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과학탐사위성
2. 기상위성
3. 통신위성
4. 항법위성
5. 군사위성
6. 지구 관측 위성
2. 기상위성
3. 통신위성
4. 항법위성
5. 군사위성
6. 지구 관측 위성
본문내용
군사위치 및 행동을 정찰하고 감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 위성은 미사일 발사를 감시하는 적외선 탐지기, 항공기와 전함을 추적하는 레이더(radar), 지상 감시를 위한 초고성능 렌즈, 그리고 전파 차단기 등을 갖추고 있다.
6. 지구 관측 위성
→ 센서를 탑재하고 우주공간에서 지구를 관측하는 인공위성을 원격탐사 위성 또는 지구관측위성(Earth Resources Satellite)이라 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지구관측위성으로부터 획득되는 영상은 저해상도 영상에서부터 고해상도 영상까지 다양하게 공급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위성영상시장은 매우 활성화되고 있으며, 매우 다양한 응용분야를 낳고 있다. 더구나 과거의 10-30m급 해상도의 중·저해상도를 위주로 하던 영상시장이 현재는 세계 각국의 우주산업분야 선진국들의 1m급 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의 앞다툰 발사로 말미암아 그 시장이 더욱 확대 재구성되고 있다.
1). LANDSAT 위성 (미국)
세계최초의 지구자원관측위성은 1972년 미국에 의해 발사된 ERTS-1 (지금의 LANDSAT-1) 이었고, 이는 우수한 관측능력 발휘하여 인공위성에 의한 원격탐사를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현재 LANDSAT 위성은 다중분광주사계와 Thematic Mapper(TM)의 두 종류의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주로 육지의 자원탐사, 주제도 제작을 위해 널리 이용되며, TM자료는 열적외선(Thermal Infrared)밴드를 포함하고 있어, 연안지역의 환경감시에도 유용하다. 현재 5호와 7호가 작동 중에 있다. LANDSAT-4∼7호까지의 제원은 고도가 705km, 관측주기가 16일, 관측폭이 185km x 185km이다.
2). SPOT 위성 (프랑스)
SPOT-1은 프랑스 Guiana에 있는 Kouran Launch Range에서 1986년 2월 21일 Ariane 발사로켓에 장착되어 발사되었다. SPOT위성은 Pushbroom 스캐닝 기술과 선형 배열 시스템을 최초로 장착한 지구자원탐사위성으로서, HRV(High Resolution Visible)라는 센서가 2대 탑재되어 있으며, 공간해상도는 약 10m 이다. 또한 양옆으로 Off-Nadir 관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두 개의 다른 궤도에서 동일 지역의 입체영상을 취득할 수 있음으로써, 위성영상을 이용한 지형도 제작을 가능케 하였다. SPOT-1호는 1990년 12월 31일에 사용이 정지되었으며, SPOT-2호는 1990년 1월 21일, SPOT-3호는 1993년 9월 25일에 발사되었다. 위성의 고도가 832km, 관측주기가 26일, 관측폭이 60km×60km이다.
3).아리랑1호 (한국)
1999년 12월 21에 발사 성공한 아리랑위성(KOMPSAT, 다목적 실용위성)은 국가 공공목적으로 정부에서 투자하고 항공우주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국내 최초의 실용 원격탐사 위성이다. 전자광학카메라(EOC), 해양관측카메라(OSMI), 이온층측정기(IMS), 고에너지 입자 검출기(HEPD)의 4개의 관측기기가 탑재되어 있다. 이 위성의 임무는 한반도 지도제작(1 : 25,000)을 위한 자료수집, 해양관측 자료수집, 우주환경에 대한 연구, 아리랑위성의 상태데이터의 수집 등의 수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EOC는 510∼730nm 파장대역에서 6.6m 공간해상도를 가진 전정색(Panchromatic) 영상을 수집하며, 지상국에서 여러 궤도의 영상들을 혼합 처리하여 입체영상 (Stereo Image)을 얻을 수 있다. 위성의 고도는 685km이며, 관측폭은 17km, 한 궤도당 800km의 지상길이에 대해 연속촬영이 가능하다.
4).IRS-1C 위성 (인도)
IRS(Indian Resources Satellite) 시리즈는 1980년대 중반부터 인도의 원격탐사위성 개발계획에 따라 개발되기 시작한 원격탐사 위성 프로그램으로써 1988년 최초로 IRS-1A가 발사된 이래 1991년 IRS-1B, 1995년 IRS-1C까지 발사되었고, 1998년 IRS-1D가 발사되었다. IRS-1C와 IRS-1D에는 20m 공간해상도의 다중분광 센서인 LISS-Ⅲ와 5m 공간해상도의 전정색 센서와 Vegetation Control을 위한 188m 공간해상도의 WiFS(Wide Field Sensor) 가 탑재되었다. 이 위성의 전정색 센서는 다른 위성과 달리 6bit 데이터를 갖고 있는 단점이 있다. 위성의 고도는 약 820km이고, 관측폭은 70km x 70km이다.
5). KVR-1000, Alternative system (러시아)
러시아 관측위성인 KOSMOS 시리즈에 장착된 KVR-1000 카메라는 넓은 면적을 촬영하면서도 고해상도 영상을 취득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1984년부터 활동한 이 위성은 군사첩보용으로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1998년부터 국내에서 상용화되기 시작하여 현재 그 활용분야가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KVR-1000은 2m의 공간해상도를 가진 전정색 영상이다. 이 카메라의 필름포맷은 18cm×18cm 이며, 해상도 손실 없이 1 : 10,000 축척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이 영상은 TK-350으로 입체영상을 얻어, 이를 이용한 정사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Alternative 위성영상은 1m의 공간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1 : 5,000 축척의 지도를 제작할 수 있다. 위성고도는 220km, 관측폭은 40km×160km 이다.
6). IKONOS (미국)
1999년 9월 24일 미국 Space Imaging 사는 세계 최초로 상업용의 1m급 고해상도 위성인 IKONOS위성의 발사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전세계는 물론 한반도지역의 영상을 송신하고 있다. 특히 해상도의 한계로 대축척 지도제작이 불가능했던 위성영상 지도제작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과 응용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것 중 세계최고해상도인 이 위성영상은 전정색 영상이며, 공간해상도가 1m 이다. 또한 4m의 다중분광 영상도 획득이 가능하며, 입체영상을 이용하여 수치표고모형(DEM) 추출이 가능하다. 제원은 위성고도가 680km, 관측주기는 2일, 관측폭은 13km×13km이다.
6. 지구 관측 위성
→ 센서를 탑재하고 우주공간에서 지구를 관측하는 인공위성을 원격탐사 위성 또는 지구관측위성(Earth Resources Satellite)이라 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지구관측위성으로부터 획득되는 영상은 저해상도 영상에서부터 고해상도 영상까지 다양하게 공급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위성영상시장은 매우 활성화되고 있으며, 매우 다양한 응용분야를 낳고 있다. 더구나 과거의 10-30m급 해상도의 중·저해상도를 위주로 하던 영상시장이 현재는 세계 각국의 우주산업분야 선진국들의 1m급 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의 앞다툰 발사로 말미암아 그 시장이 더욱 확대 재구성되고 있다.
1). LANDSAT 위성 (미국)
세계최초의 지구자원관측위성은 1972년 미국에 의해 발사된 ERTS-1 (지금의 LANDSAT-1) 이었고, 이는 우수한 관측능력 발휘하여 인공위성에 의한 원격탐사를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현재 LANDSAT 위성은 다중분광주사계와 Thematic Mapper(TM)의 두 종류의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주로 육지의 자원탐사, 주제도 제작을 위해 널리 이용되며, TM자료는 열적외선(Thermal Infrared)밴드를 포함하고 있어, 연안지역의 환경감시에도 유용하다. 현재 5호와 7호가 작동 중에 있다. LANDSAT-4∼7호까지의 제원은 고도가 705km, 관측주기가 16일, 관측폭이 185km x 185km이다.
2). SPOT 위성 (프랑스)
SPOT-1은 프랑스 Guiana에 있는 Kouran Launch Range에서 1986년 2월 21일 Ariane 발사로켓에 장착되어 발사되었다. SPOT위성은 Pushbroom 스캐닝 기술과 선형 배열 시스템을 최초로 장착한 지구자원탐사위성으로서, HRV(High Resolution Visible)라는 센서가 2대 탑재되어 있으며, 공간해상도는 약 10m 이다. 또한 양옆으로 Off-Nadir 관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두 개의 다른 궤도에서 동일 지역의 입체영상을 취득할 수 있음으로써, 위성영상을 이용한 지형도 제작을 가능케 하였다. SPOT-1호는 1990년 12월 31일에 사용이 정지되었으며, SPOT-2호는 1990년 1월 21일, SPOT-3호는 1993년 9월 25일에 발사되었다. 위성의 고도가 832km, 관측주기가 26일, 관측폭이 60km×60km이다.
3).아리랑1호 (한국)
1999년 12월 21에 발사 성공한 아리랑위성(KOMPSAT, 다목적 실용위성)은 국가 공공목적으로 정부에서 투자하고 항공우주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국내 최초의 실용 원격탐사 위성이다. 전자광학카메라(EOC), 해양관측카메라(OSMI), 이온층측정기(IMS), 고에너지 입자 검출기(HEPD)의 4개의 관측기기가 탑재되어 있다. 이 위성의 임무는 한반도 지도제작(1 : 25,000)을 위한 자료수집, 해양관측 자료수집, 우주환경에 대한 연구, 아리랑위성의 상태데이터의 수집 등의 수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EOC는 510∼730nm 파장대역에서 6.6m 공간해상도를 가진 전정색(Panchromatic) 영상을 수집하며, 지상국에서 여러 궤도의 영상들을 혼합 처리하여 입체영상 (Stereo Image)을 얻을 수 있다. 위성의 고도는 685km이며, 관측폭은 17km, 한 궤도당 800km의 지상길이에 대해 연속촬영이 가능하다.
4).IRS-1C 위성 (인도)
IRS(Indian Resources Satellite) 시리즈는 1980년대 중반부터 인도의 원격탐사위성 개발계획에 따라 개발되기 시작한 원격탐사 위성 프로그램으로써 1988년 최초로 IRS-1A가 발사된 이래 1991년 IRS-1B, 1995년 IRS-1C까지 발사되었고, 1998년 IRS-1D가 발사되었다. IRS-1C와 IRS-1D에는 20m 공간해상도의 다중분광 센서인 LISS-Ⅲ와 5m 공간해상도의 전정색 센서와 Vegetation Control을 위한 188m 공간해상도의 WiFS(Wide Field Sensor) 가 탑재되었다. 이 위성의 전정색 센서는 다른 위성과 달리 6bit 데이터를 갖고 있는 단점이 있다. 위성의 고도는 약 820km이고, 관측폭은 70km x 70km이다.
5). KVR-1000, Alternative system (러시아)
러시아 관측위성인 KOSMOS 시리즈에 장착된 KVR-1000 카메라는 넓은 면적을 촬영하면서도 고해상도 영상을 취득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1984년부터 활동한 이 위성은 군사첩보용으로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1998년부터 국내에서 상용화되기 시작하여 현재 그 활용분야가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KVR-1000은 2m의 공간해상도를 가진 전정색 영상이다. 이 카메라의 필름포맷은 18cm×18cm 이며, 해상도 손실 없이 1 : 10,000 축척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이 영상은 TK-350으로 입체영상을 얻어, 이를 이용한 정사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Alternative 위성영상은 1m의 공간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1 : 5,000 축척의 지도를 제작할 수 있다. 위성고도는 220km, 관측폭은 40km×160km 이다.
6). IKONOS (미국)
1999년 9월 24일 미국 Space Imaging 사는 세계 최초로 상업용의 1m급 고해상도 위성인 IKONOS위성의 발사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전세계는 물론 한반도지역의 영상을 송신하고 있다. 특히 해상도의 한계로 대축척 지도제작이 불가능했던 위성영상 지도제작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과 응용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것 중 세계최고해상도인 이 위성영상은 전정색 영상이며, 공간해상도가 1m 이다. 또한 4m의 다중분광 영상도 획득이 가능하며, 입체영상을 이용하여 수치표고모형(DEM) 추출이 가능하다. 제원은 위성고도가 680km, 관측주기는 2일, 관측폭은 13km×13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