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중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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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자의 공간으로 뒤바뀐 강산

2. 녹색장묘운동

3. 화장에 대한 의식변화

4. 우리 나라의 승화원과 추모의 집


5. 외국의 장묘문화

본문내용

책에 의해 화장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장을 하더라도 지하 묘지의 크기는 1평 내외며 이마저도 2 ∼ 3명이 함께 매장하는 경우가 많아 묘지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며 묘지는 평장이 대부분이다. 외국의 장묘 문화는 늘 가까이에서 망자를 기억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자연 휴식과 여가 활용의 공간이며,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음에 우리는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특히 영국의 경우를 보면 런던 근교의 켄살 그린이란 곳은 0.28평방km의 크기에 6만 4천8백개의 묘지가 마련되어 있는데 희귀동물의 서식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묘지 구내에는 85종의 다양한 새가 서식하며 박쥐, 토끼 등의 동물도 살고 있어 런던 시민의 자연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장묘 시설의 생태적 역할을 볼 수 있다. 가장 효율적인 공간으로 산 자와 死者가,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져 있는 외국의 모습은 우리의 장묘 관행이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하여 허위와 과장으로 매번 반복되는 문제를 야기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외국의 사례는 우리의 매장 중심의 문화를 녹색 장묘의 문화로 바꾸는 것이 결코 요원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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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2.11.06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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