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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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식품광고(18가지)를 통한 광고의 컨셉

2. 요즈음 광고의 경향

본문내용

래를 들으면서 자신들의 처량한 신세와는 다른 TV속 스타의 모습에 부러움 반, 좌절 반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상쾌한 OB라거를 함께 마신 후, 김-허는 자신들이 스타 가수가 되어 열광적인 팬들로 꽉 찬 콘서트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환상적인 기분에 휩싸이게 되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며 자신의 신세에 좌절하지 않고 흥겹게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마지막에 두 모델이 흥겨운 기분과 상쾌한 OB라거의 맛에 취하여 동시에 '이 맛이 맥주다'를 외치며 끝을 맺는다』는 내용.
이번 광고 역시 그릇은 바뀌었어도CF의 메인 컨셉은 지난 번 CF와 같이 "이 맛이 맥주다"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OB라거 담당기획인 고영섭 국장은 "맥주자체의 상쾌한 맛이 주는 물리적인 이익 (Benefit)과 맥주를 마심으로써 얻는 심리적인 이익(Benefit)을 동시에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효과를 내고자 했다"며 'OB라거 앞에 ~없다' 시리즈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CF 전반에 걸쳐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은 80년대 인기 절정의 댄스 가수였던 나미의 '영원한 친구'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익숙한 노래.
영원한 친구가 CM송으로 채택된 것은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행복한 인생"이라는 가사 자체가 OB라거가 랄랄라 시리즈 처음부터 이어온 "즐거운 맥주, 기분 좋은 맥주"라는 이미지를 곧바로 대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흥겨운 리듬과 딱 맞아떨어지는 가사가 마치 OB라거 주제곡 같다며 스텝들은 이보다 더 좋은 CM송은 없다며 최고의 선곡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나이트클럽에서 종종 리메이크해서 불리고 있는 『영원한 친구』는 정식으로 리메이크된 버전이 없어 OB라거 CM송은 애초에 허준호와 김승우가 함께 듀엣으로 부르려고 했으나 이 둘의 키가 안맞아 김승우 대신 오리콤의 OB라거 담당 CM 플래너 정지원씨가 함께 불렀다.
이번 CF촬영장에는 응원부대의 내조도 한몫을 했는데, 연예계 잉꼬부부임을 과시하듯 이미연씨와 이하얀씨가 촬영장을 찾아와 각자 남편들을 열렬히 응원, 스텝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고 한다. 특히, 이미연씨와 김승우의 매니저들은 김승우의 코믹 연기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보지 못한 김승우의 새로운 면을 보았다면서 놀라는 눈치였다고.
OB라거와 같이 널리 대중에게 사랑받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김-허 두 모델들이 캐스팅 의도대로 새로운 라거 광고를 통해 다같이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과 함께 맥주 한 잔을 기울이며 힘을 북돋워 주기를 바래본다.
18. 위저 프리미어 위스키
광고의 target: 이성과 함께 설레는 한 잔'
-‘은밀한 유혹’을 테마로 광고 캠페인 전개
-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사실적이고도 감각적으로 표현
IMF 사태 이후 소비가 급격히 줄어든 제품의 하나가 위스키, 판매량이 40% 이상 줄어든 최악의 상황을 맞았고 이에 따라 위스키 광고도 뜸해졌다. 하지만 올해는 경기 호전의 기대 속에 위스키업계가 소비자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두산씨그램이 최근 내놓은 윈저 프리미어 위스키의 인쇄 광고 '은밀한 유혹'편. 갈색 위스키가 찰랑대는 투명한 온더록(on-the rock) 글래스 아래 뭔가 적힌 하얀 종이 냅킨이 놓여 있다. 자세히 보면 위스키로 살짝 번진 듯한 누군가의 휴대전화번호. 어떤 매력적인 이성이 적어놓은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은유적 비주얼에 확신을 주는 카피. '윈저, 그 은밀한 관계' 지금까지 대부분의 위스키 광고는 클래식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 제품의 이미지와 소비자를 동일시해 심리적인 만족을 꾀했다.하지만 윈저프리미어 위스키의 이번 광고는 이성과 위스키를 마실 때 가질 수 있는 은밀한 설레임을 표현. '은밀한 유혹'이란 테마 아래 소비자 이야기를 등장시켜 강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오리콤의 이우열 차장은 "은밀한 유혹"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가장 어려웠던 것은 '수위조절'이라고 털어놨다. 지나치게 외설적인 분위기나 부적절한 관계를 드러내게 되면 소비자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 차례에 걸쳐 소비자 반응을 사전에 조사한 뒤 '적절한 수위의 최종 작품'을 만들었다고.
지난해 6월 캐나다 씨그램사에 경영권이 넘어간 두산씨그램은 올 한 해 '은밀한 유혹'이라는 주제로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일 방침이다.위스키 시장이 침체기에서 벗어나 서서히 신장되고 있는 지금, 윈저프리미어 광고로 다소 주춤했던 위스키 광고도 주류업계 뿐 아니라 광고업계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얘기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요즈음 광고의 경향
흥미·외적 이미지 강화 경향
어린이 대상 국내 TV식품광고 대부분 제품의 영양이나 맛보다는 흥미 위주로 제작 방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한영양사회가 발표한 `언론모니터 활동보고서' 에 따르면 과자,음료,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 TV식품광고 대부분이 제품의 맛, 성분, 영양 등에 대한 정보보다는 경품이나 제품의 외적 이미지만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경향은 얼마전부터 과자속에 어린이들이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등을 삽입해 좋은 핀매실적을 볼인 것과 무관치 않은 데 이에 따라 어린이들은 정작 제품을 사먹기보다는 경품으로 나오는 장난감을 갖기 위해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특히,외적이미지를 강조하는 제품광고가 많아지고 있는데 `쥬라기공원 Ⅱ'이라는 한 아이스크림 광고는 공룡을 등장시켜 으스스하고 시원한 분위기만 강조할 뿐 정작 아이스크림이 어떤 맛인지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 보고서는 TV식품광고가 대부분 스낵, 패스트푸드, 음료 등 간식거리 위주여서 어린이들에게 충치유발이나 비만, 좋지 못한 식습관 등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외국처럼 어린이들이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자는 TV광고를 내보내야 하는데 현재 국내 TV는 거의 없는 실정이라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한편 국내 KBS, MBC, SBS 등 3개 방송사의 전체 광고중 70%정도가 식품광고로채워지고 있고 내용은 스낵류와 피자,치킨 등 패스트푸드, 음료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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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2.11.20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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