도구이다.
. New Directions in Mission and Evangelization l : Basis Statements 1974-1991, ed. by James A. Scherer and Stephen B. Bevans, S.V.D.(New York : Orbis Books, 1992), p.40, 44
결론:
한국 교회는 해방되던 해에 30-40만애 불과하던 기독교인의 수가 오늘에 이르러 1,200만 이상을 혜아릴 만큼 엄청난 성장을 경험하였다. 그리고 한국교회는 1980년대에 들어와 오늘에 이르러 4,000명 이상의 선교사를 135개국에 파송한 세계 6-7대 선교국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하지만 대체로 우리 한국 교회는 개인의 회심과 성화, 개 교회의 개척과 성장에 힘쓰고, 해외선교에 있어서도 각개 전투식 혹은 자영업식 선교에 머믈르고 있어, 교회의 세계화에는 아직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18세기의 경건주의, 복음주의 각성 운동 그리고 선교활동이 개인의 회심과 성화, 그리고 개 교회의 개척과 성장에 엄청나게 기여 했고, 19세기의 기독교는 이같은 18세기의 기독교 전통을 이어받아 개 교회의 성장을 포함한, 역사상 유래가 없는 기독교의 확장을 경험한 바, 우리 한국 교회는 이와같은 18-19세기 서양 기독교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사실상 우리 한국위 경우 교회성장에 이어 해외선교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한국의 개신교는 18-19세기의 개인의 회심과 성장, 그리고 개교회의 개척과 성장을 강조하고 있으며, 게다가 선교 초기에 받아들인 19세기 말과 20세기초 미국의 근본주의적 개신교 전통으로 말미암아 개교회주의와 교파주의의 색깔을 더 하고 있다. 결국 우리 한국 교회는 18-19세기의 서양 교회사가 필연적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랑곳 하고 있지 않다.
우리 한국 개신교는 서양 교회사에 있어던 교파별 연합 추구 와 교파 대 교파의 연합 추구에 있어서는 매우 약하고, 20세기 에큐메니칼 운동과 WCC가 추구해 온 교회의 세계화에는 더더욱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즉, 우리는 개인의 회심과 성화, 그리고 개교회의 개척과 성장을 강조하는 18-19세기 기독교에 머물러 있으므로 교회의 개교회화와 지역화에는 공헌하고 있으나, 교회의 세계화에는 전적으로 실패하고 있는 형편이다. 우리는 본 소고에서 "신앙과 직제" 문서가 개교회들과 지역 교회들의 다양성과 연속성을 매우 귀하게 여기면서 교회의 연합과 일치(세계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CWME의 문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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