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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테니스 규칙
1)단식
2)복식
2.테니스 경기에서 상식
3.테니스 레슨
1)포핸드
2)백핸드
3)서브
4)발리
5)스매쉬
6)리턴
1)단식
2)복식
2.테니스 경기에서 상식
3.테니스 레슨
1)포핸드
2)백핸드
3)서브
4)발리
5)스매쉬
6)리턴
본문내용
피드는 느리게 느껴지고 또한 비행거리가 길어짐에 따라 내가 공을 대처할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예리한 각도의 공을 칠수 없게 하는것이 기본적인 스트로크의 전략이라고 하겠습니다. 그에 반하여 복식에서는 주로 서브나 어프로치 샷 후에 네트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대에게 로우발리 및 하프발리를 구사하게끔 공을 짧게 치는 것이 상대의 공격을 피하는데 유리하므로 짧게 치는 스트로크가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자연히 백스윙과 테이크 백도 단식을 칠때 보다는 복식을 칠때 그 폭이 줄어들어서, 복식 = 짧은 스윙,작은 스윙 , 단식 = 긴 스윙,풀스윙 과 같은 등식을 세울수 있습니다.
게임전체의 전략에도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단식은 상대방에 공을 못치게끔 해서 포인트를 따내는 즉, 위닝샷에서 그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복식에서는 상대의 좁아진 수비범위에서 나오는 수비력의 강화로 확실한 전력의 우위가 아닌 경우의 섯부른 공격위주의 샷은 그만큼 많은 에러율을 동반하므로 공을 치면서 누가 많은 실수를 하는가가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가끔 복식경기를 하는 사람들을 볼 때 화려하고 멋진 플레이 를 펼치는 사람이 자주 지는 것을 목격할 때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고 그경우 그사람이 실력은 좋은데 운나쁘게 게임에서 졌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엄밀히 따져서 공격위주의 화려한 플레이로 상대방을 압도해서 이기려면 적어도 두수 이상의 현격한 차이일 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이야기 합니다.
이 외에도 아주 많은 경우가 단식과 복식의 경우 그 차이점을 보이지 만 이정도 해두고 그럼 복식 경기를 임할때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하 하는가를 정리해보도록 합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복식경기에서는 상대를 곤란하게 만드는 멋진 샷을 계속해서 날리려고 하지 말고 그저 상대에게 공격이 어렵도록 만드는 샷을 계속적으로 구사하다가 소위 말하는 찬스볼을 포인트로 연결시키려고 해야 합니다. 리턴 게임이라면 상대의 하프 발리나 로우 발리를 유발해서 상대의 허술한 짧은 볼을 센터로 쳐서 득점하거나 보디샷으로 상대의 실수를 강요하거나 사이드로 쳐서 득점을 해야 합니다. 이때 특별한 원칙은 없지만 짧은 느슨한 공은 실수로 인한 실점으로 연결되기 보다는 확률적으로 득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바로 말하는 찬스볼에 해당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상대가 잘친 발리에 대해서는 겸손하게 되받아 주던지 아니면 로브를 올려서 확실하게 수비를 공고히 해 주는게 좋다고 하겠습니다.
발리를 하다보면 상대는 점점 네트로 붙게 마련인게 일반적입니다. 이경우 적절한 로브로 상대를 뒤로 보내고 다시금 짧은 스트로크로 상대의 낮은 발리를 유도 실수를 만들어 내는 것도 꼭 필요한 것이지요. 내가 리턴 후에 대쉬를 통해 앞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이 원칙이 그대로 적용되지요. 무리하게 상대의 발리수비영역을 빼서 포인트를 따려고 발리를 한다면, 그 에라 확율이 높아져서 실점을 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좋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상대방이 낮은 발리를 하게 하여 에라 내지는 뜨는 찬스볼을 유도해 내야 합니다. 찬스볼이 떳다면 야무지게 잘라주는 샷을 쳐서 득점으로 이끌어 내야 합니다.
내가 서비스 게임을 할경우라면 서비스를 넣은후 가장 어려운 일발리를 제일 많이 신경써야 합니다. 일발리의 경우는 전에 지면을 할애하여 강좌에 올린 글을 참고 하셔도 좋겠습니다. 이경우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반드시 일발리는 성공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발리를 실수하여 실점하거나 상대에게 찬스볼을 내주어서 실점하는 경우가 서브게임시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는 역으로도 성립되어 리턴 게임의 경우는 리턴후에 찬스볼이나 상대의 실수로 게임 브레이크를 하는 경우가 가장많다고 하겠습니다. 결국 복식에서는 일발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하는가 또는 일발리 실수를 얼마나 많이 유도해 내는가에 가장 비중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장황하게 많은 말들을 써 놓았지만, 결국 한가지 결론에 도달합니다.
복식에서는 실수를 줄여 가는 것이 가장 관건이고 또 상대의 실수를 이끌어 내는 것이 가장 좋은 공격이라고 하겠습니다. 실수 자체로 포인트가 되기도 하지만, 찬스볼을 주는 것도 실수이고 상대의 실수에 대해서는 반드시 포인트에 해당하는 결과를 얻어내야만하고 또, 그렇게 할수 있는 것이 바로 실력인 것이지요.
제가 이렇게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것이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조금 이라도 복식에 친숙한 분들이라면 쉽게 알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언젠가 이런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리턴도 좋고 여타의 많은 기술습득도 왠만한 분과 경기를 한후에 경기평을 해드리면서 로브를 구사하는 타이밍을 모르고 또, 로브를 거의 구사를 하지 않으므로써 상대가 네트에 더욱 붙게 하는 결과를 유도 한다. 적절한 로브의 구사는 상대를 좀더 뒤에 머물게하여 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플레이를 하게 만들어 나로 하여금 훨씬 쉽게 플레이를 할수있다는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왈 " 예, 제가 로브를 잘 하지 않죠. 전 로브를 싫어 합니다. 별로 하고 싶지 않지요. 괜히 물러서는 느낌이거든요." 저는 다음에 다른 말을 하고 싶지 않아졌지요. 이 말은 난 이렇게 치면서 충분히 즐거우니 냅둬유. 하는 말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그분은 제게서 스윙의 궤도가 어떻고 등의 그런말을 듣고 싶으신거죠. 해서 그냥 아 그래요. 하고 분위기만 맞춰드린 일이 있습니다.
승부에 너무 집착하는 것은 분명 좋지 않은 일이지만, 테니스는 경쟁이 있는 게임이고 또 그렇기 때문에 분명 재미있는 것입니다.물론 다른 많은 테니스의 묘미가 있지만 말입니다. 궁국적인 게임의 승리에 도움이 되는 어떠한 노력도 해야하는 것입니다. 비신사적인 행동을 제외하고 말이죠. 이 상황에서 나는 깽깽이로만 (한다리 들고 나머지 한발로만) 경기를 하겠습니다라는 것은 과연 여러분들에게 어떤 생각을 줍니까? 분명 바보같은 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자 여러분 내일부터는 위와 같은 복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경기에 임해 보세요. 이런 경기습관이 익숙해 지는 순간 여러분의 경기력이 훨씬 향상되어 있음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게임전체의 전략에도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단식은 상대방에 공을 못치게끔 해서 포인트를 따내는 즉, 위닝샷에서 그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복식에서는 상대의 좁아진 수비범위에서 나오는 수비력의 강화로 확실한 전력의 우위가 아닌 경우의 섯부른 공격위주의 샷은 그만큼 많은 에러율을 동반하므로 공을 치면서 누가 많은 실수를 하는가가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가끔 복식경기를 하는 사람들을 볼 때 화려하고 멋진 플레이 를 펼치는 사람이 자주 지는 것을 목격할 때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고 그경우 그사람이 실력은 좋은데 운나쁘게 게임에서 졌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엄밀히 따져서 공격위주의 화려한 플레이로 상대방을 압도해서 이기려면 적어도 두수 이상의 현격한 차이일 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이야기 합니다.
이 외에도 아주 많은 경우가 단식과 복식의 경우 그 차이점을 보이지 만 이정도 해두고 그럼 복식 경기를 임할때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하 하는가를 정리해보도록 합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복식경기에서는 상대를 곤란하게 만드는 멋진 샷을 계속해서 날리려고 하지 말고 그저 상대에게 공격이 어렵도록 만드는 샷을 계속적으로 구사하다가 소위 말하는 찬스볼을 포인트로 연결시키려고 해야 합니다. 리턴 게임이라면 상대의 하프 발리나 로우 발리를 유발해서 상대의 허술한 짧은 볼을 센터로 쳐서 득점하거나 보디샷으로 상대의 실수를 강요하거나 사이드로 쳐서 득점을 해야 합니다. 이때 특별한 원칙은 없지만 짧은 느슨한 공은 실수로 인한 실점으로 연결되기 보다는 확률적으로 득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바로 말하는 찬스볼에 해당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상대가 잘친 발리에 대해서는 겸손하게 되받아 주던지 아니면 로브를 올려서 확실하게 수비를 공고히 해 주는게 좋다고 하겠습니다.
발리를 하다보면 상대는 점점 네트로 붙게 마련인게 일반적입니다. 이경우 적절한 로브로 상대를 뒤로 보내고 다시금 짧은 스트로크로 상대의 낮은 발리를 유도 실수를 만들어 내는 것도 꼭 필요한 것이지요. 내가 리턴 후에 대쉬를 통해 앞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이 원칙이 그대로 적용되지요. 무리하게 상대의 발리수비영역을 빼서 포인트를 따려고 발리를 한다면, 그 에라 확율이 높아져서 실점을 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좋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상대방이 낮은 발리를 하게 하여 에라 내지는 뜨는 찬스볼을 유도해 내야 합니다. 찬스볼이 떳다면 야무지게 잘라주는 샷을 쳐서 득점으로 이끌어 내야 합니다.
내가 서비스 게임을 할경우라면 서비스를 넣은후 가장 어려운 일발리를 제일 많이 신경써야 합니다. 일발리의 경우는 전에 지면을 할애하여 강좌에 올린 글을 참고 하셔도 좋겠습니다. 이경우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반드시 일발리는 성공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발리를 실수하여 실점하거나 상대에게 찬스볼을 내주어서 실점하는 경우가 서브게임시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는 역으로도 성립되어 리턴 게임의 경우는 리턴후에 찬스볼이나 상대의 실수로 게임 브레이크를 하는 경우가 가장많다고 하겠습니다. 결국 복식에서는 일발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하는가 또는 일발리 실수를 얼마나 많이 유도해 내는가에 가장 비중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장황하게 많은 말들을 써 놓았지만, 결국 한가지 결론에 도달합니다.
복식에서는 실수를 줄여 가는 것이 가장 관건이고 또 상대의 실수를 이끌어 내는 것이 가장 좋은 공격이라고 하겠습니다. 실수 자체로 포인트가 되기도 하지만, 찬스볼을 주는 것도 실수이고 상대의 실수에 대해서는 반드시 포인트에 해당하는 결과를 얻어내야만하고 또, 그렇게 할수 있는 것이 바로 실력인 것이지요.
제가 이렇게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것이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조금 이라도 복식에 친숙한 분들이라면 쉽게 알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언젠가 이런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리턴도 좋고 여타의 많은 기술습득도 왠만한 분과 경기를 한후에 경기평을 해드리면서 로브를 구사하는 타이밍을 모르고 또, 로브를 거의 구사를 하지 않으므로써 상대가 네트에 더욱 붙게 하는 결과를 유도 한다. 적절한 로브의 구사는 상대를 좀더 뒤에 머물게하여 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플레이를 하게 만들어 나로 하여금 훨씬 쉽게 플레이를 할수있다는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왈 " 예, 제가 로브를 잘 하지 않죠. 전 로브를 싫어 합니다. 별로 하고 싶지 않지요. 괜히 물러서는 느낌이거든요." 저는 다음에 다른 말을 하고 싶지 않아졌지요. 이 말은 난 이렇게 치면서 충분히 즐거우니 냅둬유. 하는 말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그분은 제게서 스윙의 궤도가 어떻고 등의 그런말을 듣고 싶으신거죠. 해서 그냥 아 그래요. 하고 분위기만 맞춰드린 일이 있습니다.
승부에 너무 집착하는 것은 분명 좋지 않은 일이지만, 테니스는 경쟁이 있는 게임이고 또 그렇기 때문에 분명 재미있는 것입니다.물론 다른 많은 테니스의 묘미가 있지만 말입니다. 궁국적인 게임의 승리에 도움이 되는 어떠한 노력도 해야하는 것입니다. 비신사적인 행동을 제외하고 말이죠. 이 상황에서 나는 깽깽이로만 (한다리 들고 나머지 한발로만) 경기를 하겠습니다라는 것은 과연 여러분들에게 어떤 생각을 줍니까? 분명 바보같은 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자 여러분 내일부터는 위와 같은 복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경기에 임해 보세요. 이런 경기습관이 익숙해 지는 순간 여러분의 경기력이 훨씬 향상되어 있음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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