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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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문: 공산주의란 무엇인가 ?
답: 공산주의란 프롤레타리아트의 해방의 조건들에 관한 학설이다.
2.문: 프롤레타리아트란 무엇인가 ?
답: 프롤레타리아트란 그 어떤 자본의 이윤으로부터가 아니라 오직 자신의 노동의 판매에 의해서만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는 바로 그러한 사회 계급이다; 이 계급의 행복과 불행, 이 계급의 삶과 죽음, 그 생존 자체는 노동에 대한 수요에, 호경기와 불경기의 변천에, 고삐 풀린 경쟁의 변동들에 달려 있다. 프롤레타리아트 혹은 프롤레타리아 계급은 한마디로 19세기의 노동 계급이다.
3.문: 그렇다면 프롤레타리아트가 항상 존재했던 것은 아니란 말인가 ?
답: 그렇다. 빈민들과 노동 계급들은 언제나 존재했다; 또한 노동 계급들은 대개 가난했다. 그러나 위에서 지적한 상황들 속에서 생활했던 그러한 빈민, 그러한 노동자, 따라서 프롤레타리아는, 경쟁이 항상 자유롭고 고삐 풀린 것이 아니었던 것처럼 항상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4.문: 프롤레타리아트은 어떻게 발행하였는가 ?
답: 프롤레타리아트는, 이전 세기 후반에 영국에서 일어났고 그 후 세계의 모든 문명국들에서 되풀이되었던 산업혁명에 의해서 발생하였다. 이 산업혁명은 증기기관, 다양한 방적 기계들, 직조기들 그리고 일련의 여타 기계장치들의 발명에 의해서 초래되었다. 그 값이 매우 비싸서 소수의 대자본가들만이 조달할 수 있었던 이 기계들은 지금까지의 생산 양식 전체를 변화시켰으며 종전의 노동자들을 몰아내었는바, 이는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불완전한 물레나 베틀을 가지고 제작할 수 있었던 것보다 기계들이 더 질 좋고 더 값싸게 상품들을 공급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를 통해서 이 기계들은 산업을 완전히 대자본가들의 손에 넘겨 주었으며, 노동자들의 보잘것 없는 자산 (도구,베틀 등등) 을 완전히 무가치한 것으로 만들었는데, 그 결과 자본가들은 곧 모든 것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게 되었으며, 노동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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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02.11.01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0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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