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들어가면서
1. 문제의 설정
2. 일본문화론을 보는 시각
제 2장 일본문화의 국제화시대
1. 국제화시대의 도래
2. 일본문화의 국제화
3. 내셔널리즘으로서의 국제화 시대
제 3장 일본문화론의 계보와 쟁점
1. 일본문화론의 기술방법
2. 일본문화론의 흐름
3. 일본문화론의 원점 : 국화와 칼
4. 키워드로 본 일본 문화론
5. 이데올로기로서의 일본문화론
제 4장 국제화시대의 일본문화론
1. 기층문화론
2. 심층문화론
3. 간인주의론
4. 간병주의론
제 5장 일본문화론의 이데올로기성
1. 일본문화론의 이데올로기적 관점
2. 국제화시대와 일본문화론의 이데올로기성
제 6장 역사왜곡과 일본문화의 정체성
1. 구화와 국수 사이클
2. 탈근대화와 일본문화의 정체성
3. 일본문화의 정체성과 한국사왜곡
1. 문제의 설정
2. 일본문화론을 보는 시각
제 2장 일본문화의 국제화시대
1. 국제화시대의 도래
2. 일본문화의 국제화
3. 내셔널리즘으로서의 국제화 시대
제 3장 일본문화론의 계보와 쟁점
1. 일본문화론의 기술방법
2. 일본문화론의 흐름
3. 일본문화론의 원점 : 국화와 칼
4. 키워드로 본 일본 문화론
5. 이데올로기로서의 일본문화론
제 4장 국제화시대의 일본문화론
1. 기층문화론
2. 심층문화론
3. 간인주의론
4. 간병주의론
제 5장 일본문화론의 이데올로기성
1. 일본문화론의 이데올로기적 관점
2. 국제화시대와 일본문화론의 이데올로기성
제 6장 역사왜곡과 일본문화의 정체성
1. 구화와 국수 사이클
2. 탈근대화와 일본문화의 정체성
3. 일본문화의 정체성과 한국사왜곡
본문내용
확장성은 21세기 인류를 구제할 운명으로서 가장 유력한 것은 일본이라하여,유렵 문명의 수용에 성공하고, 많은 전통 문명의 유산을 가진 일본이 새로운 문명창조의 기회가 가지고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말한다.
② 간인주의론·간병주의론
일본문화의 확장성에 대해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표현을 구사하고 있는 '하마구치'는 근대문명의 위기, 탈근대화, 국제화, 세계화, 정보화사회와 관련시켜 일본다움 즉, 간인주의의 확장을 지향했다.
제 6장 역사왜곡과 일본문화의 정체성
1. 구화와 국수 사이클
일본사회의 우경화는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반동적 움직임이며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는 탈근대화 시대를 맞이한 일본인들의 정체성 추구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2. 탈근대화와 일본문화의 정체성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은 확고한 목표를 찾아야 했고, 이를 위해 패전의 상흔에서 벗어나야 했는데, 과거사를 사죄하는 길과 잘못을 감추고 역사를 왜곡하는 길이 있으나 그들은 후자를 선택했다.
3. 일본문화의 정체성과 한국사왜곡
자신을 정당화 시키려는 일본에게 한국은 최우선의 장애물로 여겨지지 않을수 없었으며, 그러한 이유로 왜곡된 국사의 주요 논리와 내용을 검토하여 보면, 첫째, 예전에 한반도는 일본의 땅이었으므로 일본의 한국 참략은 잘못이 아니라는 주장. 둘째, 고대부터 일본사의 우월성을 증명하는 비교대상으로 한국사를 거론하고 있는 점. 셋째, 한반도 위협설을 통해 한국침략을 정당한 행위로 합리화한 것. 넷째, 자위전쟁의 논리를 한국 병합에 대한 기술로 이어진 점 등이 있다.
4. 상생의 일본문화론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일본·일본인의 상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전개되어 왔다. 역사교과서 왜곡파동은 일본민족의 정체성 찾기 운동인데, 우려되는 것은 정체성 확립의 방향이 일본사회의 우경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일본에 있어 필요한 것은 한국과 일본이 원만히 지낼수 있는 일본문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저서에 관한 평가』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때는, 지극히 인문학적인 논지로 전개되어 있는 책인 것 같아, 일본에 관한 지식이 없는 나에게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 각도에서의 고찰과, 다양한 저서들을 인용하여 쓰여진 이 책을 통해 일본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하나 둘 알아가게 되었고,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일본'이 아닌, 보여지진 않지만, 분명 존재,내재하는 일본의 또다른 모습들을 접하게 되었다.이 책을 다 읽고난 지금은,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에서부터,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는 그들의 사상,문화가 그리 어렵게만 느껴지진 않는다.문화는 한 나라와 그 시대의 흐름을 가장 잘 반영해주는 요소인 것처럼,시대적인 전개에 있어서도, 전전의 시대부터, 현대사회까지, 불과 얼마전에 이슈가 되었던 '역사교과서 왜곡문제' 등도 다루고 있어서, 책을 읽는 과정에 있어서, 단지 이해와 습득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부분을 함께 공감할수도 있었고, 오랫동안 변화되어온 일본의 사상과 문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② 간인주의론·간병주의론
일본문화의 확장성에 대해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표현을 구사하고 있는 '하마구치'는 근대문명의 위기, 탈근대화, 국제화, 세계화, 정보화사회와 관련시켜 일본다움 즉, 간인주의의 확장을 지향했다.
제 6장 역사왜곡과 일본문화의 정체성
1. 구화와 국수 사이클
일본사회의 우경화는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반동적 움직임이며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는 탈근대화 시대를 맞이한 일본인들의 정체성 추구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2. 탈근대화와 일본문화의 정체성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은 확고한 목표를 찾아야 했고, 이를 위해 패전의 상흔에서 벗어나야 했는데, 과거사를 사죄하는 길과 잘못을 감추고 역사를 왜곡하는 길이 있으나 그들은 후자를 선택했다.
3. 일본문화의 정체성과 한국사왜곡
자신을 정당화 시키려는 일본에게 한국은 최우선의 장애물로 여겨지지 않을수 없었으며, 그러한 이유로 왜곡된 국사의 주요 논리와 내용을 검토하여 보면, 첫째, 예전에 한반도는 일본의 땅이었으므로 일본의 한국 참략은 잘못이 아니라는 주장. 둘째, 고대부터 일본사의 우월성을 증명하는 비교대상으로 한국사를 거론하고 있는 점. 셋째, 한반도 위협설을 통해 한국침략을 정당한 행위로 합리화한 것. 넷째, 자위전쟁의 논리를 한국 병합에 대한 기술로 이어진 점 등이 있다.
4. 상생의 일본문화론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일본·일본인의 상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전개되어 왔다. 역사교과서 왜곡파동은 일본민족의 정체성 찾기 운동인데, 우려되는 것은 정체성 확립의 방향이 일본사회의 우경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일본에 있어 필요한 것은 한국과 일본이 원만히 지낼수 있는 일본문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저서에 관한 평가』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때는, 지극히 인문학적인 논지로 전개되어 있는 책인 것 같아, 일본에 관한 지식이 없는 나에게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 각도에서의 고찰과, 다양한 저서들을 인용하여 쓰여진 이 책을 통해 일본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하나 둘 알아가게 되었고,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일본'이 아닌, 보여지진 않지만, 분명 존재,내재하는 일본의 또다른 모습들을 접하게 되었다.이 책을 다 읽고난 지금은,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에서부터,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는 그들의 사상,문화가 그리 어렵게만 느껴지진 않는다.문화는 한 나라와 그 시대의 흐름을 가장 잘 반영해주는 요소인 것처럼,시대적인 전개에 있어서도, 전전의 시대부터, 현대사회까지, 불과 얼마전에 이슈가 되었던 '역사교과서 왜곡문제' 등도 다루고 있어서, 책을 읽는 과정에 있어서, 단지 이해와 습득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부분을 함께 공감할수도 있었고, 오랫동안 변화되어온 일본의 사상과 문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