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방송언어는 방송에서 사용하는 말을 지칭한다.
2. 방송언어의 규정은 어떤 것이 있을까...
3. 방송언어는 표준어라야 한다.
4. 방송언어는 가능하면 쉬워야 한다.
5. 방송언어는 시청자 중심의 경어를 사용한다.
6. 방송언어는 품위있는 말을 써야 한다.
7. 방송언어는 수식어를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는다.
8. 방송언어는 음운의 생략이 구어적이다.
2. 방송언어의 규정은 어떤 것이 있을까...
3. 방송언어는 표준어라야 한다.
4. 방송언어는 가능하면 쉬워야 한다.
5. 방송언어는 시청자 중심의 경어를 사용한다.
6. 방송언어는 품위있는 말을 써야 한다.
7. 방송언어는 수식어를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는다.
8. 방송언어는 음운의 생략이 구어적이다.
본문내용
소리, 빼빼의 다른 발 등 세가지 의미로 쓰인다고 한다. 위의 제목에서의 삐삐는 무슨 의미일까, 추측하건데 호출의 의미는 아닌지...
텔레토비 : 텔레비젼 + 토비??
씽씽캅 : 씽씽은 바람 소리를 나타내는 부사(의태어)이고 캅은 경호 등의 의미를 갖는 단어같다.
벡터맨
쓸데없이 외래어를 사용한 제목들은 너무나 많아서 열거하기 힘들지만 그 중에서 몇가지를 추려서 외래어만을 사용한 방송 제목들만을 열거해 보도록 하겠다. (남용편)
쥬얼리 퍼스트 클래스, 월컴 투 코리아, 스톡보드, 스폐셜 TV 컨설팅, 리얼 코리아, 스페셜 아카데미, All taht Music, 머니 센스, 무비 월드, 파워 선데이, 스포츠 와이드, 와이드 저널, 팝 뮤직스타, Let's go English, 파워 잉글리시, 시네 타운, 시네 월드, 원더풀 투나잇, 파워 인터뷰
여기까지 보았을때 우리 방송사에서 제목으로 좋아하는 말들이 몇 가지 나온다. 스페셜, 와이드, 하이라이트, 파워, 테마, 게임, 시리즈, 쇼, 앙코르, 베스트, 골든, 월드, 데이트 이러한 단어는 각 방송사에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다. 거의 반복되고 있는 외래어 제목들, 이제는 차라리 외래어가 없는 우리 나라 말로 된 방송이 더 눈길이 가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외래어 제목들이 우리 방송에 판을 칠것인지 모르겠다.
우리 나라 말로 된 방송을 몇가지 꼽자면, SBS의 멋진 만남(해석 남녀, 청춘의 찜, 진실의 손, 못말리는 데이트 -데이트가 옥의 티지만 그래도 양호한 편이다.), 기분 좋은 밤 (랭크 특급, 악마의 속삭임, 1분 스피치 -주 제목은 좋은데 부제들이 외래어로 이루어 져있다.), 행복찾기 (부제 12개 중에 2개가 외래어로 되어있다. 테마포토, 캠페인), 좋은 세상 만들기, KBS1 나의 사랑 나의 가족, 나의 꿈 나의 도전, 노래하는 우체국, 열린 음악회, MBC 칭찬 합시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푸른 세상 만들기, 고향은 지금, KBS 2 좋은 아침입니다, 누룽지 선생과 감자 일곱 개, 연예가 중계, 사랑의 가족, 일요특강 나의 영농 체험, 라디오의 상쾌한 아침, 가요 산책, 아름다운 이 아침, 음악 도시 등이다.
이어서 우리들이 바꾸어본 우리말로 된 방송 제목을 몇 가지 제시한다면,
시사 터치 코미디화일 -> 시사 풍자
파워 100세 -> 건강한 100세정도로
씨네마 데이트 -> 영화와의 만남 정도로
이브의 성 -> LOVE TRAIN(사랑가득 가차... 정도로)
리얼 코리아 -> 으샤! 한국, 또는 한국의 발전을 위해 정도
원더플 투나잇 -> 아름다운 밤, 또는 놀라운 오늘밤
머니 센스 -> 가치있게 쓰자!
도전 골든벨 -> 고지를 향해, 종을 울려라
파워 인터뷰 -> 다르지만 같은 사람, 같지만 다른 사람과의 대화
사랑의 리퀘스트 -> 관심, 그것이 사랑입니다
이렇게 우리 나라 말로도 방송 제목이 충분히 만들어지는데 무엇 때문에 외래어를 쓰기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또 올바르게, 적당히 쓴다면 모르지만 말도 안되는 끼워 맞추기 식의 사용은 정말 자제해야 할 것이다.
밑에 덧붙이자면 방송 진행할 때 쓰는 구호나 감탄사를 꼭 외국의 것이나 아니면 국적 불명의 것을 사용하는 것도 자제했으면 한다. wow(와우!), oops(웁스)등의 외국의 감탄사를 방송에서 씀으로 해서 TV의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아이들의 입에서 우리의 "야호", "와~!" 등의 감탄사가 아닌 "웁스~!", "와우~", "쿨(cool)' 등의 감탄사가 나오는 현실이 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알아두었으면 하는 외래어들을 몇가지 소개한다.
핸들 : 이 핸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의 운전대를 말할 때 쓰는 용어이다. 국어 사전에도 자전거, 자동차, 선박, 비행기 등의 운전대에 장치된 방향을 조종하는 손잡이라고 되어있다. 그러나 핸들은 실제 영어에서는 '손잡이, 자루, 통 따위의 귀' 로 풀이되어 있다. 즉 교통 기관의 조종장치의 의미는 가지고 있지 않다. 영어에서 자전거 손잡이는 '핸들바스(handlebars)'라고 하며 자동차의 손잡이는 '스티어링 휠' 또는 '휠'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쓰는 '핸들'은 일본의 영향이라고 한다. 이를 잘 알고 사용해야 할 것이다.
타임 아웃 : 시간이 끝났다는 표현으로 타임 아웃을 쓰는데 이는 'The time is out'라는 문장을 쓰는 잘못된 인용이다. 만약 그래도 바르게 쓰려면 'time's out' 즉 타임즈(여기서 -s는 복수형이 아닌 be동사 줄임형 이다.) 아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바바리 코트 : 바바리 코트의 바른 호칭은 스프링 코트라고 한다. 우리가 쉽게 쓰는 바바리는 바로 Burberry 회사의 이름인 것이다.
노가다 : 노다가는 일본어인 '도카타(土方)'이 변한 말이라 한다. 이는 노동자라고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곤색 : 군청색, 남색
우와기 : 웃저고리
에리 : 깃
짬뽕 : 섞임
우동 : 가락국수
오뎅 : 꼬지안주
무뎃뽀 : 무철포를 의미하는 일본말로, 전쟁에서 총 없이 나서는 무모함을 의미하는 말인데 우리 나라에서 이 말을 공공연하게 사용하고 있다. 언제인가는 신문에서 대학 교수 님이 사용한 말이기도 하다.
링겔 : 링거가 옳다.
플랭카드 : Placard, 플래카드가 옳다.
핸드폰 :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용 전화기라는 뜻으로 나온 말인지 모르지만 영어로는 cellular-phone라는 정식 명칭을 가지고 있다. 쓰려면 정식 명칭을 쓰던지, 아니면 휴대전화라는 우리말을 쓰면 어떨까..
바하 -> 바흐, 팬더 -> 판다, 모짜르트 -> 모차르트, 뉴우튼 -> 뉴턴, 캉가루 -> 캥거루, 시라소니 -> 스라소니, 고호 -> 고흐, 말레이지아 -> 말레이시아, 로케트 -> 로켓, 아마츄어 -> 아마추어, 텔레비젼 -> 텔레비전 등등
방송은 시청률을 올려서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 아닌 전 국민의 문화 생활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갖은 단체임을 명심하고 그에 맞는 곧은 지조와 절개와 생각이 있는 방송을 하기를 바란다. 또 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라도 올바른 외래어 사용을 하길 바라며 되도록 외래어보다는 우리 나라 말을 사용하고 소중히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텔레토비 : 텔레비젼 + 토비??
씽씽캅 : 씽씽은 바람 소리를 나타내는 부사(의태어)이고 캅은 경호 등의 의미를 갖는 단어같다.
벡터맨
쓸데없이 외래어를 사용한 제목들은 너무나 많아서 열거하기 힘들지만 그 중에서 몇가지를 추려서 외래어만을 사용한 방송 제목들만을 열거해 보도록 하겠다. (남용편)
쥬얼리 퍼스트 클래스, 월컴 투 코리아, 스톡보드, 스폐셜 TV 컨설팅, 리얼 코리아, 스페셜 아카데미, All taht Music, 머니 센스, 무비 월드, 파워 선데이, 스포츠 와이드, 와이드 저널, 팝 뮤직스타, Let's go English, 파워 잉글리시, 시네 타운, 시네 월드, 원더풀 투나잇, 파워 인터뷰
여기까지 보았을때 우리 방송사에서 제목으로 좋아하는 말들이 몇 가지 나온다. 스페셜, 와이드, 하이라이트, 파워, 테마, 게임, 시리즈, 쇼, 앙코르, 베스트, 골든, 월드, 데이트 이러한 단어는 각 방송사에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다. 거의 반복되고 있는 외래어 제목들, 이제는 차라리 외래어가 없는 우리 나라 말로 된 방송이 더 눈길이 가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외래어 제목들이 우리 방송에 판을 칠것인지 모르겠다.
우리 나라 말로 된 방송을 몇가지 꼽자면, SBS의 멋진 만남(해석 남녀, 청춘의 찜, 진실의 손, 못말리는 데이트 -데이트가 옥의 티지만 그래도 양호한 편이다.), 기분 좋은 밤 (랭크 특급, 악마의 속삭임, 1분 스피치 -주 제목은 좋은데 부제들이 외래어로 이루어 져있다.), 행복찾기 (부제 12개 중에 2개가 외래어로 되어있다. 테마포토, 캠페인), 좋은 세상 만들기, KBS1 나의 사랑 나의 가족, 나의 꿈 나의 도전, 노래하는 우체국, 열린 음악회, MBC 칭찬 합시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푸른 세상 만들기, 고향은 지금, KBS 2 좋은 아침입니다, 누룽지 선생과 감자 일곱 개, 연예가 중계, 사랑의 가족, 일요특강 나의 영농 체험, 라디오의 상쾌한 아침, 가요 산책, 아름다운 이 아침, 음악 도시 등이다.
이어서 우리들이 바꾸어본 우리말로 된 방송 제목을 몇 가지 제시한다면,
시사 터치 코미디화일 -> 시사 풍자
파워 100세 -> 건강한 100세정도로
씨네마 데이트 -> 영화와의 만남 정도로
이브의 성 -> LOVE TRAIN(사랑가득 가차... 정도로)
리얼 코리아 -> 으샤! 한국, 또는 한국의 발전을 위해 정도
원더플 투나잇 -> 아름다운 밤, 또는 놀라운 오늘밤
머니 센스 -> 가치있게 쓰자!
도전 골든벨 -> 고지를 향해, 종을 울려라
파워 인터뷰 -> 다르지만 같은 사람, 같지만 다른 사람과의 대화
사랑의 리퀘스트 -> 관심, 그것이 사랑입니다
이렇게 우리 나라 말로도 방송 제목이 충분히 만들어지는데 무엇 때문에 외래어를 쓰기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또 올바르게, 적당히 쓴다면 모르지만 말도 안되는 끼워 맞추기 식의 사용은 정말 자제해야 할 것이다.
밑에 덧붙이자면 방송 진행할 때 쓰는 구호나 감탄사를 꼭 외국의 것이나 아니면 국적 불명의 것을 사용하는 것도 자제했으면 한다. wow(와우!), oops(웁스)등의 외국의 감탄사를 방송에서 씀으로 해서 TV의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아이들의 입에서 우리의 "야호", "와~!" 등의 감탄사가 아닌 "웁스~!", "와우~", "쿨(cool)' 등의 감탄사가 나오는 현실이 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알아두었으면 하는 외래어들을 몇가지 소개한다.
핸들 : 이 핸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의 운전대를 말할 때 쓰는 용어이다. 국어 사전에도 자전거, 자동차, 선박, 비행기 등의 운전대에 장치된 방향을 조종하는 손잡이라고 되어있다. 그러나 핸들은 실제 영어에서는 '손잡이, 자루, 통 따위의 귀' 로 풀이되어 있다. 즉 교통 기관의 조종장치의 의미는 가지고 있지 않다. 영어에서 자전거 손잡이는 '핸들바스(handlebars)'라고 하며 자동차의 손잡이는 '스티어링 휠' 또는 '휠'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쓰는 '핸들'은 일본의 영향이라고 한다. 이를 잘 알고 사용해야 할 것이다.
타임 아웃 : 시간이 끝났다는 표현으로 타임 아웃을 쓰는데 이는 'The time is out'라는 문장을 쓰는 잘못된 인용이다. 만약 그래도 바르게 쓰려면 'time's out' 즉 타임즈(여기서 -s는 복수형이 아닌 be동사 줄임형 이다.) 아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바바리 코트 : 바바리 코트의 바른 호칭은 스프링 코트라고 한다. 우리가 쉽게 쓰는 바바리는 바로 Burberry 회사의 이름인 것이다.
노가다 : 노다가는 일본어인 '도카타(土方)'이 변한 말이라 한다. 이는 노동자라고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곤색 : 군청색, 남색
우와기 : 웃저고리
에리 : 깃
짬뽕 : 섞임
우동 : 가락국수
오뎅 : 꼬지안주
무뎃뽀 : 무철포를 의미하는 일본말로, 전쟁에서 총 없이 나서는 무모함을 의미하는 말인데 우리 나라에서 이 말을 공공연하게 사용하고 있다. 언제인가는 신문에서 대학 교수 님이 사용한 말이기도 하다.
링겔 : 링거가 옳다.
플랭카드 : Placard, 플래카드가 옳다.
핸드폰 :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용 전화기라는 뜻으로 나온 말인지 모르지만 영어로는 cellular-phone라는 정식 명칭을 가지고 있다. 쓰려면 정식 명칭을 쓰던지, 아니면 휴대전화라는 우리말을 쓰면 어떨까..
바하 -> 바흐, 팬더 -> 판다, 모짜르트 -> 모차르트, 뉴우튼 -> 뉴턴, 캉가루 -> 캥거루, 시라소니 -> 스라소니, 고호 -> 고흐, 말레이지아 -> 말레이시아, 로케트 -> 로켓, 아마츄어 -> 아마추어, 텔레비젼 -> 텔레비전 등등
방송은 시청률을 올려서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 아닌 전 국민의 문화 생활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갖은 단체임을 명심하고 그에 맞는 곧은 지조와 절개와 생각이 있는 방송을 하기를 바란다. 또 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라도 올바른 외래어 사용을 하길 바라며 되도록 외래어보다는 우리 나라 말을 사용하고 소중히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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