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1)개요
(2)연구방법
2.등자인물로 본 리더쉽유형
(1)등장인물 설명
(2)등장인물의 리더쉽의 유형
3.조직과 구성원의 관계
4.결론
(1)개요
(2)연구방법
2.등자인물로 본 리더쉽유형
(1)등장인물 설명
(2)등장인물의 리더쉽의 유형
3.조직과 구성원의 관계
4.결론
본문내용
이다.
4. 결론
이제까지 '토지'에 등장하는 평사리 마을을 중심으로 해서 그 안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리더십과 여러 조직모형을 고찰해보았다. 몇 안되는 등장인물에서도 리더십의 형태가 각기 다르기도 했고, 딱 잘라 구분하기도 어려운 점이 많았다. 그래도 소설을 통해서만 본다면, 권위적인 최치수나 조준구보다는 좀더 민주적이고, 방임형이었던 최서희나 김길상의 경우가 조직을 운영하는데 있어 좀더 나은 지도자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조직이나 그 안에 있는 구성원 모두 환경뿐만 아니라 내부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소설을 통해서만 본다면, 환경이라는 요소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다. 조직과 그 구성원을 이끌고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환경, 즉 제도나 문화, 상황의 중요성을 매우 크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시작에서도 말한 바 있지만, '토지'에서 나오는 평사리를 조직이라는 개념에 억지로 꿰어 맞춘 것 같아 스스로도 부끄럽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소설을 그저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배운 조직이론에 맞추어 다시 고찰해봄으로써 토지에 대해서도, 조직이론에 대해서도 좀더 잘 알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시간적, 지식적 한계로 인해 너무나 어설프게 다룬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소설의 분량이 너무 많아서 세세하게 다시 살펴보기가 힘들었고, 조직이론을 완전히 통찰하지 못해 리더십과 조직 인본주의, 합리모형 등의 일부 이론에만 적용시킬 수밖에 없었고, 그나마 적용시킨 것도 제대로 이해한 것 같지 않아 감히 리포트를 쓰면서 제목에 '~연구'라는 말을 붙인 것이 창피할 지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개인적으로는 많은 공부를 했다고 여기며, 이러한 과제를 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좀더 발전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수업이 끝났다고 해서 배운 지식을 묻어둘 것이 아니라, 내가 배운 조직이론을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선후보들에게 적용시킨다거나, 내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조직들, 예를 들어 학생회나 가족, 동호회, 정부 등에 대응시키도록 하는 적실성을 키워 조직이론을 잊지 말고 좀 더 공부해보고 싶다.
< 참고 도서>
박경리, "토지", 솔출판사, 1994, 1권~16권
이상진, "「토지」연구", 월인, 1999
조석준, "조직학강의", 서울대학교출판부, 1994
박우순, "현대조직론", 법문사, 1999
김인철, 행정조직론 강의노트
4. 결론
이제까지 '토지'에 등장하는 평사리 마을을 중심으로 해서 그 안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리더십과 여러 조직모형을 고찰해보았다. 몇 안되는 등장인물에서도 리더십의 형태가 각기 다르기도 했고, 딱 잘라 구분하기도 어려운 점이 많았다. 그래도 소설을 통해서만 본다면, 권위적인 최치수나 조준구보다는 좀더 민주적이고, 방임형이었던 최서희나 김길상의 경우가 조직을 운영하는데 있어 좀더 나은 지도자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조직이나 그 안에 있는 구성원 모두 환경뿐만 아니라 내부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소설을 통해서만 본다면, 환경이라는 요소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다. 조직과 그 구성원을 이끌고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환경, 즉 제도나 문화, 상황의 중요성을 매우 크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시작에서도 말한 바 있지만, '토지'에서 나오는 평사리를 조직이라는 개념에 억지로 꿰어 맞춘 것 같아 스스로도 부끄럽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소설을 그저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배운 조직이론에 맞추어 다시 고찰해봄으로써 토지에 대해서도, 조직이론에 대해서도 좀더 잘 알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시간적, 지식적 한계로 인해 너무나 어설프게 다룬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소설의 분량이 너무 많아서 세세하게 다시 살펴보기가 힘들었고, 조직이론을 완전히 통찰하지 못해 리더십과 조직 인본주의, 합리모형 등의 일부 이론에만 적용시킬 수밖에 없었고, 그나마 적용시킨 것도 제대로 이해한 것 같지 않아 감히 리포트를 쓰면서 제목에 '~연구'라는 말을 붙인 것이 창피할 지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개인적으로는 많은 공부를 했다고 여기며, 이러한 과제를 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좀더 발전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수업이 끝났다고 해서 배운 지식을 묻어둘 것이 아니라, 내가 배운 조직이론을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선후보들에게 적용시킨다거나, 내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조직들, 예를 들어 학생회나 가족, 동호회, 정부 등에 대응시키도록 하는 적실성을 키워 조직이론을 잊지 말고 좀 더 공부해보고 싶다.
< 참고 도서>
박경리, "토지", 솔출판사, 1994, 1권~16권
이상진, "「토지」연구", 월인, 1999
조석준, "조직학강의", 서울대학교출판부, 1994
박우순, "현대조직론", 법문사, 1999
김인철, 행정조직론 강의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