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며
- <전함 포템킨>과의 만남 -
II. 소비에트 몽타쥬 영화
- 몽타쥬 영화 이론의 등장과 배경 -
III. <전함 포템킨>의 장면들
IV. <전함 포템킨>을 보고
-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충격과 감동 -
- <전함 포템킨>과의 만남 -
II. 소비에트 몽타쥬 영화
- 몽타쥬 영화 이론의 등장과 배경 -
III. <전함 포템킨>의 장면들
IV. <전함 포템킨>을 보고
-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충격과 감동 -
본문내용
다.
포템킨은 혁명을 소재로 한 영화이며 동시에 사회주의의 발전과 동화를 이끄는 혁명 영화이다. 정말 이 영화를 보게 되면 누구라도 소련의 사회주의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그 것이 얼마나 옳은 생각인지를 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이다. 몽타주 기법은 말로써 설명하기보다는 그의 또 다른 영화 파업에서 보면 마지막 신에서 경찰에 진압되는 노동자를 보여주면서 갑자기 도살장에서 잔인하게 죽는 소를 보여줌으로써 강렬하면서도 기억에 뚜렷이 남을 장면을 연출한다.
<시각매체예술론 입문> 수업을 통하여, 초창기의 영화이론들을 배우며, 직접 당시의 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 평상시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초기의 흑백 영화들을 감상하며 그 시대적 의미를 고찰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특별히 <전함 포템킨>과 <무비 카메라를 든 사나이> 등의 러시아 영화들은 소련의 소비에트 혁명처럼 영화사100년에 참으로 혁명적인 지형을 형성하고 있는 것 같아 그 중요성이 더욱 귀하게 느껴진다. 소련의 사회주의를 설명하는 영화는 아니고 사회주의의 핵심인 혁명이라던가 봉기를 선동하며 시민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영화인 것 같다. TV에서 보면 '통일 전망대' 같은 시사 프로그램에서 가끔 북한 영화를 간혹 보여주는데 거기서도 민중의 봉기와 혁명이 늘 똑같은 소재로 나온다. 예전에 북한의 민중혁명을 담은 <불가사리>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불가사리는 인민을 괴롭히는 자본과 착취의 세력이 괴물로 그려진 영화였는데, 똑같지는 않지만 전함 포템킨과 흡사한 면이 있는 것 같았다. 이 영화에서 조금은 우습고 과장된 듯한 행동 하나하나가 인상적이었다. 포템킨은 혁명정부의 가치를 담아내려고 한 영화였다.
소련의 많은 인민들이 환호 했었고, 또 그 시대 영화사에 있어 혁명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었던,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소비에트 몽타주 영화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었다. 영화 장면장면 속에서 사회주의의 모습을 찾고, 또 혁명의 정당성과 인민계급의 가능성을 역설하는 장면을 본다. 꼭 EBS의 교양 영화프로그램에나 나올 것 같은 이 영화는, 요즘 극장을 찾아 참으로 쉽게 상품처럼 구입 되는 영화를 즐겨 보는 나에게 그 영화 본연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였다. 전함 포템킨은 실제 역사 속에서는 실패한 혁명으로 끝이 나지만, 영화 속에서처럼 내 마음 속에서도 포템킨은 성공한 혁명이다.
포템킨은 혁명을 소재로 한 영화이며 동시에 사회주의의 발전과 동화를 이끄는 혁명 영화이다. 정말 이 영화를 보게 되면 누구라도 소련의 사회주의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그 것이 얼마나 옳은 생각인지를 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이다. 몽타주 기법은 말로써 설명하기보다는 그의 또 다른 영화 파업에서 보면 마지막 신에서 경찰에 진압되는 노동자를 보여주면서 갑자기 도살장에서 잔인하게 죽는 소를 보여줌으로써 강렬하면서도 기억에 뚜렷이 남을 장면을 연출한다.
<시각매체예술론 입문> 수업을 통하여, 초창기의 영화이론들을 배우며, 직접 당시의 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 평상시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초기의 흑백 영화들을 감상하며 그 시대적 의미를 고찰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특별히 <전함 포템킨>과 <무비 카메라를 든 사나이> 등의 러시아 영화들은 소련의 소비에트 혁명처럼 영화사100년에 참으로 혁명적인 지형을 형성하고 있는 것 같아 그 중요성이 더욱 귀하게 느껴진다. 소련의 사회주의를 설명하는 영화는 아니고 사회주의의 핵심인 혁명이라던가 봉기를 선동하며 시민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영화인 것 같다. TV에서 보면 '통일 전망대' 같은 시사 프로그램에서 가끔 북한 영화를 간혹 보여주는데 거기서도 민중의 봉기와 혁명이 늘 똑같은 소재로 나온다. 예전에 북한의 민중혁명을 담은 <불가사리>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불가사리는 인민을 괴롭히는 자본과 착취의 세력이 괴물로 그려진 영화였는데, 똑같지는 않지만 전함 포템킨과 흡사한 면이 있는 것 같았다. 이 영화에서 조금은 우습고 과장된 듯한 행동 하나하나가 인상적이었다. 포템킨은 혁명정부의 가치를 담아내려고 한 영화였다.
소련의 많은 인민들이 환호 했었고, 또 그 시대 영화사에 있어 혁명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었던,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소비에트 몽타주 영화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었다. 영화 장면장면 속에서 사회주의의 모습을 찾고, 또 혁명의 정당성과 인민계급의 가능성을 역설하는 장면을 본다. 꼭 EBS의 교양 영화프로그램에나 나올 것 같은 이 영화는, 요즘 극장을 찾아 참으로 쉽게 상품처럼 구입 되는 영화를 즐겨 보는 나에게 그 영화 본연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였다. 전함 포템킨은 실제 역사 속에서는 실패한 혁명으로 끝이 나지만, 영화 속에서처럼 내 마음 속에서도 포템킨은 성공한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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