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상징성으로 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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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서론
제1절.문제제기 및 방향

제2장. 본론
제1절. 소, 여우, 용에 대한 상징성
제2절. 세계의 CEO
제3절. 동물의 상징성으로 본 CEO

제3장. 결론
제1절. 한계점
제2절. 결론

본문내용

가 없었다.
그러므로 소의 부지런함은 모든 CEO들의 공통사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2. 교활함의 상징 여우, 그리고 빌 게이츠.
앞서 얘기했듯이 우리는 여우의 교활함을 부정적 의미로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업 경영에 있어서는 긍정적이라는 생각이다.
여우는 여러 가지 꾀를 부려 자기에게 유리한 입장을 만들어낸다. 자기 자신에게만 유리하게 꾀를 쓴다는 뜻으로 여우를 교활하다며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경영자에게 있어 이러한 행동은 당연하다. 기업은 수익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다. 당연히 꾀를 써서라도 수익을 올리는 것이 기업의 목적에 합당한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꾀, 교활함은 당연히 배척한다. 우리가 여기서 말하는 꾀의 정의는 앞서 얘기한 빌 게이츠가 말해주고 있다.
빌 게이츠는 인수합병이나 제품모방 등 갖가지 수단을 동원해서 다른 회사의 좋은 제품이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왔다. 그는 시애틀 컴퓨터 프로젝트라는 작은 회사제품을 인수하여 MS-DOS를 발표했다. 또 "파워포인트"도 다른 기업으로부터 사들였다. 이처럼 창의력과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을 사들이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는 얼마든지 남의 제품을 모방하겠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빌 게이츠의 이러한 영리함(교활함)은 기업경영에 있어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그렇다고 그의 교활함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그는 법을 충실히 이행한다. 법을 이용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것 역시 기업의 목적에는 합당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빌 게이츠가 사회적 책임을 하지 않다고 있다고 보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결론적으로 빌 게이츠는 여우와 같다. 물론, 빌 게이츠가 지니고 있는 창의력과 기술력을 간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빌게이츠는 여우의 교활함을 닮은 CEO라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이다.
3. 권력을 상징하는 용, 그리고 용을 닮은 CEO.
CEO들은 모두 강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 GM의 존 스미스 회장은 생산구조라인을 완전히 개편했으며, GE의 웰츠 회장과 Intel의 그로브 회장은 기업의 주력 사업까지 바꿔놓았다. MS의 빌 게이츠 회장 역시 자신의 경영수단을 계속 고수하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CEO는 용과 같은 강인함, 권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소개한 CEO들 중 어느 누구도 모두의 지지를 받지는 못 하였다. 오히려 GE의 웰츠 회장과 Intel의 그로브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을 포기하면서 상당한 비난을 받았고, 직원들로부터 거센 저항도 받았다. 하지만 그들은 주저하지 않았다. 그들은 기업에 행사할 수 있는 모든 권력을 이용하여 회사를 바꿔놓았다. 그리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은 것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들의 강한 추진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권력을 적절히 이용할 줄 아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CEO는 용과 닮았다 할 수 있겠다.
제 3 장 결론
제 1 절. 한계점
어떤 사물이든 완벽하게 정의 내릴 수 있는 것은 없다. 사회,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그러므로 다양한 예를 들어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에 한계점이 있다. CEO라는 직업, 그리고 사람을 소, 여우, 용이라는 단순히 3가지로만 설명해 놓았다는 점이다. 물론, 이 3가지로 설명이 거의 된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CEO의 자질에는 부지런함, 영리함, 추진력을 제외하고도 더 중요한 것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 3가지로 CEO를 판단하고자 했던 것이 이 글의 한계점 중 하나가 되겠다.
그리고 동물의 상징성에 대한 자료 부족, CEO를 4명만 살펴본 점 등은 이 글이 갖고 있는 한계점이다.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기 때문에, 그 예외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선 좀 더 정확하고 많은 자료들을 기초로 글을 써 나갔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 했기 때문에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하겠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CEO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었다는 점은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경영혁신, 사회적 책임, 역할, 비전, 전략 등 원론적인 얘기를 하지 않고서도 CEO를 살펴볼 수 있었다는 점은 이 글의 장점이다.
제 2 절. 결론
동물의 상징성으로 본 CEO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CEO들은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일을 처리한다. 그들의 강한 추진력은 그들의 비전에 강한 탄력을 주어 일을 순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러한 추진력은, 그들이 기업에 대한 권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단순한 권력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들은 권력을 필요할 때에 쓸 줄 안다. 그들의 추진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권력을 사용한다. 그러한 점에서 CEO들은 숭배의 대상이자 권력의 상징인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겠다.
둘째, CEO들은 교활하다. 빌 게이츠의 예를 들어보면 확연해진다. 좋은 것은 어떻게든 받아들인다.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한 모방이라도 한다. 그래서 이룩한 것이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 MS다. 결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교활함이 아니다. 기업의 목적인 수익증가에 병합하는 행동일 뿐이다. 이러한 점에서 CEO들은 여우의 교활함을 닮았다 할 수 있겠다.
셋째, CEO들은 부지런하다. 그들은 항상 배운다. 항상 노력한다. 사회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업이 어떻게 변해야할지 항상 생각한다. 그들의 어려운 유년시절만 보아도 안다. 어려운 유년시절을 딛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면 그의 부지런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실제로도 부지런했음을 위에서 이미 언급했다. 그러므로 CEO들은 소의 부지런함을 닮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종합해본 결과, CEO의 자질은 성실함, 영리함, 추진력, 3가지로 요약된다. 그러므로 소의 부지런함, 여우의 영리함(교활함), 용의 권력(추진력) 등을 CEO의 자질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아도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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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14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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